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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베레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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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상 행적 === 기사단 습격 사건 당시, 기사들의 모습을 보고 왕성으로 달려왔으나 그곳에서 아버지와 신병들이 도적떼들에게 습격당해 선행부대와 신병과 도적떼들과 함께 아버지가 비참하게 절벽 붕괴로 깔려죽은 것을 보며 오열하다가 아네모네에서 기사의 특수능력으로 그 광경을 지켜보던 [[프라이드 로열 아이비|프라이드]]의 "가엾게도"라는 말을 듣고는 프라이드가 아버지를 의도적으로 죽게 내버려둔 것이 아닌가 의혹을 가지고 있었으며, 뼈빠지게 노력해 기사단장까지 올라온 것도 프라이드와 대면해 직접 물어보기 위해서였다. 기사가 되기 위해 아서는 그동안의 자신을 죽이고 자신에게 있어 기사의 상징이었던 아버지의 행동거지 하나하나를 따라하기 위해 클라크에게 사사를 부탁했고 아버지처럼 머리도 짧게 자르고 말투도 정중한 기사처럼 바뀌게 된다. 게임의 기사단장 아서와 본편 첫 등장 시점의 아서가 아예 다른 사람 수준이었기 때문에 프라이드는 신병 습격 당시 알현실에서 아서에게 직접 이름을 듣기 전까지 이 인물이 게임의 그 아서라는 생각조차 하지 못 했다. 작중 서술로도 게임상의 아서는 로데릭과 판박이였다고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코믹스에서도 단순히 머리 길이가 짧기만 한 게 아니라 헤어스타일 자체가 아버지랑 똑같이 나온다. 이후 클라크가 죽은 후 클라크는 남은 기사들에게 아서를 맡겼지만, 아서가 기사가 되었을 시기에는 해리슨을 제외한 그 자리에 있던 기사들이 전부 명을 달리한 뒤였다. 16세에 신병이 되고 17세 때 카람과 앨런이 프라이드에게 처형당했지만, 카람은 정신이 무너져서 사람을 챙길 여유가 없었고 앨런은 기사들 챙기는 것도 바빴기 때문에 신병인 아서와 접점이 없었다. 18세에 본대에 들어갔지만 수석은 아니었기 때문에 프라이드와 만나지는 않았으며 해리슨은 클라크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 아서를 뒷바라지했다. 아버지를 따라 1번대에 소속되어 인원부족으로 인해 19세에 1번대 부대장이 되었고 20세에 1번대 대장까지 올라갔다. 아서를 도와달라는 클라크의 유언을 이루기 위해 기사단이 유지될 필요가 있어[* 앨런과 카람이 처형당했을 때 앞으로 자신에게 반기를 들면 기사단 전부를 처형하겠다는 엄포를 들었다.] 철저하게 여왕의 명령대로 행동하며 기사단 내 반 여왕세력을 철저하게 제압하는 해리슨 기사단장을 상대로 직언을 하는 등 올곧은 성격을 유지했으며 전쟁범죄로 얼룩진 차이넨시스 멸망전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앨런, 카람과 동기인 케네스 부단장을 비롯한 선배들은 아서를 감싸주며 언젠가 아서가 로데릭과 클라크의 전성기처럼 기사단을 다시 빛나게 해주기를 바랐다. 티아라 16세 생일로부터 한 달 전(1월), 1번대 대장이 되자마자 해리슨이 기사단을 탈퇴하고 단장이 대장 중 한 명을 차기 단장으로 지명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바로 기사단장에 올린다. 해리슨을 의지하던 아서는 해리슨에게 자기 진심을 유일하게 털어놓는다. 아버지의 진실을 알기 위해 아버지 흉내를 내며 살아온 아서를 가엾게 여긴 해리슨은 왜 자신에게 진실을 말했는지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기사단을 부탁한다"는 마지막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클라크의 유언이 삶의 의미를 잃은 자신이 살아온 이유가 되었듯이, 이 말이 자기도 삶의 이유도 잃고 방황하던 아서에게 살아갈 이유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이후 해리슨은 모습을 감추고 프라이드를 암살하려 잠입했지만, 프라이드의 힘의 진실을 몰라 방심했다 오히려 프라이드의 손에 살해당했다. 하지만 아서는 끝내 해리슨의 사망을 알지 못해[* 위병들이 해리슨의 정체를 눈치채고 기사단의 연좌를 막기 위해 몰래 처리했다.] 아서 루트 엔딩에서 '어디에 살아계실 해리슨경'이라며 언젠가 재회를 기대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후 1달간 기사단장으로서 뒤에서 개기는 식으로 일처리를 했는데, 누굴 죽일 것을 명령하자 몰래 빼돌리기도 했다. 이중 부하들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몰래 같이 도망치면서 사망자 연금을 가족들에게 수령하기 위해 전사 처리를 해달라는 것을 인원부족으로 골머리를 앓으면서도 허락해주기도 했다. 스테일 섭정은 이를 눈치챘지만 증거를 남기지 않아서 처벌은 못했고 역대 기사단장을 들먹거리면서 포섭하려고 했지만 거짓을 간파하는 아서에게 스테일의 말은 통하지 않았고 오히려 기억도 제대로 안하고 멸시만 하는 것을 눈치채고 역겨움을 느낀다. 스테일은 모든 거짓을 간파하는 아서는 좀처럼 이용되지 않는다면서 '써먹기 어려운 남자'라며 마음 같아서는 죽여버리고 싶지만 아서는 너무 강해서 자신도 이기기 힘들고 기사단의 지지도 강해서 극혐했다. 아서 루트에서는 프라이드에게 기사단 습격 사건의 진상을 듣고, 아버지와 선행 부대, 신병들이 개죽음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프라이드를 죽이고 싶어하면서도 해리슨의 유언과 자신의 행동으로 모두를 죽게 할 수는 없다며 포기하고 스테일의 본성을 눈치채며 혐오감을 느낀다. 이후 빗속에서 어쩌다가 이렇게 되어버린 거냐며 내가 무얼 위해 여기에 있는 거냐며 절규한다.[* 게임의 아서는 오직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진상규명과, 프라이드가 정말 알고도 죽게 내버려둔 것일 경우 그녀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죽이고 아버지를 흉내내며 살아왔다. 그렇게 아버지의 길을 따라오며 마침내 기사단장의 자리에까지 올랐지만, 정작 프라이드와 대면하여 마침내 진실을 듣고 복수의 숙원을 이룰 기회를 얻었을 때는 선배들이 맡기고 간 기사단을 지키기 위해서 복수의 기회를 포기해야만 했다. 그 순간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죽이며 버텨왔던 그가 그 순간을 포기해야만 했으니, 이때 그의 절망감은 실로 대단했다.] 세상물정을 몰라 기사에 대해 어린 시절에 들은 이야기대로 멋진 사람으로만 알고 있던 [[티아라 로열 아이비]]를 그 프라이드의 혈육이라는 이유로 거절했으나, 점점 티아라를 받아들이며 사랑에 빠졌다. 티아라가 빗속에서 자신을 도와주다 몸살이 나자 병간호를 하려다 티아라의 병을 단숨에 고쳐버려 자기 힘이 식물만이 아니라 만물의 병을 치료한다는 전설의 힘임을 깨닫게 된다.[* 이 때문에 다른 루트의 아서는 끝내 자기 힘의 진실을 몰랐다.] 이후 세드릭이 티아라를 위해 아서에게 진실을 밝히고 도망치라고 보내줘서 티아라와 함께 모든 걸 버리고 도망쳤다. 본인의 루트에서는 혁명이 일어나자 티아라와 함께 프라이드에게 쳐들어가 최종 보스 보정으로 강력한 전투력을 지닌 프라이드를 유일하게 압도했으며, 프라이드가 뛰어내리고 탑을 폭파시키자 자신도 같이 뛰어내려 "나는 이미 기사도 모든 것을 던져버렸지만 나는 나라는 것을 티아라가 알게 해줬다"며 "티아라님을 지키기 위해서다!"라 외치고 프라이드를 베어 죽인다. 이후 추락사할 뻔했지만 주인공 보정으로 살아남아 기사들과 재회하고, 기사들이 자신을 아서로서 대해주는 것에 이제 기사는 아니게 되었지만 자신으로서 인생을 살게 되었고 복수도 이루었다며 기뻐한다. 본인 루트가 아닌 경우는 기사단장으로서 세드릭과 스테일 사이의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게임상 설명으로 중간보스는 아담-레온-세드릭-아서-스테일 순이며 이중 공략대상자가 빠지는 형태.]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질베르 루트에서는 질베르의 포섭에 넘어가 부하들과 함께 고문탑에서 프라이드와 싸우며 시간을 끌다 질베르가 제때 고문탑을 폭파시켜 프라이드를 쓰러뜨린다.[* 단 프라이드는 아담이 구조해 살아남았고 이후 인신매매 건에 관여하며 살았다는 게 밝혀진다.] 후속작에 따르면 게임판에서 자기 힘의 진실을 알게 된 게 자기 루트뿐이라서 여전히 자기 힘의 진실을 모른다고 한다. 전조에 따르면 질베르 루트 이후 스테일은 외국에서 티아라의 결혼 상대를 구하지 못하자[* 프라이드의 악행 때문에 외국에서 프리지아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한다. 세드릭은 란스가 죽고 서시스 왕이 되었고 레온은 아네모네 왕이 된 데다 엘빈과 호머는 너무 병신이라서 논외.] 아서에게 국서 자리를 요청했는데, 아서는 너나 해라며 거절했고 이에 분노한 스테일과 싸울 뻔했다. 스테일은 프라이드가 사라진 뒤 정신이 안정되면서 과거의 죄책감이 돌아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속죄하려고 한 행동이었지만 고압적인 태도 때문에 경계만 더 사버렸다. 키미히카 2기의 브래드 루트에서 한번 등장했다. 암렛이 누군가를 만나러 옥상으로 오자 '그는 여기에 없습니다.'라는 말을 전하며 그에 대해 간단히 말하는 내용이었다. 아서가 게임판에서 인기가 많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특별출연했으며, 3기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브래드의 형인 노먼이 8번대 기사였지만 마을 사고에서 브래드의 확산에 말려들어 죽었기 때문에 그의 존재를 알고 있던 것 같다. 학원에서 티아라의 경호를 하기 위해 기사로서 학원에 머물고 있다가 암렛을 만나서 둘이서 이사장실로 들어갔고, 마침 그레실의 삽질로 진실을 알게 된 브래드가 폭주해서 그레실을 죽이려고 자해하고 있던 브래드를 암렛이 말려서 상황이 진정되었다. 브래드 루트에서 기사로서 등장한 것과 티아라의 경호를 위해 학원에 왔다는 것으로 보아 결국 티아라와 결혼은 안 한 모양. 그럼 3년이 지나 19세인 티아라가 누구와 결혼했는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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