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타 칸나_{(r1 문단 편집)}

====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2장 ====
[[시라누이 카야|카야]]가 린을 축출하고 총학생회장 대행이 되자마자 1부 최종편에 있었던 총학생회 계엄령 위반 문제로 휘하 공안국 학생들과 함께 근신 징계처분을 내리는 보복조치에 가까운 징계를 받았다고 언급된다.[* 이후 발키리가 행하던 치안 업무를 민간 PMC 카이저 코퍼레이션에게 맡기는 바람에 발키리 측의 불만이 폭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를 증명하듯 2장 후반은 칸나의 소속이 표기되어 있지 않다.

키리노와 선생이 어느 시민의 지하철 이용을 두고 카이저 시큐리티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구해주는데,[* 그 당시 카야의 정책으로 인해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왕복승차권, 영수증, 통행허가증은 물론 심지어 지하철 노선도, D.U. 시립도서관 대출기록 증명서 같은 전혀 쓸모없는 불필요한 서류까지 지참하여 제시해야 했다.] 빠르고 정확한 일처리로 시큐리티 대원을 다물게 만든다. 이후 감사를 표하는 키리노와 선생과 함께 근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 키리노와 함께 치안을 정비하러 나선다.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주인공 파티, 국장=칸나, 인질사격=나카츠카사 키리노, 도넛광=후부키)]
이후 선생과 미야코가 코우사기 공원 역에 시큐리티를 뚫고 진입하려 할 때 지원해 주며 다시금 등장. 생활안전국 학생들과 함께 카이저를 방어해 주며 미야코와 선생이 코우사기 역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 주었다. 공안국장이었던 칸나가 선전포고 대사로 '''생활안전국이다! 무장을 버리고 투항해라!!'''라고 외치는 모습이 압권이다. 그 와중에 카이저 대원이 생활안전국을 무시하자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그곳은 나조차 들어가려다 떨어진 엘리트 집단']]이라고 블러프를 건다. 그런데 생활안전국 소속인 후부키와 키리노가 코우사기역 전투에서 '''맹활약'''하는데, 이는 코우사기역이 오래되고 리모델링을 거쳐 대중들이 모르는 지름길이나 우회로가 많았기 때문이다. 생활안전국은 역 시설 정비 감시나 잡범들 추적 및 '''숙소에 가서 빨리 밥먹기 위한 칼퇴'''를 위해 전부 숙지하고 있었기에 카이저 시큐리티들의 후방을 제대로 기습하거나 역내 시설물 특징을 이용해 한방 먹인다.

사건 종결 이후 사회적 위치상 전면에 드러나기 힘든 SRT의 RABBIT 소대는 일련의 사건을 공안국을 위시한 발키리 경찰학교에 돌리기로 결심하고, 이중에서도 미야코의 잠입을 제일 적극적으로 도와준 칸나와 키리노가 일등공신으로 추대되면서 이를 통해 공안국 국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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