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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 린네 드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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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본편에서는 란스가 20세에 왕이 되었을 당시(프라이드 16세 시점) 레온이 아네모네의 왕태자가 되면서 내륙국인 차이넨시스가 해안선을 낀 서시스의 도움을 받아가며 일부 교류했다. 아네모네는 노예제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노예를 만드는 게 금지고 나름 인권이 있으며 노예제를 해체할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온을 통해 바깥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프라이드가 레온을 예지할 때 세드릭까지 예지하면서 하나즈오를 위해 로자를 설득해 2년간 하나즈오에 동맹 요청을 했지만, 프리지아에 대해서는 괴물의 나라라는 인식이 있었고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거절하고 있었다. 이때 차기 여왕인 프라이드에 대한 소문도 간접적으로 듣고 있었다. 그러나 프라이드가 18세가 되는 해 2~3월에 라지야의 식민지인 코페란디, 아라타, 라플레시아나 왕국이 차이넨시스를 멸망시켜 버리겠다는 선전포고를 듣는다. 이에 요안과 차이넨시스 사람들은 서시스를 지키기 위해 포기하려고 했지만, 세드릭은 이전부터 동맹을 요청하던 프리지아를 찾아가자고 제안했고 란스는 지금 상황에서 갔다가는 오히려 의심받을 것이며 그 이전에 세드릭의 성격상 오히려 민폐니까 가지 말라고 면박을 준다. 그러나 세드릭은 레온을 졸라 바로 배 타고 출발해버렸고, 란스가 화가 나서 바로 세드릭을 데리고 오려고 하자 기왕이니 놔두라며 막는다. 자신은 이미 포기했지만 세드릭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바깥에 나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이에 란스는 세드릭의 성격을 걱정하면서 뭘 포기하고 있는 거냐며 서시스는 함께 싸울 거라고 하자 반대하지만, 란스가 아담에게 당해 폐인화되고[* 게임판에서는 차이넨시스가 침공당할 때 폐인화되었다.] 서시스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 란스가 없으면 어쩌냐고 초조해하자 더 이상 서시스를 말려들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거기다 코페란디가 침공 일자를 9일이나 앞당기자 동맹 파기를 선포하고 분단벽을 건설하게 만든다.[* 게임판에서는 차이넨시스 멸망 이후에 만들었다.] 차이넨시스 사람들도 서시스까지 침공되지 않기 위해 이를 막으려는 서시스 사람들에게 위협사격까지 하며 가로막고 며칠만에 재빠르게 완성한다. 7일 뒤 서시스와 동맹을 맺은 프리지아군이 서시스로 도착하고, 프라이드는 란스와 대화한 끝에 프리지아의 기사들의 도움을 받아 세드릭을 데리고 분단벽을 넘어 밀입국을 한다. 세드릭은 란스는 깨어났고 프리지아가 군대를 보냈으니 싸울 수 있다고 말하지만, 요안은 세드릭에게 그건 다행이지만 서시스를 말려들게 할 수 없다며 왕으로서의 위엄을 담아 세드릭에게 서시스로 돌아갈 것을 요구한다. 이에 세드릭은 우리들은 하나즈오라는 하나의 나라 아니냐고 주장하고, 프라이드의 설득까지 보자 결국 마음을 바꿔 백성들의 앞에 피의 맹세를 하게 된다. 하지만 백성들은 요안이 맹세하는 것을 요안과 서시스의 안전을 위해 반대했고, 그걸 본 프라이드는 패배하면 자신과 요안이 화형당하겠다고 맹세해버린다. 이에 놀란 요안은 왜 동맹도 아닌 프리지아의 차기 여왕이 목숨을 내놓냐고 당황하고,[* 프리지아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는 차기 여왕의 목숨이 걸려서 자칫하면 프리지아와 차이넨시스가 전쟁 갈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당연하지만 라지야의 식민지도 어쩌지 못하는 차이넨시스가 프리지아까지 적으로 돌리면 차이넨시스는 게임판처럼 초토화된다. 실제로 질베르는 피의 맹세를 전후에야 알고 나서 이를 들어 화냈다.] 프라이드는 더 가벼운 목숨같은 건 없고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고 대답한다. 요안은 이에 대한 감사로 고개를 숙였지만, 이건 프라이드가 직접 말해야 하는 일이라며 란스를 비롯한 서시스 사람들에게 말하지는 않았다. 프리지아 통신 특수능력의 도움으로 란스와 대화를 한 요안은 코페란디, 아라타, 라플레시아나의 침공에 막기 위해 준비한다. 침공될 때 처음부터 서시스까지 멸망시킬 생각이었음을 깨닫고 잘못 판단했음을 인정하지만, 차이넨시스 왕궁에 참수작전으로 적이 들이닥치자 긴장하지만 미리 스테일이 배치한 8번대 기사들과 대장 시절의 해리슨 덕분에 무사한다. 이때 해리슨에게 두려움을 느낀 건 덤. 이후 시간이 지나 란스가 서시스에서 차이넨시스 왕궁으로 찾아와 재회한다. 프라이드가 다리를 다쳐 후방으로 옮겨지자 이후 싸움이 끝날 때까지 프라이드의 곁에 있었다. 이때 해리슨을 보내자고 제안을 받자 불러오기도 했다. 결국 싸움은 프리지아군의 도움으로 하나즈오 연합과 프리지아의 승리로 끝나고, 교회에서 승리의 종을 울리자 신에게 눈물을 흘리며 감사의 기도를 바친다. 직후 프리지아에서는 라지야의 아담이 로자, 베스트와 만나 프리지아와 그 동맹국에 대한 불가침조약을 맺으면서 싸움이 장기전으로 가지 않고 차이넨시스의 안전도 보장받는다. 사실 처음부터 될 리가 없다며 전부 포기하고 있었기에 초연했다고 한다. 프리지아의 차기 여왕인 프라이드의 목숨까지 걸렸을 때도 여전히 포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조용히 멸망해가던 나라에서 태어난 것을 원망했지만 지금은 이 나라에서 태어나 이들과 만나 이렇게 살아가는 게 다행이라며 신에게 고마워했다. 이후 란스가 피의 맹세의 건에 대해 요안에게 너는 처음부터 포기하고 있지 않았냐고 면박을 듣는다. 질베르가 그 말을 들은 뒤 프라이드에게 '정말로 졌으면 프라이드를 두고 프리지아와 차이넨시스가 전쟁할 수도 있었다'며 엄청 혼냈다. 프라이드가 다리를 다친 것을 감추기 위해 체류를 며칠 미루자 이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이후 기념 파티가 열렸을 때 티아라의 말로 세드릭이 프라이드에게 온갖 무례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고 혼냈다. 이전까지는 프라이드가 세드릭의 민폐를 감싸준 줄로만 알았다고. 프라이드와 댄스하며 네 덕분에 우리나라가 구해졌다며 매우 기뻐한다. 프라이드는 나는 한 게 없다고 대답했지만 세드릭의 건까지 포함해서 고마워하고 감사의 표시로 프라이드에게는 보상금을 주었다.[* 프라이드는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세드릭의 사고에 대한 배상금이라고 하자 받아들인다.] 이후 분단벽을 파괴하는 행사를 관람하고 프리지아인들이 귀국하는 걸 배웅한다. 이후 세드릭이 면학에 돌입하는 걸 도와주면서 자신이 그동안 저지른 불경을 떠올리며 힘들어하자 웃어넘긴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세드릭이 연애 상담을 하고 싶다고 찾아오자 란스를 큰 소리로 불러내고, 내가 연애같은 걸 어떻게 아냐며 세드릭과 배신이네 뭐네 티격태격한다.[* 게임판에서는 이 타이밍에 차이넨시스가 침공받아서 멸망했다.] 란스는 연애에 대해 요안보다 더 둔감하다고. 처음에는 세드릭이 프라이드에게 반한 줄 알았지만 대화가 엇갈려 이상해하다가 티아라임을 알게 된다. 티아라도 좋은 여성이기는 하지만 왜 반했냐고 했을 때 "진짜 웃음을 보고 싶어서"라는 모호한 말에 의아해하면서도 세드릭을 싫어하는 티아라와 반했다는 것에 폭소한다. 1달 뒤 프리지아에 들러 차이넨시스와 프리지아가 정식으로 동맹을 맺고, 프라이드의 18세 생일날(6월 14일) 파티에 초대받아 로자 여왕에게서 약혼자 후보 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티아라는 약혼자 후보 3인을 정할 때 하나즈오와 연을 맺고 싶다며 란스, 요안, 세드릭을 요청했고 란스와 요안은 알고 있었지만 세드릭에게는 감췄다. 이후 세드릭이 티아라에게 청혼하는 걸 보지만, 세드릭이 뻘짓해서 티아라를 화나게 한 걸 보고 모처럼 상사상애인데 뻘짓이나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차여버리라며 입을 다물어 버린다. 티아라의 성인식(2월 14일)으로부터 한 달 전에 란스와 함께 레온의 배를 얻어타고 입국하는데, 이틀째부터는 뱃멀미를 심하게 해 앓아눕다 보니 도중에 아네모네에 들러 얼마간 요양했다고 한다. 세드릭이 국제우편기관의 수장으로 내정되면서 프리지아에 영주하게 되었지만 세드릭이 스스로 밖으로 나가는 것이니까 응원해준다고 한다. 아직 나라를 열 준비 중이라서 차후에 있을 교역 문제로 프리지아와 논의하고 있으며 세드릭과 티아라의 결혼까지 응원하고 있다고, 프라이드가 쓰러지자 다음 날 세드릭이 수사에 협조해주는 대가로 란스와 함께 특별히 프라이드와 만나는 것을 허락받는다. 그러나 프라이드가 깨어나 미쳐버리자 두려움에 떨고, 프라이드의 기괴한 행동에 대해 쓰러졌다가 깨어난 직후라 그런 것이라면서 프리지아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그러나 프라이드에 대해 무언가 알아보기 위해 원래 육로로 돌아가려는 것을 포기하고 배 타는 걸 감수하고 며칠간 더 머물고 있었지만, 결국 더 기다릴 수가 없어서 떠나려는 찰나 세드릭을 붙잡아두려고 한 프라이드가 세드릭이 자신에게 독을 먹였다고 무고하면서 발목이 잡힌다. 세드릭은 애초부터 남을 생각이었기 때문에 란스와 요안을 보내려고 했지만, 로자 여왕이 프라이드의 유년기를 실토하면서 프라이드의 행적을 사과하자 놀라면서도 받아들인다. 이때 세드릭은 자신의 기억력을 물증으로 만들고자 자백 계약을 하는 대신 스테일을 통해 바로 란스와 요안을 고국으로 돌려보내게 한다. 이 말을 들은 란스와 요안은 카미코인 세드릭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담이 범인이라 확신한다.[* 거기다 작년에 프라이드의 주도로 하나즈오 침공이 실패한 전적이 있어서 프라이드를 해칠 동기도 충분한 상황이었다.] 고국으로 돌아온 뒤 그 프라이드는 정말로 여신이었던 건가 생각하며 지금의 프라이드는 악마에 씌인 사람 같다는 감상을 남기고,[* 게임판의 프라이드는 일관적으로 인간이 아닌 악마로 비유된다.] 프라이드가 자신들을 구해주었으니 프라이드를 구원받게 해달라며 불안에 떨면서 신에게 기도한다. 2달이 지나(4월) 프리지아의 뜻에 따라 티아라가 하나즈오로 날려지고 세드릭이 돌아오자 받아주지만, 세드릭은 티아라의 요청에 따라 프리지아로 가버린다. 세드릭이 티아라를 데리고 프리지아로 돌려보내려고 할 때 '나라면 그렇게 할 것'이라는 세드릭의 말을 듣고 사실 티아라가 숨겨진 예지능력자이며 프라이드의 위험을 예지했음을 깨닫고 란스와 함께 몰래 보내는 것을 허락했다. 이때 세드릭이 티아라에게 반한 이유가 자신과 생각이 비슷한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란스는 처지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했다.] 작년까지 자기 외모에 질릴 정도로 집착하던 것과 달리 상대의 내면에 반한 것이라면 그때보다 나은 것이라고 한숨을 쉰다. 전후 며칠이 지나 세드릭이 돌아오고, 세드릭이 왕위계승 가지고 여왕이 왕녀들과 논의하고 있는 도중에 난입했다는 걸 듣고 위험했다고 혼냈다. 한편 티아라의 건이 해결되었다는 말을 듣고 예지능력 건임을 알아맞추며, 세드릭이 여전히 헛다리를 짚는 것에 어이없어한다. 이후 프리지아에게서 티아라와의 약혼 건은 해소되었다는 말을 듣지만 세드릭이 여전히 후보로 남았음을 알았으니 됐다고 넘긴다. 1달 뒤(5월) 라지야와의 종전협정으로 프리지아의 승리가 확정된 이후에 프리지아로 찾아와 프라이드를 만나 줄곧 기도하고 있었다면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감격한다. 이후 기사단의 비공식 파티까지 구경 오고 프라이드의 귀여운 패션에 놀라지만 침착한 태도를 보이면서 세드릭이 티아라를 찬양하는 걸 보고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프라이드의 댄스를 구경하면서 프라이드와 댄스한 기사들이 모두 넉다운당하는 걸 보고 여기 프리지아의 구급병동이냐고 디스하고, 세드릭이 프라이드와 춤추고 싶지 않냐고 묻자 왕으로서의 위엄이라는 게 있는데 기사들처럼 되고 싶지는 않다고 거절한다. 앨런, 카람, 해리슨이 프라이드에게 서임받을 때 자신도 란스와 함께 현장에서 구경하고 있었다. 이후 세드릭이 기사들과 대련 도중 해리슨하고까지 대련한 뒤 티아라가 세드릭을 걱정했음을 간접적으로 전하려고 했지만 세드릭이 여전히 헛다리만 짚는 걸 보고 적어도 우리 살아있을 때는 깨달으라고 깐다. 프라이드의 19세 생일날(6월 14일) 프라이드가 국제우편기관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소개되고, 각국의 인사들과 향후 있을 교역과 국제우편기관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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