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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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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헝가리-크로아티아 제국" 등의 문단 리다이렉트 또한 존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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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독일 제국|독일]]과 [[러시아 제국|러시아]]와 함께 유럽의 구 질서를 수호하는 [[신성 동맹|주요 축]]이자 [[합스부르크 제국]] 시절부터 유럽 세계의 주요 열강 중 하나였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필요한 물품의 대다수를 생산할 수 있는 공업 능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그 수준도 매우 발전된 나라였다. 제국의 주요 수출품은 기계와 전자제품이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세계에서 4번째로 거대한 공업단지가 체코 [[플젠|필젠]] [[스코다]](Škoda) 사 공장에 있었다. 이곳에서 각종 철강 제품들과 건설자재들, 엔진, 증기기관, 군사 무기들을 비롯한 기계 제품들이 생산되었다. 스코다 사의 제품들은 공장이 있는 필젠의 [[필스너]] [[맥주]] 양조장부터 [[미국]]의 [[나이아가라]] 수력발전소와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오스만 제국]]의 설탕공장과 [[청나라]] 북양군의 병기창까지 세계 곳곳에 뻗어 있었다. 수도 빈은 기차를 포함한 각종 기계 생산의 중심지였으며, [[슈타이어마르크]] 지역은 전통적으로 철광석이 생산되었는데다 슈타이어-만리허로 대표되는 총기 생산의 중심지였다. 한편 [[트리에스테|트리에스트]]와 [[풀라]]는 해양 진출의 거점이었다. 이곳에서는 주로 이탈리아인들이 트리에스테 기술 회사(Stabilimento Tecnico Triestino)나 트리에스테 해군 조선소(Cantiere Navale Triestino) 같은 조선업체를 운영했다. 이 중 STT사는 제국 조선업에 있어서 가장 선도적인 회사였으며 기술의 총아인 [[드레드노트급 전함]]까지 만들어낼 수 있었다.[* SST사는 제국 해군 주력전함들은 물론이거니와, 훗날 이탈리아로 넘어간 후에는 [[리토리오급 전함]]들도 건조했다.] 이들은 오늘날에도 이탈리아 조선사 [[핀칸티에리]]의 자회사로서 유명한 [[크루즈(선박)|크루즈]] [[여객선]]들을 다수 건조하고 있다.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width=100%><nopad> [[파일:w1440q85_photo_1.jpg|width=100%]] || ||<bgcolor=#E11423,#E11423> {{{#fff '''[[오스트라바|{{{#fff 오스트라우}}}]]의 비코비체 제철소의 전경'''}}} || 중공업을 지탱하는 [[제철소|제철 및 제강 산업]]의 경우, 그 선두에는 [[오스트라바|오스트라우]]에 위치한 [[로스차일드]]의 비코비체 제철소(Witkowitzer Bergbau- und Hüttengewerkschaft)가 있었다. 비코비체 제철소는 자체적인 철광석 및 석탄 광산들과 수 개의 고로들을 가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최고의 철강 생산 업체였으며, 해군의 장갑재를 만들어내는 유일한 공장이었다. 그럼에도 제국 땅의 철광석 수급량은 필요량에 비해 모자랐기 때문에, 비코비체는 [[스웨덴]] [[라플란드]]의 철광석 광산에 투자하여 연간 철광석 사용량의 10퍼센트 가량인 4만 톤을 스웨덴에서 충당했다.[* 스웨덴산 철광석은 슈타이어마르크 산 철광석보다 쌌다고 한다.] 비코비체는 1870년대에는 [[장기불황]]으로 인해 거의 망하기 직전이었으나 새 경영자로 들어온 파울 쿠펠비저(Paul Kupelwieser)의 지도 하에 경영을 쇄신하여 중동부 유럽의 가장 거대한 제철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미 여러 나라의 제철소에서 근무한 적이 있던 쿠펠비저는 벨기에의 신식 제철 설비를 들여와 생산 품질과 양을 일신했다. 제국 멸망 후 [[체코슬로바키아]] 시절에도 중요한 제철소로 남았으며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공산정권 시절]]에 다시 한 번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나, 1998년 경영 악화로 문을 닫았다. 현재는 체코의 주요 산업 유적으로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 스코다의 필젠 제철소,[* 스코다는 강철을 이용한 제품 생산에는 독보적이었으나 제강업 자체에 있어서는 비코비체에 못 미쳤다.] 전통적인 철강 산업 지역인 [[슈타이어마르크]] 일대의 오스트리아 알프스 광업조합(ÖAMG)이 대표적인 제철업체였다. ÖAMG는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아버지인 카를 비트겐슈타인이 세운 회사이기도 하다. 오늘날에도 운영 중인데, 현재는 [[포스코]]와 협력해 [[파이넥스 공법]]을 개발하기도 한 오스트리아 대표 제철업체인 푀스트알피네(Voestalpine) 사의 자회사다. 카를 비트겐슈타인 소유의 다른 주요 제철소로는 체코 [[프라하]] 근교에 위치한 폴디 제철(Poldi Hütte)이 있었으며 이곳 역시 오늘날까지 운영 중이다.[* 다만 경영악화로 인해 지난 2017년 파산 신청을 한 바 있다.] 1890년대 이후로는 자동차 산업 역시 빠르게 발전했다, 주요 회사로는 독일 다임러 사의 자회사로 출발한 오스트리아에서는 오스트리아-다임러, 그라프&스티프트 등이 있었고 헝가리에서는 체펠 사 등이 주요 회사였다. 비엔나와 비너 노이슈타트 등의 하오스트리아, 부다페스트 및 근교 지역, 체코 등이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했다. 식품 가공업이 주산업이던 [[부다페스트]]는 19세기 말에는 오스트리아의 2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탈바꿈하여 각종 기계 제품과 전자제품, 그리고 차량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특히 전자제품 분야에 있어서 오스트리아-헝가리의 수출량은 주요국, 심지어 [[프랑스]]까지 제치고 한때 세계 3위에 달했는데, 이 분야에서는 부다페스트의 대기업인 건즈(Ganz) 사가 유명했다. 수력 발전 플랜트와 암모니아 냉매를 사용한 냉장고, 변압기, 발전기 그리고 전기철도 등을 생산했는데 [[부다페스트 지하철]]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깔린 도시철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헝가리의 발전된 전기 기술 덕분이었다. 그 외 건즈 사의 엔진 및 각종 기관 생산 부서도 부다페스트에 있었으며, [[리예카|피우메]]에 거점을 둔 조선 부문인 건즈-다누비우스(Ganz-Danubius)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해군의 드레드노트급 전함인 센트 이슈트반함과[* 테게토프급 3척이 STT사에 의해 제작되었으나 4번함 센트 이슈트반함은 이름대로 헝가리의 건즈 사에 의해 건조되었다.] 주력 보조함인 [[타트라급 구축함]]들을 건조했다. 한편 헝가리 왕립 국영철도기계공장(MÁVAG)도 각종 강재와 철강 제품, 차량과 증기기관 등을 생산하며 건즈 사와 호각으로 경쟁했다. MÁVAG의 기관차들은 당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보유한 기관차들로 유명했으며, 제국의 주요 [[장갑열차]]들도 여기서 생산했다.[[FEG| FÉG]]사는 소화기 생산에 일가견이 있었으며 UFAG 사를 비롯한 제국의 주요 항공기 업체들도 전부 부다페스트에 있었다. [[헝가리]] 북부의 오즈드 일대의 리마무라니살고타르얀 제철소(Salgótarjáni Kohászati Üzemek)[* 1993년에 파산했다.] 등에서도 강철을 생산했으나 그 비중은 체코와 오스트리아에 비해서는 미미한 편이었다. 또 헝가리는 20세기 이후 제국 전기, 전자 산업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오리온 사 및 텅스램 사(tungsram)사가 부다페스트에 본사를 설치해 백열등 등 전구를 비롯해 각종 전기 부품들을 개발해 판매했고, 특히 텅스램 사는 1904년 세계 최초로 이전까지의 탄소로 만든 필라멘트보다 오래가는 텅스텐 필라멘트를 개발하여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제국 말기에는 자체적으로 진공관 개발에 성공했고, 이윽고 라디오 등 전자기기도 개발했다. 그러나 전쟁 패전으로 인해 본격적인 전자산업 발전은 제국 해체 이후로 밀리게 되었다. 그 외 폴란드의 [[바쿠]]라 불린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갈리치아]]에서는 철도가 연결되면서 [[석유]] 시추와 정제업이 성행했다. 갈리치아 덕에 19세기 말 오스트리아는 세계 4위의 [[산유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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