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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르 레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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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 '''Наш бунт не закончился, он просто поднялся на новый уровень, послушай внимательно новый альбом. Просто большинству этого еще не понять. Вообще я рад, что до сих пор не умер и продолжаю ломать свои же штампы, работать, писать новые песни, значение которых вы поймете потом. Я не знаю, сколько это продлится, но сейчас я счастлив.''' > 우리의 반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새로운 단계로 올라선 것일 뿐이니, 새로운 앨범[* 그라지단스카야 오보로나의 마지막 앨범 Зачем снятся сны(2007)를 말함.]을 주의 깊게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저 사람들이 아직 이를 이해하고 있지 못할 뿐입니다. 전반적으로, 저는 아직 제가 죽지 않았다는 점에, 저 자신의 클리셰를 스스로 부수는 것을, 일하는 것을, 새로운 노래를 쓰는 것을 계속하고 있다는 점에 기쁩니다. 훗날 여러분들도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게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저는 행복합니다. > ---- > 예고르 레토프, 생전 마지막 인터뷰에서 남긴 마지막 말.[* 인터뷰 자체는 2007년 10월 29일에 있었으며, 빌보드 러시아어판 2008년 4월호에 수록되었다. [[https://grob-hroniki.org/article/2008/art_2008-04-xxc.html|출처]] ] || [youtube(XSnX9HxI1eM)] || [youtube(iv_VAMjhpQw)] || || 옴스크 TV 방송국 보도[*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는 민방위의 노래 "죽은 이들"(Мёртвые)이다. --참 적절한 선곡이다.--] || 당시 뉴스 보도 || [[2008년]] [[2월 19일]] 옴스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수면 중 심장 질환으로 인해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 43세로 러시아 남성의 평균 수명과 비교하더라도 [[요절]]이나 마찬가지었다. 안 그래도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는데 거기에 술과 약[* 레토프 본인은 마약 자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으나, [[LSD]]만큼은 창작력을 높여준다며 긍정적으로 보았다. 당장 그의 마지막 앨범 "Зачем снятся сны"도 레토프 본인의 LSD 투약 이후 겪은 애시드 트립에서 시작되었다.]까지 과하게 했으니 예정되었던 수순일지도. 그의 장례식에는 상당한 수의 팬들이 따랐으며, 레토프는 2월 21일 옴스크 동부 공동묘지에 묻혔다. [[https://photos.wikimapia.org/p/00/05/94/01/90_big.jpg|그의 묘비]] > Не теряйте надежды и совести, не впадайте в грех уныния, не складывайте оружия, не опускайте рук. > 희망과 양심을 잃지 마십시오. 의기소침의 죄악에 빠지지 말고, 무기를 내려놓지도 말고, 두 팔을 들어 포기하지 마십시오. > Хватит заживо гнить в своих уютных капканах. > 안락함이라는 올가미 속에서 살아 숨쉬는 채로 썩어들어가는 짓도 이제 충분합니다. > Покиньте свои пыльные, затхлые закоулки — выйдите на свет безбожный, вдохните полной грудью. > 먼지 투성이 케케묵은 구석을 벗어나 신이 없는 세상으로 나와 가슴 깊이 숨을 들이쉬십시오. > Родина ждeт вас — безнадeжно-молодых, отчаянных и непокорных. Требуйте и достигайте невозможного! > 가망 없으리만치 젊어 활기찬, 결사적인, 굴하지 않는 조국이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고 이루어 내십시오! > Наступите на горло своей тоске, апатии, лени. Казните свой страх. > 목구멍까지 차오른 우울함과 권태 그리고 나태를 짓밟으십시오. 그대의 공포를 처형해 버리십시오. > Действуйте так, чтобы Смерть бежала от вас в ужасе. > 죽음마저 공포에 차 당신을 벗어 달아날 정도로 행동하십시오. > Мир держится — пока ещe держится! — на каждом из нас — живом и непобедимом. > 삶이란 놈은 매달려 있습니다. 여전히 매달려 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 매달려 있습니다. 삶이란 놈은 살아 숨쉬며 또 무적입니다. > И пусть нас мало — нас и всегда было немного — но именно мы двигали и движем историю, гоним еe вперeд по сияющей спирали. > 그리고 우리의 수가 적다 한들, 우리의 수는 언제나 적었지만, 역사를 움직여 왔고 또 역사를 움직이는 건 바로 우리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빛나는 나선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도록 재촉하고 있습니다. > Туда, где времени не было, нет и не будет. >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도 시간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 В вечность. > 영원을 향하여. > Так не позорьте же себя и своe будущее. > 그러니 자기 자신과 자신의 미래를 모욕에 빠뜨리지 마십시오. > Встаньте! > 일어나십시오! > ---- > 레토프의 유언으로 알려져 있던 문구.[* 1993년 10월 [[민족 볼셰비키당]] 신문 "리몬카"(ЛИМОНКА) 제1호에 실린 내용으로, 인터뷰어의 마지막 질문이었던 "예고르, 당신을 노래를 들어주는 사람들과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Егор, что бы ты хотел пожелать своим слушателям и читателям?)에 대한 대답이다.] || [youtube(3PF7lLAlqRU)] || || 레토프 생전 그라지단스카야 오보로나의 마지막 공연.[br]클럽 "Tele-Club", [[예카테린부르크]], 2008년 02월 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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