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카타 카요코_{(r1 문단 편집)}

=== 음해 밈 ===
국내 팬덤 한정으로 카요코를 여러 분야에서 음해하는 밈이 인기가 많다. 이 때문에 2024년 소설 및 2차 창작 공모전 이벤트 당선을 통해 수상을 받고자 MX 스튜디오에 방문한 당선인들 중 한 명의 후기에 따르면 개발자 및 디렉터와의 Q&A 시간에서 카요코의 스토리와 설정을 직접 담당한 오현석 디렉터가 이 음해 밈을 알고 있는 건 물론 모든 음해들을 필사적으로 해명하느라 발작하는 수준으로 섭섭함을 드러냈다고 한다.[[https://arca.live/b/bluearchive/116526676|#]]

* [[캣맘]]
 인연 스토리와 메모리얼 로비가 [[길고양이]]에게 밥주는 내용이다 보니 붙은 밈이다. 원래는 서브컬처에서 겉모습만 볼 땐 성격이 나쁘거나 무서워보이지만 사실은 착한 캐릭터를 표현하는 고전적인 클리셰이지만, 2020년대 한국에선 캣맘의 비상식적인 패악질과 그들로 인해 개체수가 늘어난 고양이들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사람의 주거지를 더럽히며 인식이 크게 나빠졌기 때문에 카요코도 악질 캣맘으로 왜곡하는 음해가 붙었다.
  * 고양이 납치
  캣맘 밈의 파생 밈. 카요코가 고양이 계열 수인 학생인 세리카, 카즈사, 아키라, 키쿄, 마리의 스토커나 납치범으로 그려지는 밈이다. 다른 밈과는 달리 일본 등 외국에서도 종종 쓰인다. 이 때문에 2차 창작에서[* 이중 카즈사는 고양이 수인이면서 고양이를 싫어한다는 아이러니와 호드 총력전에서는 같은 파티로 묶여 활약하는 경우가 잦다는 것 때문에 가장 자주 엮인다. 거기다 5th PV에서 카요코가 좋아하는 락을 하는 모습이 등장하자, [[쿄야마 카즈사/밴드|밴즈사]]에게 더더욱 환장하는 2차 창작이 늘어났다. [[https://twitter.com/Nasan_i/status/1750517819819925938|#1]] [[https://twitter.com/klii00/status/1749100336806339035|#2]]([[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9521532|컬러]]) 또한 카즈사와 키쿄의 캣파이트 밈과 엮여 둘이 싸울 때 선생님이 부르거나 그냥 카요코가 찾아와서 해결 내지는 제압해버린다는 밈도 있다.][* [[이오치 마리|마리]]도 한때는 여우로 여겨졌으나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의 언급이나 각종 정황으로 고양이인 것이 밝혀져 추가되었다. [[https://www.pixiv.net/artworks/116416652|#]] 거기다 락은 아니지만 아이돌 시즈널까지 나오며, 이 밈은 더 심화되었다.] 히후미가 페로로질라와 엮이듯이 고양이와 관련된 총력전 보스인 [[고즈(블루 아카이브)|고즈]]나 [[묘귀 쿠로카게]]와 엮이기도 한다.[* 특히 고즈는 [[오니카타 카요코/새해|카요코(새해)]]가 주로 쓰이는데 권총 캐릭터의 사거리 문제 등으로 접근하다가 포지션을 망가트리는 것을 캣맘이 고양이에게 달려든다고 표현한다.] 아예 고양이 수인 NPC나 고양이가 된 다른 학생[* 고양이가 흔한 모에 속성 중 하나다보니 고양이 수인이 아닌 학생이 모종의 이유, 혹은 별다른 이유 없이도 그냥 고양이가 되거나 고양이귀 등으로 흉내를 냈을 때 카요코의 눈빛이 바뀌는 경우 등으로 표현된다.], 심지어는 다른 게임이여도 [[캣 판타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1406432|#]]처럼 엮이기도 한다.

* [[진라면 순한맛|진순]]
 나묘[* [[시라스 아즈사|아즈사]], [[코사카 와카모|와카모]], [[시모쿠라 메구|메구]]의 일러스트레이터.]가 투고한 [[https://twitter.com/KR_BlueArchive/status/1452922959849353216|글로벌 서버 출시 축전]]에서 [[진라면 순한맛]]처럼 파란 라벨이 붙은 라면을 먹는 모습이 나와 붙은 밈. 사실 컵 디자인이 유사해서 그렇지 그림 축전의 라면은 진라면이 아니라 가상의 라면이며, 해상도 때문에 잘 안 보이지만 '해물'이라고 적혀 있다.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4705601|#]] 오히려 순한맛 라면을 먹는 것은 아루. [[https://gall.dcinside.com/projectmx/4705584|#]] 그런데 허당인 아루가 순한 맛을 먹는 건 당연한 거지만 '''"카요코가 사실 진순충이라면?"''' 이라는 음해가 더 웃겨서 그냥 카요코한테 진순충이라는 동인설정이 붙게 되었다.

* [[락찔이]]
 취미가 음반 수집이고 발렌타인 스토리에서도 헤비메탈 밴드의 신곡 앨범을 구입하며, 인연 스토리에서 선생에게 헤비메탈 음악을 추천하는 장면들 때문에 붙었다. 실제 카요코가 헤비메탈을 좋아한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장르의 음악을 딱히 폄하하거나 싫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소신이 있는 곡이라면" 주제나 장르 불문하고 호감을 보이며, 발렌타인 스토리에서도 평소 좋아하던 헤비 메탈 밴드가 발렌타인 러브송을 냈다고 하자 일단 들어보자고 구입했다.] 락"찔이"까진 아니다. [[https://youtube.com/shorts/xOxttQH_Ky0|2024년 11월에 올라온 일섭 유튜브의 쇼츠]]에서는 [[이구사 하루카|하루카]]가 카요코에게 '식물에게 들려줄 음악'에 대해 물어볼 때, 카요코가 개인적인 추천이라면서 헤비메탈 앨범을 꺼내고 같이 듣자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하루카도 자켓이 멋있다면서 진짜 식물한테 들려준다.] 락찔이 이미지가 더 강해지기도 했다.

* [[유급]]
 3학년이지만 나이가 18세로 일본 기준 법적 성인이라서 붙은 밈. '합법'으로도 불린다.

* [[짬처리]]
 발렌타인 스토리에서 카요코가 좋아하는 밴드의 사은품으로 받은 초거대 초콜릿을 직접 먹기에도[* 작중 언급상으로 흥신소 멤버들이 전부 같이 먹어도 남아돌 정도의 양이라고 설명된다.] 버리기에도 곤란하다는 이유로 선생에게 떠넘겨서 붙은 밈. 카요코의 기존 표정 세트 중에서 하필이면 당황하는 표정과 찡그리며 정색하는 표정을 재탕한 데다 대사조차도 특별한 의미가 없으니 착각하지 말라고 하는 대사를 두 번이나 말하는 식으로 던져버려서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말았다.
 
 사실 플롯적으로는 고전 애니메이션 코드를 자주 활용하는 블루 아카이브답게 정통 츤데레를 연출하려는 의도였겠으나, 정작 블루 아카이브의 발렌타인 스토리는 이런 씬에서 별도의 전용 CG를 빵빵하게 쓰는 고전적 비주얼 노벨과 달리 캐릭터 분량상 별개의 전용 CG를 쓰지 않도록 구성되었고, 모두 기존 리소스를 재탕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카요코의 기존 표정 세트 중에는 어울릴만한 표정이 없어서 츤데레 표정이랍시고 쓴 게 찡그리는 표정이어서 치명적인 오점이 된 것. 이러한 점은 비슷한 플롯으로 비슷한 대사를 말하는 [[나나가미 린]]은 카요코와는 달리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4535691|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썼고]] 별다른 악평을 받지 않았다는 점과 대비되는 점이다. 츤데레라는 캐릭터성의 인기가 예전 같지 못하다고는 하나 여전히 안정적인 팬덤이 있는 캐릭터성이기에 이런 음해가 생기게 된 원인은 연출 미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이 장면에서 [[https://arca.live/b/bluearchive/114948900|유저가 표정 스프라이트 하나만 바꾼 게시글]]을 보면 표정만 바뀌어도 훨씬 괜찮다는 평이 많을 지경.
 
 사실 발렌타인 스토리가 츤데레 캐릭터성으로 묘사된 것 자체가 미스매치에 가깝기도 했다. 츤데레는 소비자 입장에선 본심을 알기 쉬운 캐릭터성인데, 정작 카요코는 표정 묘사를 비롯해서 쿨데레 캐릭터에 더 가까우며, 평소에 츤데레 요소를 내비치는 캐릭터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이를 츤데레 캐릭터성의 표현으로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 [[철스퍼거]]
 최종편에서 노노미가 가업이었던 철도사업 이야기를 하자 이 열차가 네프티스 그룹의 것이라는 걸 바로 알아채고 뭔가 있음을 바로 추론해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데 여기서 열차의 제원을 단번에 알아본 것을 보고 붙은 음해.

* 팩트한접시(7만 5천미터, 그 긴거)
 최종편 3장에서 아트라하시스 방주 공략전에 관한 작전 브리핑에서, 작전에 실패할 시에 벌어질 피해를 히마리랑 아코와 함께 설명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최종편에 들어서기까지 카요코한테 쌓인 이미지 탓에[* 사실 음해를 제외하고 봐도 작전이 실패하면 상공 7만 5천미터에서 추락하니 무조건 죽는 게 당연한 상황에서 추락사하기도 전에 2분도 안 돼서 폐가 얼어죽는다는 쓸데없는 설명으로 괜히 공포심만 가중시키니 현실적으로 봐도 [[촉새]] 취급받을 발언이긴 했다. 듣고 있던 아코도 열받았는지 짜증난 표정으로 [[반어법|참 유용한 정보라며]] 비꼴 정도.] 상황과 별개로 이를 [[그 긴거|팩트한접시)로 시작하여 1컷분의 대사칸에 해당 설명들이 압축된]] [[https://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3/20230911/2895716/4856487083/6170858099/d7ffb915b974af7c24dd71ce3a8ee279.jpg|합성이 만들어졌다.]] 해당 짤은 실제로 있던 대사들이지만 아예 하나로 묶어 수정한 것인데, 진짜로 인게임 대사가 이렇게 변한 건가 하고 속은 사람도 있는 모양.
 
 사실 과학적으로 봐도 카요코의 설명은 대부분 틀렸기에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팩트조차도 아니라는 점]]이 웃음 포인트다. 진공에 가까울수록 열전도가 느려지므로, 숨 한번 들어마셨다고 폐가 얼어붙는다는 것은 카요코가 서술한 영하 60도는커녕[* 얼핏 보면 낮아보일 수 있지만, 북극/남극을 비롯한 극지방에서는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온도다. 극지방 사람들이 숨 한 번 쉬었다고 순식간에 폐가 얼어붙어서 죽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19세기~20세기 기술력으로 극지방 탐험은 아예 불가능했을 것이다. 폐가 초 단위로 순식간에 얼어붙으려면 영하 60도 정도로는 택도 없고 절대영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열전도가 높은 액체에 노출된다거나 하는 식이어야 가능하다. 때문에 아예 영하 수백도 가량의 기체에 잠시 신체를 노출시키는 [[크라이오테라피]] 등의 치료 요법이 있을 정돈데, 치료 요법으로 쓰이는 것에서 보이듯 영하의 기체에 잠시 노출되는 것 정도로 신체에 큰 이상은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저온에 오래 노출된다면 저체온증으로 동사하긴 하겠지만, 상온의 물을 냉동고에 넣는다고 몇분만에 꽁꽁 어는 것이 아니듯, 사람 역시 순식간에 동사하지는 않는다.] 아예 절대영도 직전의 공간인 [[우주 공간에 맨몸으로 나가면 터져 죽는다#s-3|우주에서도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체액이 순식간에 끓어올라 기화된다는 것 역시도 반만 맞은 이야기로, 기압이 낮아질수록 끓는점이 낮아져 기화가 시작된다는 건 맞지만 그게 '순식간'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더군다나 작중에서 서술하는 대기권 75km의 위치는 0기압의 우주공간도 아니고 엄연히 공기가 희박하게나마 존재하는 영역인 중간권이기 때문에 우주공간보다도 끓는 점이 높을 것이다.
 
 가끔 최종장에서의 대사 외에도 정월 이벤트에서 자신들이 새전함을 훔쳐간 카이텐져를 쫓아갈 이유가 없다고 설명하는 장면[* 어차피 돈은 새전함에 낸 걸로 끝났고 카이텐져와 엮여서 생길 리스크를 흥신소가 감당할 필요가 없음.] 또한 팩트한접시로 쓰인다.

* [[독도킥]]
 TVA 3화에서 전투 중 노노미에게 발차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해당 전투씬의 연출 자체가 괴악했던 데다 킥을 하는 자세가 몹시 기묘해 순식간에 밈이 되었다. [[https://arca.live/b/bluearchive/104235063|원본]]

* 가지단
 [[블루 아카이브/콜라보레이션/일본#s-2.21|일본 피자헛 콜라보]]에서 가지피자를 담당하면서 추가된 밈.

* 기록말살형(노쇼, 호날두)
 [[블루 아카이브/이벤트/0068 오페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0068 오페라로부터 사랑을 담아서! 이벤트]] 글로벌 서버용 배너가 최초 공개되었을 때 [[:파일:BA_이제공식이억까하는드요코.jpg|실수로 카요코를 빼먹는 바람에]] 생긴 밈.

* [[끈팬티|끈]]
 드레스 시즈널의 복장이 파격적이라서 붙은 섹드립성 밈.

* [[거머리]]
 2024년 9월~10월까지의 2차 맘스터치 콜라보 이벤트를 통해 생겨난 음해 요소. 맘스터치의 알바생이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rojectmx&no=12857076|쓴 글]]이 시작점이며 흥신소 세트 관련 메뉴를 준비할 때 하도 많이 주문이 폭주하는지라 콜라보를 또 한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업로드할 때 카요코의 코롯토와 카드를 인증하며 "굿즈는 이마에 '''초대형 거머리''' 달고있는 애 나왔음."라고 설명한 게 갤러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그 때문에 가운데에 검은색의 큰 브릿지머리를 거머리를 달고 있다라는 식으로 표현하여 음해가 새롭게 생성되고 있다.

* [[운빨좆망겜|총력전의 슈퍼스타]]
 카요코의 성능은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은 편이다. 원본 카요코는 단독으로 발휘할 수 있는 CC 시간이 매우 길어 CC기가 필요한 총력전 보스라면 항상 연구되며, 정월 카요코는 말할 것도 없는 신비 총력전 인권픽, 드레스 카요코는 사용처가 애매하지만 시가전 초고점 등을 생각해 보면 고려해 볼 성능이다. 문제는 셋 다 하나같이 '''운적 요소가 너무 심해 리트 스트레스가 심각하다는 것.''' 원본 카요코의 패닉샷의 공포 확률이 낮은 편이라 극한의 리트를 요구하며, 정요코의 버프 성능은 우수하지만 하필 포지션이 MIDDLE 서포터다보니 시스템상 서포터임에도 평타 때리겠다고 위험한 포지셔닝을 잡아 어이없이 짤리고 리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드요코는 잠입 행동이라는 괴악한 매커니즘 때문에 [[비나(블루 아카이브)|비나]]를 제외하면 사용처가 거의 없으며 배치가 꼬이거나 버그가 발생하면 얄짤없이 리트다. 안정치가 낮은 편인 것은 덤.
 때문에 카요코가 쓰이는 총력전/대결전이 올 때마다 커뮤니티에는 카요코를 욕하는 글이 줄줄이 올라온다. 호드, 호버크래프트 등 카요코가 쓰일 땐 패닉샷에 분노하는 글이, 고즈나 페로로지라 등 정요코가 쓰일 땐 포지셔닝에 분노하는 글이 이어진다. [[WWE(은어)|위의 대부분 음해가 게임 외적이여서 쓰는 사람도 장난인 것]]과 달리, 이쪽은 인게임과 관련된 부분이라 진심으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총력전만 되면 슈퍼스타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우스갯소리로 카요코에게 리트 요소가 없었다면 음해가 이렇게 많지 않았을거란 얘기도 나온다. 그나마 드요코는 범용성이나 성능 문제로 잘 안 쓰이고, 카요코도 수치세, 캠타마 등 CC기믹을 대체할 학생이 생겼다는 것이 위안.

* 그 긴거
 카요코의 음해 밈이 워낙 많다 보니 음해 내용을 ^[[그 긴거]]^로 부르기도 한다. 내용은 [[그 긴거#s-3.4|항목]] 참고. 음해가 워낙 독보적이라 음해 밈이 많다는 것 자체가 밈이 되기도 한다. 가령 커뮤니티에서 특정 캐릭터의 음해 밈이 너무하지 않냐는 떡밥일 때 카요코를 올려놓고 [[덴지로#s-5.1|그에 비해 카요코의 음해...! 우리 카요코단이 받아야 했던 고통은...!!]] 같은 식으로 쓰이는 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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