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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록토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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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 == 일반적으로 방귀의 소리가 굉장히 크고 길거나 냄새가 무척 지독하고 진할수록 성적 쾌감을 더욱 더 많이 느낀다고 한다. 이 쪽 바닥도 취향의 종류가 꽤나 다양하며, 매우 다양한 세부 갈래로 나눠진다. 단순히 방귀를 뀌는 행동 자체 혹은 방귀가 방출되는 것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을 비롯해서 엉덩이를 대놓고 훤히 드러내 노출 시킨 상태에서 방귀를 뀌거나, 혹은 가학적인 [[BDSM]] 취향과의 연관성을 가지는 예로 방귀를 뀌어서 지독한 냄새를 맡게 해 지배와 정복감을 느끼고 정신적인 고문을 안겨 주는 가학적인 쪽의 포르노가 선호 되는 취향이나, 방귀를 뀌면서 부끄러워하며 수치심을 느끼는 계열이 선호 되는 취향 등등이 있다. 더 세부적으로는 구체적인 소리,[* 그 일례로 '''부우욱~부르륵'''하는 무겁고 낮은 소리, '''뽀오옹-! 뽕!'''하는 귀엽고 높은 소리나 '''프스으…푸시시식…푸쉬이이익~'''하는 무음 똥방귀(스카싯페)를 선호하는 케이스가 있다. 스카싯페 같은 경우 소리는 매우 작거나 없지만 냄새가 지독한 똥방귀라는 인식 때문인지 수요가 꽤 있는 편이다. 만화에서 나오는 향기로운 방귀를 선호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존재하고. 거품이 부글 부글 거리는 듯한 물거품이 합쳐진 방귀의 소리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냄새의 정도, 자세, 복장, 방귀를 뀌는 주체[* 즉, 사람에 따라서는 아무리 성별이나 소리나 복장 등등 다른 세부적인 취향을 만족한다고 해도 '''특정 인물이 방귀를 뀌는 것에 대해서는 무감흥 혹은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모든 에프록토필리아 보유자가 단순히 가족 등 주변 사람이 방귀를 뀐다고 해서 그 사람에 대해 흥분하거나, 이상한 상상을 하거나, 집착을 하게 된다거나 한다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색깔을 포함한 방귀의 표현 방식, 그림체 등이 어떻느냐에 따라서도 취향이 나눠진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본인 취향에 맞는 계열 한두개만을 선호하고 다른 계열은 좋아하지 않기도 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방귀가 나오는 모든 시츄에이션들을 선호하는 등 스펙트럼은 매우 넓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전형적인 [[성관계]]나 [[유방(신체)|유방]]에는 전혀 별 감흥이 없고, 오로지 방귀에만 성적 취향을 갖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만족감의 정도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궁무진하며 사람에 따라 깐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각]]적, [[청각]]적, [[후각]]적 효과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그 중독성이 매우 강렬한 페티시이기 때문에 해결하고자 하는 충동심 또한 매우 강하다. 이런 쪽 취향에 심취하게 되면 [[방귀]]와 연관되는 것들을 보고도 성적 흥분을 느끼며, 딱히 방귀와 연관이 없어 보이는 것들을 보거나 혹은 방귀와 비슷한 소리를 듣기만 해도 흥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방귀를 오랫동안 참았을 때 방귀를 뀌지 않았음에도 뱃 속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라던 가, 방귀가 나오려고 할 때 장 속에서 꾸르륵 거리는 신호의 소리를 미리 보내는 등이 있다.] '''비슷한 부류인 [[스카톨로지]]와 혼동하지 말자.''' [[방귀]]와 [[똥|배설물]]로 성적 욕구가 느껴지는 원인을 구분하고 있으며, 후자가 스카톨로지이다. 그러나 에프록토필리아에서 [[스카톨로지]]에 입문하는 케이스가 드물지 않다. 이유는 앞서 말했듯 [[방귀]]와 [[똥|배설물]]의 차이가 있을 뿐인 유사한 페티시이며, 성적 욕구를 느끼게 하는 주체가 같은 [[항문]]에서 분출, 배출되는 것이므로 별 차이가 없기 때문. 때문에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똥도 더러워 죽겠는 데 방귀 조차도 굉장히 큰 거부감과 더러움을 느끼므로 동일 취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방귀는 좋아해도 스카톨로지 취향은 거부감을 느껴하거나 싫어하는 사람 역시 상당수이다. 에프록토필리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기도 했지만, 명확한 원인이나 과정, 발생 빈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방귀 소리를 들으면서 청각이 흐뭇해지고 그 영역을 침범하는 듯한 심리적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그러나 의학적인 분석에 의하면, 15세 전 후로[* 실제로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는 (특히 여성의) 몇몇 방귀 관련 동영상의 댓글창을 확인해보면 [[잼민이|저연령층]] 에프록토필리아 보유자가 적지 않게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에프록토필리아 보유자 중 상당수가 저연령층이다는 결론을 이끌어낼 수 없다는 사실을 유념하자.] 호르몬의 과다 분비 분파로 인해서 잠시 그런 취향이 생겼었다가 나이를 먹게 되면 성욕이 조금씩 감소하거나 자연스레 취향이 없어져가는 경우도 외의로 많다고 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방귀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앞서 말했듯, 평범한 것들을 보고도 방귀와 관련된 성적 욕구와 쉽게 연관 지어 상상하려는 충동이 매우 강한 [[성적 페티시즘|페티시]]이다. 가끔 머릿속에서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나 가상의 캐릭터가 방귀를 뀌는 상상이 계속 반복적으로 떠오르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주변 사람이 방귀를 뀐다면 그 사람에게 강렬하게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로 인해 상당히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화장실 개그]]를 보고 흥분한다거나 대화에 갑자기 방귀 이야기가 끼어드는 경우, 순간 흠칫 하거나 찔리는 듯 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상상으로 인해서 자기도 모르게 그 곳이 발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신의 페티시 조절 능력에 따라서 일상 생활에서는 가능한 알아서 조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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