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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경쟁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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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질 === 완전경쟁시장 아래에서 모든 기업은 시장 지배력은 0인, 가격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는 '가격 수용자'가 되며 수요자도 가격을 결정할 수 없다. 모든 재화의 품질이 같기 때문에 오직 가격만이 경쟁력을 가진다. 시장의 모든 참여자가 완전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품의 시장 가격은 최저 가격에서 형성된다. 완전경쟁시장에서 '''개별기업이 직면하는''' 수요곡선은 수평선이 되며 따라서 수요의 가격[[탄력성]]은 무한대가 된다. 시장 전체의 수요곡선에서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무한대라는 게 절대 아니다! 완전경쟁시장에서는 가격과 한계비용이 동일해지므로 최적의 효율성이 달성된다. 가격이 한계비용보다 높다면 상품을 한 단위 더 생산하면 가격에서 한계비용을 뺀 만큼 후생이 증가하고 가격이 한계비용보다 낮다면 상품을 한 단위 덜 생산하면 한계비용에서 가격을 뺀 만큼 후생이 증가한다. 예를 들어 아이스크림의 시장 가격이 1,000원인데 하나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500원이라면 아이스크림 하나 더 만들 때 500원만큼 후생이 증가하며 비용이 1,500원이라면 아이스크림 생산을 한 단위 줄일 때 500원만큼 후생이 증가한다. 따라서 최적의 효율성은 한계비용과 가격이 같아야 한다. 기업은 단기(자본의 양을 조절할 수 없는 기간)에 총수입(TR)이 가변비용(VC)보다 크거나 같으면 생산을 계속하고 그렇지 않으면 생산을 중단하게 되는데 이는 고정비용(FC)이 이미 발생한 [[매몰비용]](sunk cost), 이미 조절이 불가능하여 판단에서 전혀 고려해서는 안 되는 비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의 조업(생산하는 일)중단 여부는 평균가변비용(AVC)과 시장가격(P)의 관계에 따라 결정된다. 교육적, 수험적인 목적에서는 교과서나 경제학 시험 문제를 중심으로 기업들이 가격 결정력을 가지지 않고, 시장 가격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며 경쟁하는 상황은 기업의 수가 몇 개 되지 않는 경우에서도 일어난다고 가정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완전경쟁시장의 기업의 수를 구하라고 물으면서 그 수가 100개도 채 안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경우는 기업의 수를 제외한 나머지 완전경쟁시장의 가정, 특히 가격수용자의 가정을 염두에 두면서, 그런 가정들이 모두 충족된다고 간주하며 문제를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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