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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사키 카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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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밑에 그림자를 찾아서 - CHAPTER 4 요이사키 카나데 ===== 스토리는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이벤트/일본 서비스/2023년#s-3.20|가면 쓴 나에게 작별을]]에서 이어진다. 가출한 마후유는 마후유의 아버지의 중재와 허락을 받고 카나데의 집에 머물게 되었고, 니고 멤버들은 오랜만에 함께 작업을 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낸다. 카나데의 챕터는 카나데의 집의 주방에서 시작된다. 늘 그래왔듯이 청소를 끝낸 호나미가 카나데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카나데는 호나미에게 일이 많아져서 미안하다고 유감을 표한다. 이에 호나미는 자신은 일하는만큼 받고 있으니 괜찮으며, 오히려 마후유의 상태는 어떤지 물어본다. 카나데는 이에 마후유는 작업하다가 잠들었을 뿐이며, 특별히 아픈 곳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호나미에게 말해준다. 호나미는 이후 마후유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간다. 호나미가 떠난 뒤 카나데는 조금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 호나미에게 마후유와의 동거 사실을 처음 밝힐 때의 일로,[* '가면 쓴 나에게 작별을'에서 추가된 에어리어 대화를 보면 마후유가 온 초기에는 호나미가 오는 날에 마후유를 세카이로 피신시켜 왔지만, 어느날 호나미가 오는 날인것을 까먹어버린 카나데가 마후유를 숨기지 못해 결국 들키고 말았다.] 마후유의 가정사가 좋지 않고, 결국 가출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설명을 해주게 된다. 호나미는 완벽한 선배라 생각했던 마후유의 상태에 충격을 받지만 이내 이를 납득하고 앞으로는 2인분의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하고 카나데와 마후유는 호나미에게 감사한다. 시점은 다시 현재로 돌아오고, 카나데는 자고 있는 마후유를 보며 마후유가 가끔씩 너무 침울해져 있는 것 같다고 걱정한다. 또 마후유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잠시 머물고 있을 뿐, 계속 여기에 있을 수는 없으며 언젠가는 돌아가서 어머니와 마주해야한다는 사실을 떠올린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마후유를 위해 곡을 만들어줄 수 있을 뿐 어떤 도움도 줄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워한다. 나아가서 곡을 만드는 것만으로 정말 마후유를 구할 수 있을지, 그것만으로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루카가 카나데를 찾아온다. 루카는 최근 카나데가 데모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생겼는지 궁금해서 찾아왔다고 말한다. 이에 카나데는 그저 납득할만한 곡을 만들지 못해서 그렇다고 둘러댄다. 루카는 정말로 그뿐이냐고 의미심장하게 묻지만, 이내 상관없으며 작업이 막혔다면 세카이에 생긴 새로운 장소를 보러 오라고 말한다. 그 장소를 보면 좋은 영감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루카의 말에 카나데는 마후유에게 금방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세카이로 이동한다. 세카이로 이동한 둘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는데, 이때 갑자기 어딘가에서 카나데의 곡이 들려온다. 카나데는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해하고, 루카는 카나데가 만든 곡이 이따금 새로운 장소에서 흘러나오고 있으며, 이것을 듣고 있으면 마후유가 카나데의 곡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해준다. 그러나 카나데는 그럼에도 자신의 곡이 마후유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건지, 결국 마후유를 편하게 만들수는 있었어도 구할 순 없는 것인지 한탄하며 루카의 대답을 원하지만 어느 순간 루카는 사라져있다. 그리고 그 순간 어딘가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은 카나데는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달려가서 이내 아이가 울음을 그칠수 있도록 달래준다. 아이가 울음을 그치자 카나데는 아이에게 이곳에 어떻게 왔는지 묻는다. 아이는 낮잠을 자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였고, 인형을 잃어버려서 울고 있었다고 한다. 카나데는 이내 아이를 어떻게 돌려보내줘야할지 고민한다. Untitled를 사용하려고 하지만, 엉뚱한 장소로 이동하면 걱정이기도 하고 인형을 잃어버려서 우는 것 같으니 일단은 인형부터 찾아보기로 한다. 카나데는 우선 아이에게 인형을 어디쯤 떨어트렸는지 아냐고 묻는다. 아이는 잘 모르겠지만 음악이 들리고 있었기 때문에 힘낼 수 있었고, 조금 따뜻해서 안심했다고 말해준다. 카나데는 이에 힌트를 얻고 혹시 깨어났을 때도 음악소리가 들리고 있었냐고 묻는다. 아이는 처음 왔을 때도 음악이 들렸다고 말하고, 그때는 음악소리가 더 컸다고 말한다. 이에 카나데는 혹시 아이가 처음 깨어난 장소에 인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기로 한다. 그렇게 아이와 함께 음악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도착한 곳은 큰 호수였다. 카나데는 아이에게 이곳이 맞냐고 묻지만 아이는 호수를 두려워한다. 어쩔 수 없이 카나데는 아이를 데리고 호수에서 잠시 떨어진다. 두려워하는 아이를 안심시킨 카나데는 이내 호수 근처에 인형이 떨어져있지 않은지 혼자 찾으러 가기로 한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봐도 인형은 없고, 카나데는 곡이 호수 안에서 들려오는 것을 알아차린다. 혹시 인형도 호수 안에 있는 것인지 추측하던 찰나에 카나데는 호수 안에서 어떤 그림자를 본다. 카나데는 혹시 그것이 인형인가 싶어서 손으로 건져내보려하지만 잡아내지 못한다. 카나데는 계속해서 호수 안으로 들어가 인형을 찾으려하지만, 아이는 카나데가 위험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니 이제 됐다고 말한다. 정말로 호수 안에 있다면 절대로 건져낼 수 없고, 이렇게 찾아도 없으니 찾아낼 수 없을 거라 말한다. 그러나 카나데는 반드시 어딘가에 있을 것이니 계속 찾자고 한다. > '''카나데''': "어디 있는지는 아직 모르고...... 찾는 것도 힘들겠지만. 그래도...... [[잠자|이제 됐다는 말은 하지 마.]] 만약 호수 속에 있더라도 내가 같이 찾아 줄게. 함께 찾을 방법을 생각해 보자." 이에 아이는 카나데에게 '''항상 고맙다'''는 인사를 전한다. 이후 카나데의 의식이 흐려지고 마후유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으며 방에서 깨어난다. 카나데는 이 모든 것이 꿈이었나 생각하고 평소처럼 다시 마후유와 작업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둘이서 같이 작업을 하던 중에 마후유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카나데는 이것이 아까 꿈속에서 들은 음악이란 걸 깨닫고 마후유에게 이 음악을 어디서 들었냐고 묻는다. 마후유는 자신이 노래하고 있었냐고 카나데에게 되묻고, 이내 잘 생각은 나지 않지만 꿈속에서 들은 것 같다고 말한다. 또 마후유는 꿈속에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홀로 떨어져 뭔가를 잃어버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이 곡이 들려와서 안심했다고 말한다. 카나데는 이 이야기를 듣고 꿈속에서 본 아이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카나데는 혹시나 싶어서 마후유에게 무엇을 잃어버렸냐고 묻지만, 마후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카나데는 마후유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비슷한 꿈을 꾼 것을 신기해하는 한편으로 다소의 위안을 얻는다. 그저 꿈일지 몰라도 그 여자아이에게 자신의 음악이 도움이 된 것처럼, 마후유에게도 자신의 곡이 필요하다면 마후유를 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곡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카나데의 챕터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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