요이사키 카나데_{(r2 문단 편집)}

=== 기타 ===
작중에서 묘사되는 음악적 재능은 천재적인 수준으로 묘사된다. 작곡가의 딸인 만큼 아버지의 재능을 일부 물려받고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많이 접하는 환경이었던 것도 있겠지만 재능은 아버지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묘사된다. 4살 때 간단한 곡을 만들기 시작했고 초등학생 때부터 이미 [[DAW|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곡을 만들었던 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으로 작곡을 시작하게 된 건 중학교 시절부터다. 이치카의 노래를 듣고 목소리만으로 그녀를 구분하거나, 미즈키의 목소리로 정체성을 알 수 있다는 암시를 하는 등 음악적 재능 뿐만 아니라 소리에도 상당히 민감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작곡을 하는 이유와 서클을 만들게 된 이유는 한 곡이라도 많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드는 것, 그리고 아버지를 위해서이다.

작곡에 시간을 쓰기 위해 방송 통신 고등학교에서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 [[히키코모리|직사광선을 싫어하며, 컵라면을 제일 좋아하고 컵라면을 인터넷으로 주문한다고 한다.]] 외출을 쉽사리 하지 않아 머리도 잘 자르지 않는지 머리카락도 매우 긴 편이다. 자기소개의 배경을 보면 방이 상당히 어수선하고 창문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다. 햇빛이 들어오는 걸 얼마나 싫어하는지 '방 환기도 제때제때 해줘야 한다'는 [[아사히나 마후유]]의 말에 차라리 공기청정기를 사겠다고 하며 절대로 창문을 열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을 보면 박스가 곳곳에 열려 있는데, 박스 안에는 컵라면이 쌓여 있고, 그 옆에 있는 테이블에는 컵 여러 잔과 여러 개의 컵라면이 있는데, 컵라면의 크기가 다른 것도 있다. 침대에는 여러 장의 악보들이 쌓여있으며, 위의 벽에는 여러 가지의 전단지와 액자, 거울이 놓여져 있다. 그 외에도 트리플 모니터, [[신디사이저]], 각종 음향 장비가 있는데, 음향 장비 위에는 수십 장의 악보가 쌓여있다.

[[히키코모리]]에 근접한 생활양식[* 대부분 집 안에서 생활하긴 하지만 방 또는 집밖으로 나가는 것 자체를 혐오하는 [[히키코모리]]는 확실히 아니다. 주로 집에서만 사는 건 중학생 시절의 트라우마와 이로 인한 강박증에 선천적인 성격까지 겹쳐 외부활동을 도외시하는 것일 뿐이지 필요하다면 거리낌없이 야외로 나가려고 하기도 한다. 인간 관계도 집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적어 적을 뿐이지 카나데 본인이 딱히 사람을 가리는 편은 아니다. 이와는 반대 케이스로 나갈 일은 많지만 니고 이외에는 진심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 마후유가 있다.]을 가지고 있다보니 잠시만 격한 동작을 해도 그대로 탈진해 쓰러질 수준의 저질 체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3D MV도 카나데가 껴 있으면 안무가 여러모로 단순해진다. 평범하게 지내던 '물거품에 안겨서'에서는 학교에 다닌 덕인지 그나마 체력이 나아져서 본인 역시 운동을 해야겠다고 인정하며, 마후유도 그 말에 거드는 장면이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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