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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길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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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본편에서는 시찰 나온 프라이드가 상황을 파악하고 스테일을 통해 물자를 넘겨받아 큰 문제없이 버티지만, 프라이드의 예지로 산사태를 알고 어쩔 수 없이 로데릭을 두고 퇴각한다. 로데릭이 자신 때문에 죽었다고 망연자실한 상황에서 프라이드가 바르를 인질로 잡아 모두 살아남았다는 것을 알게 되자 너무 감동한 나머지 주저앉아 울었다고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자신도 더 이상 적당히 하지 않겠다며, 한동안 집에 돌아가지 않고 기사단에 틀어박혀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한다. 어린 왕녀가 영웅처럼 나타나 기사단장을 구한 것에 감명받아서, 그때의 프라이드처럼 되고 싶다며 경외하는 감정을 품었기 때문. 이 과정에서 여러 교양과 학식도 익혀서 근육머리가 많은 기사단 내에서도 보기 드문 지력파라고 한다. 특히 사격은 특수능력자를 제외하면 최고 수준이라고. 이러한 노력 끝에 1년 뒤, 처음으로 프라이드가 기사단 서임을 맡게 되었을 때 프라이드에게 최초로 서임되는 기사가 되는 되는 영예를 받는다. 이후 2년 뒤 프라이드가 질베르의 파티에 초대되어 앨런의 제안으로 난투극이 벌어졌을 때, 습격사건 당시의 생존자이자 자신과 동기로 서임된 동료의 움직임을 간파해 이긴 뒤, 옛날 대장과 부대장이었던 사람들까지 상대하게 되면서 '나는 신참이라 일찍부터 싸웠는데 이길 수 있나'라고 생각했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간신히 이겼다고 한다. 이때 파티장에서 프라이드와 만난 뒤, 귀가하면서 앨런, 카람과 대화하며 서로 대화가 잘 맞아서 이들과 친구가 된다. 1번대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특수능력이 없는데도 강력한 전투력과 친화력으로 존경받던 앨런을 동경했기 때문. 1년 뒤, 프라이드가 바르를 통해 인신매매단의 존재를 알아내고 국경지대에서 섬멸전을 펼칠 때 1번대 기사로서 앨런과 함께 섬멸전을 지휘했으며, 도중에 앨런이 유아화된 프라이드를 발견하고 지휘를 떠넘기고 추적해서 남은 지휘를 자신이 다 맡는다. 승리 축하회 당시 프라이드가 들러서 에릭을 알아보며 자신을 칭찬해주자 부끄러워서 울자 프라이드가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이때 유능한 지휘력을 보여서 인정받았는지 프라이드가 16세 생일이 되기 얼마 전에 부대장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프라이드가 약혼했다는 말을 듣고 팬질하던 아이돌이 결혼한다는 말을 들은 팬같은 태도를 보이지만, 프라이드가 몰래 아네모네로 들를 일이 생기자 아서의 추천으로 앨런, 카람과 함께 경호로 초빙되고 프라이드 일행의 곁을 지켜준다. 앨런과 함께 마차 운전을 주로 맡았다. 사건이 끝나고 복귀한 뒤, 이들을 만나러 온 스테일이 '나는 너희를 믿을 수 없지만 아서가 믿는다는 점에서 신용할 수는 있다'며 근위기사가 될 것을 제안하자 받아들인다. 3달 뒤 프라이드가 티아라의 치트보정 도움을 받아 요리를 만들어 나누어주자 자신도 요리를 받아먹는다. 2년 뒤[* 프라이드의 18세 생일에서 1~2개월 전] 아서가 8번대 부대장으로 승진한 것을 축하한다. 넷이서 같이 교대 경호를 하면서 이들간의 친분이 많이 깊어졌다고. 대뜸 나타난 세드릭이 하루가 멀다 하고 프라이드에게 사고를 치는 상황에서 프라이드가 국가간의 외교문제라면서 참으라고 명령하자 속 터져 하면서도 받아들이지만, 세드릭이 프라이드와 성의 정원에서 만났을 때 세드릭이 화가 나서 프라이드를 위협하자 앨런과 함께 칼을 내밀면서 물러나라고 협박한다. 결국 하나즈오 연합 방위전에 참가하게 되면서 본래 1번대는 대장과 부대장 중에 한 명은 남았어야 했지만, 근위기사는 다 가야 된다고 주장한 앨런의 뜻에 따라 1번대가 모두 가고 2번대가 모두 남게 되면서 동행한다. 앨런, 카람이 프라이드 곁에 있던 것과 달리 아서와 함께 로데릭의 곁에서 싸우는데, 옛날 산사태와 비슷하게 상황이 흘러가는 것에 불안감을 느낀다. 그래도 아서의 활약으로 전황이 수습되고, 잇다른 싸움 끝에 승기를 잡는 과정에서 로데릭이 총에 맞을 뻔하자 자신의 몸으로 막아세우다가 총을 맞는다. 이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눈앞에서 동료가 쓰러지는 모습에 순간 사고가 정지된 아서가 적의 총에 맞을 뻔하고, 이에 당황한 로데릭이 감싸자 아서의 힘이 각성해서 검으로 총을 베어버리는데 성공한다. 이후 부상으로 전력이탈, 싸움이 끝난 이후에야 소식을 듣고 이번에야말로 구해낼 수 있었다면서 한을 풀고 일부러 총격의 흉터를 남기며 치료한다. 이후 에릭의 부상 소식을 듣고 부러진 다리로 깁스한 프라이드가 찾아와서 마구 감싸주지만, 그런 상황에서 부끄러워한 것을 보고 어디 아프냐고 착각한 프라이드가 상의를 탈의한 상태에서 마구 만져대서(...) 수치심으로 죽을 뻔하지만 제때 저지한 로데릭 덕분에 겨우 숨 넘어가는 건 면한다. 섬멸전 때부터 은근히 이성으로 의식하기는 했지만, 이 사건으로 자기가 프라이드에게 연애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깨닫는다. 아서가 해리슨과 결투한 끝에 대장 자리를 빼앗게 되면서 아서의 대장 승진 축하 파티에 초대되고, 앞으로도 상처에는 조심해달라는 프라이드의 카드 메시지를 보고 근위기사들에게 사실은 평범한 사람으로 만나서 사랑하고 싶었다고 인정한다. 프라이드가 새로 약혼자 후보가 생겼다는 것을 알았을 때도 그냥 누구든지 제대로 된 사람 만나 행복해지라는 반응이었으며, 동료들과 적당히 어울리면서 잘 살고 있었다. 하지만 프라이드가 티아라의 16세 생일날(키미히카 1기 시작) 아담의 계략으로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자 멘붕한다. 하루 넘게 옆에서 자지 않고 옆에서 지키고 있었지만 결국 교대하고, 나중에 돌아왔을 때 프라이드가 광소하는 모습을 보고 닭살 돋는다며 억눌러야 되나 생각할 정도로 공포심을 느낀다. 다음 날, 일단은 근위 임무를 하러 아서와 찾아오지만 프라이드에게 온갖 갑질에 시달리고, 그날 밤 스테일이 나타나 여왕으로부터 근위가 정지되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이때 프라이드의 유년기를 듣고, 두 번 다시 자신이 아는 프라이드를 만날 수 없으리라는 경고를 듣고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라는 말에 계속 울다가, 앨런과 카람이 자신이 죽더라도 프라이드의 결말을 지켜보겠다는 말을 듣고 '그 사람을 떠나고 싶지 않다'며, 설령 죽더라도 끝까지 옆에 있겠다고 결심한다. 그로부터 2달 동안 별일 없이 기사단 근무를 하던 중, 어느 날 아서가 중범죄를 저질러 기사 자격이 정지되고 실종되어 버리자 당황한다. 그러나 앨런, 카람, 해리슨과 자신을 찾아온 스테일이 '자세히는 말 못하지만 떨어진 탑에 프라이드가 있고 아서는 프라이드를 감시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아서가 노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물품과 먹을 것을 챙겨달라는 부탁을 받고 밤에 빠져나와서 아서를 챙겨준다. 그러던 중 프라이드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되던 아담이 프리지아에서 억류되었다가 모습을 감추자 찾아다니다가 아서가 만신창이가 된 채 기사단 응급실에 실려오자 경악하고, 직후 프라이드가 여왕 대리가 되고 기사단이 궁정 순찰에서 해제되자 불안해한다. 이후 아서가 깨어났다는 말을 듣고 다른 기사들과 함께 문안을 오는데, 해리슨이 다짜고짜 아서의 잘린 팔을 거론한 탓에 경악하지만 아서가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기사로서 행동해달라는 말을 듣고 아서의 몫까지 싸우겠다고 결심한다. 이때 아서에게 아담 일행이 아서의 몸을 아작냈다는 말도 듣는다. 에릭은 프라이드를 슬프게 하지 않기 위해 이번 싸움에서는 상처입지 않기로 결심하고, 1번대 부대장으로서 험한 격전지에서 여러 차례 위험에 놓이지마 무사히 살아남는다. 이때 앨런이 싸움에서 이긴 뒤에 프라이드에게 무슨 보상을 받고 싶냐고 묻자, 자신은 프라이드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다고 대답한다. 앨런, 카람과는 다른 곳에서 싸우던 중 로자의 예지를 막고자 근위기사를 고문탑에 파견하기로 결정되면서 다른 경로로 다른 근위기사와 도중에 합류해 고문탑에 뛰어들고, 프라이드가 고문탑을 폭파시키자 제때 반대편 탑으로 건너가 추락하던 기사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이때 스테일의 수갑 열쇠를 가지고 있던 해리슨이 스테일을 발견하지 못하자 초조해져서 해리슨의 방향에 총을 쏴서 추락사할 뻔한 프라이드와 아서를 구한다. 하지만 프라이드가 심하게 발광하자 총과 부러진 칼을 빼앗고 붙잡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오지 않자 프라이드를 붙잡고 있었지만 티아라가 기사들을 저지해 물러나게 하고 프라이드를 자신의 공략대상자 치트로 구한다. 티아라가 섬멸전 당시에 처음으로 본 예지에서는 프라이드가 죽자 주저앉은 채 울고 있었다. 프라이드가 제정신으로 돌아왔지만 정신이 피폐해진 상태에서 기사관으로 찾아갔을 때 프라이드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힘들어하자 '웃어준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말해준다. 프라이드가 근위기사에게 개인적인 보상을 하고 싶다고 하자, 자신은 이미 바라는 것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신이 존경하는 앨런 대장의 사랑이 조금은 보답받기를 바라서 앞으로 댄스파티에서 가능하다면 앨런을 첫 번째 상대로 해달라고 요청한다. 프라이드는 앨런의 스피드하고 역동적인 춤이 자기 취향이라서 흔쾌히 받아준다. 탈환전 축하 파티에서 프라이드와 춤추게 되었을 때 잔뜩 칭찬받자 이게 다 당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프라이드가 죄책감을 토로하자 자신이 바라는 건 참회를 듣는 게 아니라 웃어주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이 말을 들은 프라이드는 댄스가 끝나자 빛나는 미소를 지어주고, 에릭을 쓰다듬어주자 에릭은 오열한다. 그걸 본 당시 사건의 생존자들은 그런 에릭의 모습을 보고 감동한다. 댄스파티 뒤에 앨런의 주도로 앨런, 카람, 해리슨이 프라이드에게 정식으로 서임받게 되자 근위기사로서 특등석에서 그걸 관람한다. 한편 프라이드는 에릭에게 너무 보답해준 게 없다며 따로 선물을 주고 싶어 앨런, 카람과 상담하고, 아네모네 왕국에서 게임판에서 프라이드가 사용한 진홍색 리볼버를 발견하고 이걸 선물로 준다. 포장지가 역보정으로 자꾸 찢어져서 시녀에게 대신 포장시켰다고. 리볼버 권총 주제에 위력이 치트보정으로 위력이 기관포 수준이다(...) 게임판에서 프라이드가 사용한 게 이게 맞다면 공략대상자들은 제법 고생했을 것이다. 프라이드는 '이 총이 너를 지켜주길 바란다'며, 특수능력자에게 의뢰해 "제1왕녀 프라이드 로열 아이비가 기사 에릭 길크리스트에게 선사한다. 나의 마음 상냥한 근위기사"라는 문구를 새긴다. 그걸 본 에릭은 "저는 근위기사니까. 바라지 않아도 곁에."라고 대답하며 오열하고, 프라이드는 그런 에릭의 태도에 아련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대답한다. 에릭은 이후 다시 프라이드가 미쳐버려서 버림받고 자신의 모든 것을 잃더라도 자신의 그녀의 방패가 되어 죽을 것이라고 결심한다. 이후 프라이드의 19세 생일파티에서 프라이드가 티아라 성인식 때와 달리 아무 문제없이 행사가 끝난 것에 안도한다. 하지만 프라이드가 예지능력으로 티페트의 존재를 깨달으면서 아담이 살아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아가 게임 스토리가 여전히 이어지는 것을 깨닫고 멘붕하자 직감적으로 이상함을 느끼고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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