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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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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 명칭이 '오스트리아'학파(Austrian School)이다보니 마치 숙명인 것처럼 '오스트레일리아'학파(Australian school)로 잘못 표기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창조적 파괴'''', ''''기업가 정신''''등을 내세운 [[조지프 슘페터]]는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에서 보듯 사회주의 체제 자체에 관심을 가졌으며, 결국 이 창조적 파괴로 자본주의는 자발적으로 사회주의로 이행될 것이라는 예측을 다루고 있다. 오스트리아학파의 뵘바베르크의 제자였으나 슘페터는 실상 레옹 발라스의 일반 균형 이론에 기울어진 로잔학파로 여겨진다. * [[대한민국]] 경제학계에서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을 연구하고 그 논지를 지지하는 학자로는 [[대구대학교]] 전용덕 교수와 [[강원대학교]] 민경국 교수가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전용덕 교수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미제스 연구소]] 학장을 지내고 있다. 민경국 교수는 [[전경련]] 산하의 [[자유경제원]]이나 [[재벌]]이 공동 소유 하고 있는 [[한국경제신문]]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숫자상으로는 한국에서도 오스트리아학파의 입지는 상당히 넓어지긴 했다. * 프로레슬러 출신 정치인인 [[테네시]]주 [[녹스빌]] 녹스카운티 시장 [[글렌 제이콥스]] 역시 [[자유지상주의|자유지상주의자]]이며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그는 [[자유지상주의]] 정당인 [[자유당(미국)|자유당]]에 입당해 활동한 바 있다.[* 녹스 카운티 시장 당선을 전후로 [[공화당(미국)|공화당]]에 소속되어 있다.] * [[비트코인]] 매집 및 장기 보유 전략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논할 때 이를 긍정하는 이론적 기반으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경제학파이기도 하다. [[비트코인]]은 [[작업 증명]] 같은 채굴 원리와 총발행량(2,100만 개) 제한 등 특유의 태생적 구조에 따라 인위적으로 총량을 무한히 늘릴 수 없으며, 특정 국가와 정부의 전적인 관리·감독 하에 있지 않으므로 [[야경국가|최소국가주의]]와 [[아나키즘]] 등을 긍정적으로 보는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 지지자들이 이것에 껌뻑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 [[유튜브]]를 돌아다녀봐도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비트코인 강세론자]]들과 [[비트코인]] 장기 보유를 강력히 주장하는 이들이 운영하는 채널들과 그들이 제작한 영상들을 보면 오스트리아학파 경제학 논리가 적어도 한 번씩 등장함을 찾아볼 수 있다.] 비단 비트코인이 아니더라도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FTX]], [[업비트]] 등의 거대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될 수준의 성공적인 암호화폐를 내놓은 네임드 개발자들은 오스트리아학파의 주장에 전면적으로까지는 아니어도 상당 부분 찬동하는 경우가 많다. [[로저 버]]처럼 아예 [[탈세|조세 저항]]을 위해 국적을 세탁하거나 이민을 반복하는 예도 빈번하다. * 비단 암호화폐뿐 아니라 주식, 채권, 부동산 등 투자업계 전반에 걸쳐서도 입문자들에게는 오스트리아학파로 분류되는 경제학자들의 칼럼, 서적, 교과서 등이 권장되곤 한다. 국가 경영에 있어서는 정부 경제 관료들의 입맛과는 영 안 맞을는지 몰라도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시장의 플레이어들이 개개인의 합리적 판단과 그에 따르는 책임, 인플레이션 화폐에 의한 자산 가치 상승 또는 하락 등의 관념을 습득함에 있어서는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학으로 첫 걸음을 떼는 것이 썩 나쁜 방법이 아니다. 전문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하질 않는다면(사실은 전공자들조차도) 오랫동안 스스로 확립해 온 이념적 판단에 지나치게 얽매이며 자신만의 투자 철학, 생존 방법론을 확립함에 있어 일관성이 결여되는 사람이 많은데, 오스트리아학파는 원리주의에 가까운 일관성을 갖춘 경제학파라는 점에서 오스트리언들의 저술을 통독하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을 싹 밀어버리고(?) 경제 관념을 일관적으로 가지런히 정립하는 데에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아나코캐피탈리스트 경제학이라는 자타가 공인하는 악명이 헛된 평가는 아닌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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