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소라 아야네/수영복_{(r1 문단 편집)}

=== PVP ===
명중률이 매우 높아 애장품으로 강화된 [[하야세 유우카|유우카]]도 쉽게 잡을 수 있고, 치명률과 방어력 무시로 인해 대미지가 정배로 들어가는 [[카스가 츠바키|츠바키]]도 어렵지 않게 잡아낸다. 평타인 기총소사도 유우카의 배리어를 단숨에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한데 미사일이 날아올 때의 대미지는 보는 입장에서는 절망적. 또한 공격력이 높지 않음에도 [[스노하라 슌|슌]]이 EX 스킬에 돌입한 상태에서는 TS 속성 캐릭터인 수영복 아야네를 먼저 노리기 때문에 탱커의 역할도 겸한다. 아야네의 소환 지속시간이 짧은 것이 전황상 오히려 더 도움이 되기도 한다. 전술경연대회 시즌 4의 시가전 지형 상성은 '나쁨' 이지만 전무 3성을 찍으면 '보통'도 아니고 '좋음'인 A로 올라가서 크게 문제되지 않고 오히려 태생 1성이라 모든 지형에서 고르게 사용할 수 있단 강점이 있다. 때문에 속성별로 물샐 틈 없는 지옥의 2-3지선다 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시즈야마 마시로/수영복|수영복 마시로]]와 함께 편성되는 편이었다.

시즌 5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대부분 편성이 탱커에서 유우카와 츠바키를 뺄 수 없다 보니 상성적으로도 유리하고 한방이 강하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세리나 온도카로 버티기조차 불가하다. 다만 호우 미사일을 쓰기 전까지 딜레이가 있다는 점이나 TS 특성상 이로하를 같이 쓰기 어렵다 보니 초반에 적 딜러를 제거하는 데 실패하면 역으로 내쪽이 말릴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새해 하루나 같은 캐릭터를 그냥 놔두면 소환될 때마다 폭탄이 터져 퇴장당하는 괴로운 꼴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여기에 수로코의 추가로 인해 저코스트 캐릭터인 수나코 내지는 정츠키를 채용해 대 특수장갑 화력을 올리는 상황이 이어졌고, 이는 대 중장갑을 위한 캐릭터를 채용하는 방향으로 이어지면서 수야네 내지는 이오리를 채용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게 됐다.

시즌 7에서는 적성 SS인 수나코의 공격을 받아낼 수 있는 중장갑 탱커들이 주력이 되면서 자연스레 수야네가 활약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다. 단, 수야네가 기본적으로 시가지 적성이 나쁘기 때문에 엄폐한 탱커에게 온전히 딜링을 하기 위해선 적성이 두 단계 오르는 전3으로의 육성이 필수적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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