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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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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정신적으로 상처가 깊은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이를 보듬어 줌으로써 사랑을 키워나가는 것이 주된 스토리로, 각자의 아픔과 트라우마에 대해 서로가 화내주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유대와 사랑이 깊어져 가는 러브 스토리가 특징이다. * 남자 주인공 [[후지미야 아마네]]는 중학교 3학년 전까지는 보통의 학생들과 별 다를 바 없었으나, 친하게 지내 자며 다가온 학우들이 실제로는 자신의 집안 재력에 주목해 돈을 뜯으려고 접근한 것이며 이게 잘 안되자[* 친해진 뒤로 은근슬쩍 물주가 되어 달라는 요구를 했는데, 아마네가 이런 쪽으론 확실히 선을 그으며 응하지 않았다.] 뒤에서 자신에 대한 험담과 폭언을 일삼고 있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사건을 계기로 큰 충격을 받아 중증 수준의 대인기피증과 자기 혐오에 시달리고 있으며 그로 인해 고향을 떠나 홀로 자취를 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정한 건 아니고, 아버지가 타지에 있는 고등학교(아버지의 모교) 생활을 하며 아픔을 치료해 보라고 권유한 게 계기. 참고로 집세와 생활비는 부모님이 내주고 있다.]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었다. * 여자 주인공 [[시이나 마히루]]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져 원치 않게 자신을 얻은 막장 부모님의 무관심과 정서적 학대에 시달려[* 정확히는 아버지가 철저한 무관심을 보였고, 어머니가 폭언을 일삼았다.] 정상적인 유년기 시절을 보내지 못했고, 그로 인해 조금이라도 부모님께 관심과 인정을 받기 위해 자신을 갈고 닦아 남에게 약점을 드러내지 않는 문무 겸비의 엄친아가 되었으나, 여전히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자 심각한 애정 결핍에 시달리며 극도의 경계심을 가져 타인과 거리를 두고 있다. 이로 인해 학교에선 대외적으로 '천사님'이라 불리며 경외시 되고 있지만 본인은 이걸 굉장히 싫어한다. 장르가 일단 러브 코미디로 되어 있긴 하지만 스토리 측면에선 코미디보다는 청춘물에 가까운 러브 스토리에 훨씬 더 치중한 분위기여서 명목 상의 분류에 가깝다. 마찬가지로 러브 코미디물의 흔한 클리셰인 주인공 간의 과장된 티격태격이나 주변 주조연들과의 복잡한 연적 관계나 그로 인한 희극적 or 비극적 해프닝도 당연히 일절 없다.[* 반대로 말하자면 고전적인 순애 러브 스토리의 설정이나 내용 전개를 그대로 답습하는 클리셰 덩어리라고 볼 수도 있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아마네와 마히루가 서로를 이해하고 사이가 가까워지는 형태의 장면에 중점을 두며 코미디스러운 부분은 아마네와 이츠키가 서로 말장난치는 티키타카 혹은 치토세의 조언으로 인하여 마히루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장면 같은 정말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운 수준에 국한되는 편. 5권부터는 아예 코미디스러움보다는 아마네 - 마히루 커플의 이야기가 꿀 떨어지는(...) 수준의 당절임 그 자체라 더욱 청춘물스러움이 강화된다. 남자 주인공이 자신감 부족으로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우 일반적으로 느껴지는 고구마 가득한 답답함도 이 작품에서는 두드러지지 않는데, 말로만 고백을 안 했을 뿐 실제 행동은 신혼부부나 다름 없기 때문. 특이한 설정이나 코믹함, 자극적인 애정 경쟁 관계 없이 오직 주인공 두 사람 사이의 달달한 순애 스토리만으로 정면 승부하여 성공한 드문 케이스. 위와 같은 특성 상, 외부에서 특정 사건이 발생하여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유대감이 깊어지기보다는 내적인 성장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아마네는 마히루와 사귀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게 된 덕에 자신의 중학교 생활을 망쳐 놓은 과거와 당당하게 결별할 수 있게 되었고, 마히루는 아마네를 포함해 후지미야 일가의 사랑을 받으며 가족의 사랑이 무엇 인지를 알게 되면서 더 이상 이전처럼 타인에게 완벽한 모습 만을 보이지 않게 되고 그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작가인 사에키상이 본인의 트위터에 'XX의 날'이 올 때마다 이를 주제로 단편을 편집한다. 특정 단편을 주제로도 굉장히 당도가 높은 스토리가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이라 독자들의 반응은 호평일색. 최근에는 'XX의 날'이 아니더라도 소재가 떠오르면 단편을 작성하고 있고, 삽화가인 하네코토가 거기에 맞는 일러스트를 간단하게 그려 본인 트위터에 업로드 하고 있다. 공식이 아니라 팬아트 같은 느낌인지 그림이 올라오면 사에키상이 리트윗하며 --비명을 지르며--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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