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록토필리아_{(r1 문단 편집)}

== 여담 ==
 * 이 취향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대부분 남성이라서 그런지[* 적어도 인터넷에서 보이는 바에 따르면, 스캇이나 방귀 쪽 취향뿐 아니라 특정 성적 취향을 소재로 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거나 이를 대놓고 어필하는 사람은 여성보다는 남성이 많다. 애초에 [[X(SNS)|X]]같은 여초 바깥으로 나가는 순간 본인의 성적 취향을 대놓고 드러내는 [[여덕]]은 매우 극소수이며 여초 내부에서 취향을 드러내는 여덕조차도 스캇이나 방귀 등 마이너한 취향이나 여성의 신체와 관련된 취향을 대놓고 나타내는 사례는 많지 않다. 여방사나 [[스카톨로지 채널]]의 이용자도 남성이 절대다수로 추정된다.] 통상적으로 '''여성의 방귀'''를 선호하는 비중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으나, 극히 드물게 여성 외에도 남성이나 인간이 아닌 [[수인]]과 [[포켓몬]] 같은 이종족 취향도 조금은 있는 편이다.

* 에프록토필리아 취향을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특히 여성의 방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시츄에이션의 폭이 매우 넓은데, 범위가 꽤나 광범위해서 애매모호하지만 방귀를 뀌는 여성의 연령대가 보통 10대, 20대, 30대 초반이 대다수로 주로 [[소녀]], [[아가씨]]같이 어리고 젊은 여성들이 방귀를 뀌는 것을 선호한다. 또한 미모가 굉장히 예쁘고 아름다운 여성이 방귀를 뀌어도 좋아하거나, [[BBW|몸매가 뚱뚱하거나 살 찐 여성]]이 방귀를 뀌어도 좋아하는 경우가 있고, [[유방(신체)|가슴]]이나 [[엉덩이]] 같이 주요 섹시한 부위들이 큰 [[글래머]] 여성이 방귀를 뀌어도 좋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혹은 이성 친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적인 여성, 먹을 것을 잔뜩 밝히는 [[먹보]] 속성의 여성, [[여캐]]의 방귀를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 방귀에 관련된 영상물에 나타나는 사람들은 동영상을 촬영하기 전에 방귀를 많이 나올 수 있게 돕는 음식[* 가장 흔한 경우로는 방귀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식품들인 계란, 콩, 고구마, 우유 등을 먹고 난 뒤에 장에 어느 정도 가스가 축적 되었을 때 방귀를 뀌는 것이 많다. 다만 서양인들의 경우에는 빵과 밀가루 음식을 주류로 먹는 경우가 많다.]들을 많이 먹고 난 뒤 장에 가스가 많이 축적 되어 있는 상태, 아니면 극히 드물게 인공 적으로 항문 안에 공기를 집어 넣어서 공기를 내보내는 인공적인 가짜 방귀를 뀌게 만드는 등, 이러한 상태와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동영상을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에프록토필리아 자체만으로는 윤리적/법적으로 크게 직접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성적 취향은 아니기 때문인지, [[포르노]] 동영상 사이트를 가보면 이러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제작 된 [[포르노]] 영상물들도 상당히 많다. 이런 쪽 문화와 취향이 가장 두드러지게 발달한 곳은 서양 쪽에선 유독 [[브라질]] 쪽이 많으며, [[미국]] 역시 방귀를 다루는 포르노 영상물들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 국가들은 백인 여성, 흑인 여성, 서양인 여성들을 비롯해서 외국의 여성들이 방귀를 뀌는 동영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 아시아 국가들 중에선 당연히 [[성진국]]이라 불리는 [[일본]] 역시 방귀를 다루는 동영상이나 대중 매체 관련 동인지도 굉장히 많은 편이며, 일본에서는 일찍부터 카메라로 여성들이 방귀를 뀌는 모습을 담아낸 실험적인 영상물을 촬영하여 각종 언론 매체 등에서 전파 될 정도다. [[https://ori39.tistory.com/1152|당시 기사 내용도 실려 있다.]] 유튜브나 구글에 영어로 검색하기만 해도 일본 여성들이 방귀를 뀌는 동영상도 어렵지 않게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은 이 분야들도 자세한데, 방귀를 나타내는 한자인 방귀 비(屁)자 에다 [[핸드잡]]을 나타내는 코키(コキ) 두개를 합쳐서 '''헤코키(屁コキ)'''라는 체위가 따로 있을 정도로 자세하다.[*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여성이 남성의 성기에다 방귀를 뀌는 행위를 약칭으로 '''"내좆방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체위는 여성이 남성의 성기인 [[음경]]에다가 엉덩이와 항문을 완전히 꼿꼿하게 밀착[* 아니면 완전히 밀착 시키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를 그냥 살짝 거리를 벌어둔 채로 가까이서 방귀만 뀌어주는 경우도 있다.]시킨 뒤, 그대로 남성의 성기에다가 방귀를 뀌어버리는 행위다.[* 일본 방귀 AV에서 나오는 특정적인 체위 및 애무의 방법 중 하나로, 방귀를 이용한 남녀가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전용적인 애무 방법 중 하나이다. 남성이 일단 바닥에 드러누운 뒤, 여성이 엉덩이와 항문을 남성의 성기인 음경과 고환에 가까이 대주면서 지속적인 흥분과 발기 상태에 이를 수 있게 끔, 계속 방귀를 뀌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여성의 방귀가 남성의 음경과 고환 쪽에 모든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면서 방귀로 인해서 발기 상태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 [[나체]]이거나 [[엉덩이]]와 [[항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특이하게도 신체적인 큰 노출이 없이 쉽게 나타낼 수 있는 성적 취향이라 검열 기준이 엄격한 [[유튜브]] 등의 일반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도 방귀라는 단어를 [[영어]] 혹은 [[일본어]]로 (Fart), (おなら / オナラ)라는 단어를 붙여 검색해도 관련 영상 자료들을 매우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유튜브나 각종 평범한 SNS 등지에서도 방귀를 뀌는 동영상이 쉽게 유포 되고는 한다. [[일본인]]들과 [[서양인]]들을 비롯해서 [[한국인]]들도, 스스로가 방귀를 뀌는 소리와 모습을 담아낸 영상을 찍어서 올린다.] 다만 동영상의 수위가 높으면 성인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유튜브 등의 일반적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방귀 동영상에서는 방귀를 뀌는 사람이 보통 [[속옷]]이나 [[치마]], [[바지]]를 입은 경우가 많다.[* 최근 들어서는 [[관음증]]과 비슷하게 카메라를 이용하여 타인의 허락 없이 여성의 엉덩이와 골반을 확대하여 방귀를 뀌는 모습이 노출 되는 장면을 그대로 촬영해서 유통하여 유튜브에도 '''불법'''으로 많이 생겨나고 있다.] 일반적인 야동과도 비슷하게 여성이 딜도를 사용하는 채로 방귀를 뀌거나, 성관계를 하면서 여성이 신음 소리를 많이 내면서 신음 소리와 방귀 소리가 합쳐진 동영상의 수요도 있는 편이다.

* 유저에 대한 처벌이 미미한 [[X(SNS)|트위터]]에도 [[일탈계|당연히 있다.]] 대부분이 10대 중후반의 여성 유저로, 돈을 받고 영상을 팔거나 주문 제작을 받고 영상을 제작해 팔기도 한다. 다만 국내이니만큼 법에 저촉될 우려가 있다.[* 방귀를 뀌는 것 자체가 수치심을 주는 행위의 범주에 속하는 지에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항문과 성기가 드러나있다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아동ㆍ청소년성착취물 관련 조항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실제로 아동청소년에게 항문 노출이 담긴 영상을 찍으라고 요구해 아청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판례가 있다.]

* 주제가 주제인 만큼,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지는 특이 취향인지라 이 취향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의 취향을 공유하기 위해 폐쇄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해 서로 자료를 공유하는 형태의 문화가 자리 잡혀있다.[* 가장 보편적인 예로는 booru 계열 사이트, [[픽시브]], [[디비언트아트]], [[아카라이브]]([[스카톨로지 채널]]).]

* 간혹 [[보어물]]이나 배가 부풀어올라 팽창하면서 커지는 [[belly inflation]]라던가, [[마크로필리아]]와도 엮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인녀]] 엉덩이에 깔린 채 방귀 고문을 당하거나, 항문에 몸통 째로 삽입을 당하는 등이 있다.

* [[화장실신]]과 비슷하지만 화장실에서 오히려 방귀만 뀌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즉, 변기에 엉덩이를 깔고 앉고 그 안 속에다 방귀를 뀌거나 방귀를 뀌는 소리만 들려주게 하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는 변기 속에 방귀만 뀌어야 된다는 것이며, 반대로 똥은 절대로 싸면 안된다는 것이다.

* 이쪽 분야에 특화 된 캐릭터는 스컹크 캐릭터인 경우가 많다. 팬아트에서 이쪽으로 엮이며 대놓고 수인 형태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컹크]]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이쪽으로 특화된 캐릭터가 많다. 그 외에는 지구온난화를 유발할 정도로 방귀를 많이 뀌는 점에서 착안한 [[젖소]] 캐릭터도 있고, 방귀 냄새가 독한 [[여우]] 등의 육식동물 캐릭터도 쓰인다.

* 곤충 캐릭터로는 [[폭탄먼지벌레]]와 [[노린재]]가 양대산맥이다. 각각 폭탄같은 강한 방귀와 소리 없이 지독한 방귀를 뀌는 여캐로 의인화돼서 쓰인다.

* [[MMD]], [[SFM]]를 비롯한 3D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서 캐릭터가 방귀를 뀌어내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거나, [[리퀘스트]]와 [[커미션]]으로 캐릭터가 방귀를 뀌어내는 그림을 만드는 방귀물을 제작하는 작가들 역시 꽤 있는 편이다. [[MMD|전자]]의 경우에는 미소녀 캐릭터가 방귀를 뀌는 애니메이션이 많이 제작되어 있는 편인데, 이 쪽 바닥으로 가장 네임드 제작자로는 [[kujira]]가 있다. 반면에 [[SFM|후자]]의 경우에는 미소녀 캐릭터들 보단 각종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에 등장하는 유명하거나 서양인 모델링을 가진 여성 캐릭터, 또는 동물 캐릭터를 비롯한 수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며 이 캐릭터들을 주로 방귀의 대상으로 많이 사용한다.[* 애니 / 게임 속 작품 등을 통틀어서 유명한 캐릭터들이 방귀를 뀌는 모습과 행위가 나타나 있는 것은 엄연히 이러한 제작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저나 팬들이 가짜로 만든 것이며, 공식이 아닌 2차 창작물에서나 표현되는 것이므로 별개의 경우로 구분하기도 한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사용 되는 방귀의 효과음은 보통 인터넷 상에서 무료로 배포 되어 있는 효과음을 집어 넣는 경우가 많은데, 극히 드물게는 사람이 직접 뀌어낸 개인 방귀 소리를 녹음해서 주입 시키거나 매우 유별난 방귀 소리를 집어 넣는 경우도 있다. 또한 3D 제작 프로그램에서 표현 되는 방귀의 색깔은 제작자의 취향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표현 되는데, 색상의 종류로는 뿌연 연기처럼 짙은 흰색, 혹은 구린 가스를 연상시키게 하는 노란 색, 독가스를 연상시키게 하는 초록 색, 똥을 연상시키게 하는 갈색 등, 방귀의 색깔이 다양하게 표현이 된다. 극히 드물게 귀엽고 사랑스러움을 나타내거나 꽃 향기를 연상 시키게 하는 빨간 색이나 분홍 색깔을 가진 방귀도 있는 편이다.][* 현실에서 사람이 직접 뀌는 방귀는 음식을 많이 먹고 장 속에 가스가 어느 정도 축적 되어있어야 하므로 MMD나 SFM로 만든 방귀 애니메이션은 그냥 가상의 프로그램이니 방귀를 뀌는 장면과 연출을 무한히 집어넣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훨씬 더 간편하다.]

* 사람에 따라 선호하는 레벨이 다르다. 흔히 우리가 아는 방귀의 소리와 냄새만 동반하는 일반적인 방귀는 소프트, 심지어는 아예 방귀로 사람의 목숨을 잃게 하거나 건물이나 도시를 방귀의 바람으로 날려 버리는 등, 위에 마크로필리아와 연계와 이어지는 비현실적인 영역인 하이퍼가 있다.

* 주로 이성의 방귀를 선호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나 동성의 방귀를 선호하기도 한다. 트위터나 픽시브 등을 보면 남캐의 방귀 짤을 그리는 남작가, 여캐의 방귀짤을 그리는 여작가 모두 꽤 있다. 물론 성별 가리지 않고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 여자나 여캐의 방귀를 위주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오토코노코]], [[쇼타]], [[여장 남자|여장남자]] 캐릭터의 방귀는 괜찮다는 사람도 생각보다 있는 반면, 생물학적 남자의 방귀는 뭐가 되었든 극도로 혐오하거나 절대로 불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여방사나 [[스카톨로지 채널]] 등의 여성 방귀 커뮤니티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듯 후자가 많을 것으로 파악된다. 작가들을 보아도 남캐의 방귀짤을 그리는 작가는 여캐 방귀짤을 겸해서 그리는 경우도 많으나 여캐의 방귀짤을 그리는 작가는 남캐의 방귀짤을 겸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남녀를 가리지 않고 선호하는 사람, 남자의 방귀만 선호하는 사람, 여자의 방귀만 선호하는 사람, 심지어는 모든 방귀에 발기되지만 여자의 방귀를 가장 선호하는 사람 등 어떤 방귀를 선호하는지에 관한 취향은 다양한 편이다. 전통적으로 오직 여자의 방귀만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으나 남녀 가리지 않는 사람도 있다.[* 다만 아무리 남성 방귀 쪽도 약간의 수요가 있다고는 해도 여성에 비해서는 굉장히 극소수일 뿐이며, 외모가 못 생긴 비호감의 남자, 뚱뚱한 몸을 가진 남자, 근육질 몸매를 가진 마초 남자, 나이가 많은 중년이나 노년의 방귀를 선호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주로 쇼타나 청년, 미소년 외모를 가진 남캐의 방귀만 약간의 수요가 있는 편이다. 남캐의 방귀라도 여자 같은 외모의 남캐의 방귀만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 다만 약간의 남캐 방귀 수요조차도 최근에 많이 늘어난 것이고, 2020년경 트위터 등지에서 본격적으로 남캐 방귀 수요가 늘어나기 전까지는 남캐 방귀의 수요는 아예 없다시피했다. 남캐의 방귀를 파는 사람들은 여캐의 방귀에 거부감이 덜한 편이나 스카톨로지 채널, 여방사 등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듯 여캐의 방귀를 파는 사람들은 남캐의 방귀에 큰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성향 취향인 사람이 남성향을 접했을 때보다 남성향 취향인 사람이 여성향을 접했을 때 거부감이 더 큰 것도 한몫하고. 이것도 과거에 비해서는 남캐 방귀의 수요가 그나마 많이 늘어난 것이며 그 전에는 적어도 국내에서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 에프록토필리아는 [[페이스시팅]]과도 연계가 많이 되는 편인데, 구글이나 포르노 사이트에서 '''"Face Fart"''' 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쪽의 플레이는 보통 페이스시팅 상태에서 얼굴에다가 방귀를 뀌는 [[방귀고문]]이나, 호스 등을 항문에 연결하고 나머지 한 쪽을 코나 입에 연결해 방귀를 뀌는 등의 플레이가 있으며, 항문을 통해 공기를 주입하는 행위가 많다. 다만 이것은 목숨에 지장이 갈 정도로 꽤나 위험하다. 정말 실제로 하는 것 보단 3D 애니메이션 창작 작품에서나 표현 될 정도였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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