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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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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학파와의 차이 == [[신자유주의]]의 대표 학파로 꼽히는 [[밀턴 프리드먼]] 등의 [[시카고학파]]와는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 다르다. 일단 시카고학파는 주류 경제학의 범주에 들고, 통화주의를 받아들여 통화량이 적정하게 증가하는 인플레이션을 보여야 경제가 성장한다고 본다. 주류 경제학은 [[앨프리드 마셜]]이 창시한 신고전주의에 [[폴 새뮤얼슨]], [[존 힉스(경제학자)|존 힉스]] 등이 케인스(그런데 따지고 보면 케인스의 학설도 그 근본은 마셜과 궤를 같이한다.)의 이론을 혼합한 신고전파 종합, 시카고나 미네소타를 위시한 [[시카고학파]], 그 외에 계량 경제학, 합리적 선택 신제도주의(공공 선택론, 게임 이론, 행태 경제학 등)을 포함한다. 반면 오스트리아학파는 일체의 인위적인 인플레이션을 반대하고 균형 재정을 강조한다. 이 학파는 금융 산업이나 정부 정책 등 안 까는 구석이 없다. 오스트리아학파는 가치를 뻥튀기하는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내고 통제도 못 하는 공인 [[위조지폐]]범 [[중앙은행]]과 더불어 정부의 인플레이션 제작 도구인 정부 독점 화폐 발행권, 신용 팽창을 가져오는 금융업계의 사기 행위인 [[지급준비제도|부분 지급 준비 제도]]와 더불어 지급 정지 제도를 철폐하는 걸 주장하며, 독점은 정부의 규제로 인해 생긴 것이며, 또한 연쇄 때 제대로 바닥 못 치게 만드는 최저 임금제도 까댄다. 유럽과 한국에서는 지지 기반이 별로 없지만 미국에서는 공화당이나 자유당 등 [[자유지상주의|자유 지상주의]]자들이 지지 기반이 된다. 미국의 건국 이념인 청교도적 자본주의 정신과 매우 흡사하다. 최근 벌어지는 경제 위기를 다른 이론들이 어물쩍하고 있는 사이 확실하게 그 이유를 설명하고 해결책을 내놓는 경기 변동 이론으로 인해 주목을 받고는 있다. 그러나 그 대책이란 게 결국 "헌법 이외로 중앙 정부가 시장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이다. 미국 헌법은 경제 문제에 관해서 언급이 없으며, 재산권을 포함한 개인의 자유를 최우선으로 보장한다. [[1960년대]]까지는 주류였던 케인스와 맞짱 뜬 [[하이에크]], [[미제스]] 등이었으나 [[1970년대]]의 [[스태그플레이션]] 이후 살아나 [[1980년대]] [[신보수주의]]와 함께 귀환에 성공했다. 08년 금융 위기를 기점으로 케인지언과 더불어 오스트리아학파도 주목받게 되었다. 오스트리아학파의 입장에서 2008 금융 위기의 원인은 [[이라크 전쟁]]으로 인한 미국 정부의 금리 장난질과 그로 야기된 부동산 거품을 금융 상품화 한 것이 터져 금융계가 작살나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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