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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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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행적 == 3화에서 첫 등장. 마그마에 빠져 즉사한 공주를 살리는 것으로 첫 등장. 크고 우둘두툴한 뿔을 가지고 있어서 그 뿔이 관의 모서리를 가는데 쓰인다.~~한번에 무려 100데미지!~~ 문제는 공주가 뿔을 악마수도사의 머리에서 뽑을 생각은 하지 않은 것. ~~뿔이 두개골과 붙어있을텐데 뽑으면 더 큰일이지.~~ 덕분에 머리채를 잡힌 채 강제로 사포가 되었다. 이후 썬더 드래곤에게 들이미려는 공주[* 원작에서는 번개의 강도에 당황하고 물러섰지만, 애니에서는 번개를 직격으로 얻어맞아서 죽었다.]를 혼냈다. 16화에서는 술에 취해버린 공주가 물침대를 만든다고 여기저기서 액체 계열을 몬스터건 뭐건 상관 없이 물침대용 자루에 쑤셔넣을때 어느 틈에 같이 딸려 들어갔고 마지막에 물침대가 터져서 상체만 겨우 나왔지만 완전히 물침대가 무너지는지라 나오지를 못했다.--그리고 막간에서 매실주 안의 매실의 기분을 이해했다.-- 22화에서 드러난 악마 수도사의 악몽은 공주에게 사냥당한 유령보자기의 시체와 함께 쓰러진 채 "유령 보자기의 시체가 하나....... 유령 보자기의 시체가 둘.........."하며 절망하는 꿈이다...... 39화에서는 공주와 수도사가 동시에 [[온천]] TV 방송을 봤는데, 공주는 온천을 파내기 위해 움직였고, 수도사는 같은 프로에 나온 '남자의 은신처'를 만들어 마법으로 감춘 상태였다. 그런데 공주가 자신의 온천을 어떻게든 파내고 싶다는 말을 그냥 파내고 싶다고 줄여서 말했기 때문에 은신처를 들켰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 뒤를 이은, [[사면초가|가둬서 도망칠 길을 없애기 위해서]]라는 말에 [[끔살|자신을 죽일거라는 오해]]를 하게 되고, 전력으로 막으려고 하나, 곧 공주는 온천물을 파내는데 성공했고, 그 아래 지하의 은신처에 있던 수도사에겐 물세례 공격이 시작되었다, 지하가 반파되어서 수도사가 얻은 건 [[전라|공주의 알몸]]. 교회가 반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모에사|피해자는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코피를 흘리면서.]] ~~이 와중 악마수도사 위에 [[데비악마]]를 얹고 뿔망토''(마왕)'', 허스키 개''(레드시베리안-개)'', 가위남''(시져메지션)''은 [마왕성 하류 대회] 중계를 시작했다~~ 53화에서도 개그 만화라 모두가 넘어간 아 뭐시기 군이 [[용사 아카츠키]]인 점을 유일하게 깨닫고 [[화염독룡]]에게 용사를 철저히 쓰러뜨리고 오라는 '아직 자각하지 못한 상사병 1단계'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게다가 그걸로도 모자라서, 용사는 강하니까 혹시라도 화염독룡이 용사를 막지 못할 경우 '''차라리 용사랑 함께 죽어버리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을 해 버린 끝에 순간적으로 살짝 마가 끼어서 둘 다 날려버릴 만한 초강력 폭탄을 건네준 결과, 화염독룡이 용사에게 폭탄을 미처 집어던지기도 전에 먼저 자폭, 오히려 화염독룡의 패배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 레오 왈 "그냥 화염독룡과 함께 폭사하게 만들면 돼. 잔인한 폭탄을 넣자."-- 79화에서 자신이 공주에게 추태를 보일거라 여긴 수도사는 공주의 생각을 떨쳐내기로 하는데, 오늘따라 하루에 3~4번을 죽는 스야공주에게 "나도 생각을 갖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하는 수도사의 말에 공주는 "그치만 너 나를 피하고있잖아" 라고 대답한다. 기분탓이다 아니다. 슈트에 선글라스를 끼면 마왕과 구별도 못하면서 라고 하니 "눈만 숨기지않는다면 너라는건 알수있어" 라는 공주의 말에 볼을 붉히는 수도사를 볼 수 있다. 보너스 공주앞에 추태를 부릴까하여… 공주와 닮은 서큐버스와 훈련하는 수도사. 75화에서 공주가 [[데비악마]] 씨름대회에서 이긴 곰에게 칭찬을 퍼붓자 화염독룡이 던진 “우리중엔 누가 가장 강할까”하는 말 한마디로 열린 마왕성 팔씨름 대회(소규모)에 참전했다. 준결승전에서 마왕과 만났는데, 진지하다 못해 살의가 보이는 마왕에게 악마수도사도 '''"계급장 때고 해도 되죠?"'''라는 말로 마왕성 전체를 기겁시켰다(…) 꽤나 치열한 경쟁을 하는데, 만화적 웃음 포인트일지는 몰라도 다른 마물들이 공주때문인가? 하는걸로 봐서 이래나 저래나 공주를 아끼는 듯. 팔씨름 대결이 1시간이라는 장기전이되자 허리가 삐끗해 요통이 폭발하면서 패배. 최종 랭크는 3위.[* 참고로 2위는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스야 공주]]. 1위는 [[마왕 타소가레]].] 작중에서는 계속 악마수도사로만 불리다가 96화에 와서야 '레오나르'라는 본명이 밝혀졌다. 하지만 이 이름의 어원은 '''사바트에서 마녀들과 음란한 연회를 벌이는 악마의 이름'''이기 때문에, 악마수도사는 자신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본명이 알려지는 것을 매우 꺼린다고 한다. 하지만 화염독룡에게 탕파를 댓가로 마계명부 작성문을 받아오는 일을 맡은 공주 때문에 이래저래 둘러대다가 술 취한 수마 때문에 결국 공주에게 본명이 들통나나 싶었지만 수마가 술에 취한 탓에 '''레오타드'''라고 써 버리고, 공주는 이런 이상한 이름이라 알려주기 싫었던 거라 자책하며 우울한 수면에 들어간다. 당사자인 악마수도사는 그래도 안 들켜서 다행이라고 뭔가 어긋난 안도를 한다. 111화에서 공주를 짝사랑하는 외톨이 카마이타치와 대립(?)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본인의 스토커같은 행위를 자각하곤 자기혐오로 열 발자국에 한 번씩 쓰러진다(…) 112화에서 데비악마를 소생시키며 뭔가의 사고로 데비악마만큼 퓨어한 존재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 사고로 몸이 바뀐다. 보통 하루정도면 원상복구되니 그 동안 숨어있을려다 공주에게 발견돼서 붙잡힌다.[* 악마수도사도 도망칠려고 했는데 공주가 냅다 두루마리를 던져 포박한채 끌고 왔다. 악마수도사는 닌자냐고 태클걸지 않을 수 없었다.] 163화에서 공주와 마왕이 가까이 있는 모습을 보자 지금까지와 다를 정도로 여유없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거대 괴조들이 우리를 탈출한 걸 되돌리는 과정에서 공주와 마왕이 본의 아니게 밀착하는데, 처음에는 팔을 뻗어 잡으려고 하는 정도였지만 둘의 거리가 아주 가까워지자 '''[[하극상|--뭔가 매우 수상한것을 불러내는-- 소환 마법까지 사용해 마왕을 공격하려고 했다!]]'''], 결국 이런 자신의 모습에 위험을 느낀 악마수도사가 164화에서 사표를 내고 가출했고 여기에 사직서와 편지를 자기 방 침대에 놓고 떴다. 사직 이유에 대해서 최근 공주와 가까운 마물에 대한 저주 인형을 만든 것이 10개가 넘은 데다[* 현재는 다 폐기했으니 안심하라고 하지만 되려 안심되지 않는 말은 덤.], 특훈 합숙에서 마왕이 공주를 업고 가는 모습을 보며 스스로가 잘도 웃는 표정을 유지했구나 싶을 정도였는데[* 심지어는 공주랑 친하고 사랑받는 '''[[데비악마]]들의 성별까지 신경쓰였다'''고 한다.], 특히 스토커질이 더 심해졌다고 한다.[* [[레드 시베리안 카이]]가 이걸 읽으려다가 '''공포에 질려서''' 그 부분은 넘겼다.] 특훈 합숙에서 마왕이 원하는 세계에 대해서 들은 후 공주와 마왕의 협력은 필수 불가결이지만 이러다간 그 미래를 자신이 전력으로 방해할 것 같다는 생각에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않고 떠났고 이를 알게된 마왕과 우연히 이야기를 들은 공주가 다시 데려오기 위해 찾아 나선다.[* 공주는 사직서를 찢어버렸다.] 165화에선 열차 타고 고향으로 가던 중 때마침 열차를 탄 마왕과 재회한다. 0.2초만에 사태를 파악하자 0.4초 후에 사태를 깨달은 마왕과 [[영춘권]] 대결을 펼쳐 마왕을 떼어놓으려고 하지만 패배. 그래도 억지로 탈출해 열차에서 도주한다. 그러자 마왕을 뒤따라온 포세이돈과 카이가 설득하려고 하지만, 포세이돈의 저주 인형을 두 개나[* 아이 모습, 성인 모습 각각 하나씩. 특히 성인 모습일 때 공주와 꽁냥거리는 모습에 백번 저주를 실행할 뻔 했다고(…)] 만들었다거나, 공주가 베개를 만들고 싶어하자 다달이 카이의 방에 침입해서 눈치 못 챌 정도로만 몰래 털을 깎았다거나(현재진행형), 살의를 품은 횟수가 마왕이 압도적인 부동의 1위라거나 당사자들이 모르는 비밀들을 스스로 밝히지만 그래도 마왕이 필사적으로 설득한 탓에 결국 설득되어 마왕성에 복귀하려고 하는데…[* 참고로 포세이돈과 마왕의 설득 내용에는 '''네 성격이 그런 건 애초에 모두가 알고 있다'''는 것도 있었다.] 공주가 편지의 내용을 들은데다 마침 열차에 왔다는 이야기에 경악해 그대로 열차를 뛰쳐나가 자력으로 고향에 복귀하기로 한다. 이에 마왕 일행은 악마수도사를 찾기 위해 악마의 마을 데빌즈 플리츠 시티로 향하기로 한다. 166화에선 마왕 일행이 오랫동안 함께 지내서 악마수도사의 버릇이나 신발 뒤꿈치 모양 등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이때 밝혀진 그의 쓰리사이즈는 86-80-92, 발 사이즈는 27cm. 167화에선 마왕 일행이 자신이 숨어있는 탑까지 와 버리고 온갖 방해 공작이 뚫리면서 그렇게 만나고 싶지 않았던 공주와 대면해버리고 만다. 편지 때문에 공주의 속마음을 듣고싶지 않았지만 정작 공주는 편지 내용은 신경쓰지도 않았고 왜 친한 자신에게 따로 편지를 안 썼냐면서 화냈다. 결국 다시 마왕성에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168화에선 하필 자신의 흑역사들이 있는 친가에 방문하게 되었고 동생[* 정확히는 사촌 동생이다. 이름은 카모슈.]에 의해 실시간으로 흑역사들이 까발려진다. 동생을 구해주기 위해 양아치 서큐버스들을 때려눕혔다거나, 중2병스러운 머그컵을 만들었다거나, 사슬낫을 메고 다녔다거나, 웃통을 까고 다녔다거나… 이미 500년도 더 된 얘기라고 하는 걸 보면 나이는 최소 500세 이상인 듯. 그의 친척 아주머니 왈 아주 악마 관점에서 아주 바르게 자란 악마의 표본이었다고 한다. 169화에선 공주가 악마수도사의 친가에 다녀간 동안 목욕을 한번도 못해서 '친가에 다녀가서 (목욕을 하지 못해서) '''더럽혀졌다'''.', '나도 모르게 (씻지 않고)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해버렸어.' 라고 말해버려서 마왕성에 돌아오자마자 3일 동안 오해를 풀고 다녔다. 공주의 뻘짓으로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해 역사가 변한 201화에서는 마왕성을 나갔고, 대신에 음악가가 간부가 되었다. 만화 스토리에선 상세한 스토리가 불명이었으나 나중에 밝혀지길, 역사가 변한 마왕성에선 마왕 타소가레가 어리광을 부리지 않고 자립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후 맡겨지는 업무가 급감, 자신이 할 일은 이제 끝났다며 반쯤 은거하기 위해 구 마왕성으로 갔다고 한다.[* 마왕을 어렸을때부터 거의 키우다시피 한걸 생각하면 꽤나 짠하다.] 이후 타임 패러독스 사고가 수습되어 원래로 돌아온 마왕성에선 변함없이 마왕과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안도한 공주와 저주의 음악가는 지친 몸을 달래고자 사이좋게 잠들었다. 212화에선 마왕성이 애니화 된다는 사실에 혼자 식당 포장마차에서 [[고독한 미식가]]를 찍고 있었다. 221화에선 공주는 악마수도사에겐 치유제 같은 존재라고 한다. 이것이 무슨 소리냐면 수마에게 어떤 피로회복제를 받아 마셨는데 효능은 '당신의 눈앞에 치유제가 나타납니다.'라고 한다. 이게 말 그대로 자신을 제외한 눈에 보이는 인물들이 그 치유제 격 존재로 보이게 되면서 마왕성 마물들 모두를 공주로 보게 된 것. 이후 공주에 대한 내성이 더떨어졌다고. 237화에선 [[m.o.t.h.e.r.|마더]]와 마왕성에 같이 들어온 동기라는게 밝혀졌다. 그러나 마더가 워낙에 히키코모리인지라 자주 이야기하지는 못한 모양… --거기다 옛날에는 본인도 양아치였던지라-- 그 이야기를 들은 공주가 레오의 방으로 마더를 끌고와서 이후에 나름 친해진듯. 마더는 레오가 마중나가면 십걸중 회의에 10에 2정도는 같이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265화에서 공주가 기상몰카에 겁먹던 중 [[m.o.t.h.e.r.|마더]]가 마왕성에선 기상몰카가 기피되고 있다며, 그 이유인 악마 수도사의 과거가 약간 드러났다. 지금과 다르게 [[흑역사|난폭했던 과거 시절]]에 선배인 수마에게 기상몰카로 깨우는데 성공했고 그 다음날, '''저주받았다(…)''' 당시 몰카 촬영을 부탁받았던 마더에겐 패션이라고 허세 부렸지만 정작 저주는 영원한 잠을 선사해주겠다고 비웃어서 발뺌할 수 없었다. 알고보니 수마는 잠을 자는 동안 저주와 관련된 공격들을 해주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는데, 기상몰카로 갑자기 깨는 바람에 그 저주가 새어나가 악마 수도사에게 씌이고 만 것이었다. 저주로 인한 쇠약, 환청, 환각 등등 점점 심각해지는데다 시간이 흐를수록 저주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중첩되어 [[매드맥스]] 한 편을 찍어내기 시작하자 악마 수도사는 굴복하지 않겠다고 허세를 부렸다. 게다가 해주할 수마는 기본 20시간 수면이라 깨우기도 힘든 상황. 결국 1시간 만에 저주들에게 시달려 사망한 후 마더가 수마르 찾아갔고, 10시간 후에 깨어난 수마가 어지저찌 해결해 줬다고 한다. 악마 수도사는 헤실한 수마에게 실질적으로 졌다는 사실에 강해보이는 척 해봤자 좋을게 없다는 것을 깨닫는 갱생의 계기가 되었고, 이때 같이 시달렸던 마더는 동료들도 상사들도 귀찮다고 히키코모리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과거를 알게된 공주가 자업자득 레오라는 부끄러운 과거의 이명을 말해주자 악마 수도의 마음이 죽었다고 한다(…) 350화에선 기어이 공주와 몸이 바뀌였다.--공주의 몸을 느끼지 않기 위해-- 신경을 차단하고 수면제까지 마시고 자기방에서 잠들었지만 모든게 돌아올때쯤 자신에 바짝 밀착한 자기와 몸이바뀐 공주를 목도하곤 공주의 성대가 망가지도록 비명을 질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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