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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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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 ''이탤릭체''는 작중 진행 도중에 연방에 편입된 세력이다. * 산융족: 훗날 몽골계의 조상격 부족. 곰족의 견제를 위해 협력한 이래로 가장 가까운 외부세력이다. 제한적인 기마술을 제공했으며, 친연 측 부족과 친아사달측 부족의 내전 겸 대리전을 거쳐 친아사달 및 초원 교역의 중심 포지션이 되었으며, 산융은 오환강과 시라무렌강 부족들의 중개자를 자처하게 된다. 아사달이 설치한 초원방 덕분에 노인 복지가 개선되고[* 초원방 내에 세운, 아사달식 구들장을 깐 주택에서 산융의 원로들과 각 부족의 부족장들이 [[쿠릴타이|회합]]을 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21세기 현대인의 기준으로 보면 정치인들이 찜질방에서 회의를 여는 셈.] 초원길 무역이 촉진되어 우호적 관계와 영향력을 유지중이다. * 연나라: 중원 내 세력 중 가장 처음으로 아사달 연방과 적대관계를 시작했으며, 곰고려나 산융 친연나라 파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전쟁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아사달의 경제공작[* 모티프는 원역사의 관이오가 노나라를 상대로 일으켰던 비단 매입 중단 공작. 그 사실을 알고 있던 풍백이 관이오에게 제안하여 산융과 고죽의 땅을 먹은 연나라에게 약초 매입 중단 공작으로 바뀌었다.], 아사달 향 밀수출업자들에게서 압수한 [[오석산|삼석산]]에 의한 연환후 이하 상류층의 중독 문제, 제나라와 아사달 연방의 이중전선 등 온갖 악재를 거치며 완전히 멸망당한다. 그 결과, 제가 연나라의 화북 영토를, 아사달이 현 탕산 일대까지 가져가며 양분당한다. * 제나라: 제 희공 말기 기원전 702년 풍백이 이끄는 사절단이 최초로 접촉하였다.[* 풍백은 이때 최초로 원역사와 비교가능한 연도를 확인하였다.] 제나라에 철갑옷을 거래한 덕분에 연방은 비교우위를 통한 이득을, 제나라는 군사력 강화가 가능하여 우호적인 관계로 출발하였다. 이는 제희공 사후 [[제양공]], [[제환공]] 대에도 한동안 지속되었으나 제환공이 원역사와 달리 폭주하고, 무역분쟁이 이어지며, 아사달 역시 화북에 관심을 가지는 등 급속도로 경색되고 있다. 결국 제나라가 칭왕에 이어 송, 노 등을 침공하며 아사달 연방 역시 주나라 등과 제휴하여 명분을 얻고 제나라를 공격, 그 결과 제환공은 송나라로 쫓겨나고 제나라의 기존 영토 중 내민부와 아사달 본토를 연결할 만큼의 땅을 제외하면 소국들로 분열된다. * 주나라: 중원 분단의 고착화를 위해 급속도로 친해진 세력. 아사달은 무림 세력을 통해 간접적으로, 때론 외교적 지원을 통해 직접적으로 지원하여 주나라 역시 형제국을 인정한다. 이후 제나라가 폭주하자 대 제나라 전선을 결성하기 위해 아사달과 동맹을 맺고 명분을 세워준다. * 중원 무림맹[* 국가는 아니지만, 독립적 세력으로 작용하기에 서술]: 풍백이 초창기에 중원 민초들이 조정에 반대할 근거 정도로 퍼트린 무협지가 스노우볼이 굴러 형성된 세력이며, 그렇기에 아사달 연방에 우호적이다. * 태산파 장문인은 영척. 무림의 종사라고 할 수 있는 문파로 연나라 멸망전 이후 즈음 제나라의 견제에 고민하던 중 아사달의 파촉 이주를 제안과 그에 따른 지원을 받은 덕분에 이들은 이른바 '파촉 무림맹'이란 독립된 국가 수준으로 거듭나고 주나라 희왕에게서 '주나라의 수호자'라는 칭찬과 함께 [[패자]]의 칭호를 받는다. 무림의 기원쯤되며 제도도 다소 유사한 아사달에 우호적이다. * [[진(영성)|서진]][* 훗날 진시황제의 진, 작중에선 다른 진나라와의 구별을 위해 서진이라고 표기한다.]: 아사달 연방과 큰 관계는 없으나 풍백이 중원이 분열된 판세를 유지하기 위해 견제하며, 파촉 무림맹도 진 견제정책의 일환이다.[* 진나라가 본격적으로 천하통일을 도모하기 시작한 때는 곡창지대이자 거대한 소금 산지인 파촉을 병합하여 교역 때문에 타국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진 이후였다. 이 사실을 알고 있기에 태산파가 제나라에게서 압력을 받던 시점에 풍백이 수를 쓴 것.] * [[초나라]]: 춘추시대에 칭왕한 세력. 아사달 연방과 큰 관계는 없으나 풍백이 중원이 분열된 판세를 유지하기 위해 배후에서 무림을 후원하는 식으로 견제한다. * 오나라: 제를 거친 무역 대신 직통 남방항로를 개척하며 오나라의 염독(현 옌청)을 통해 교류를 시작했다. * 월나라: 접점이 거의 없었으나 아사달이 향신료 항로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대만을 두고 월나라 서씨와 해전을 벌였다. 훗날 월을 통일하는 미씨는 큰 접촉은 없으나, 오의 단독 성장을 견제하기 위해 적대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내나라'': 작중 짧게 묘사되었으나, 각 부족 간 갈등을 활용하여 쉽게 초석 무역을 시작했다고 묘사되었다. 제양공과 아사달의 결정으로 항구 한 곳에 병사 1000명을 둘 수 있는 조차지를 두고 아사달방이라 칭했으며, 연나라와의 전쟁 이후 내민부로 개칭, 연방에 편입된다. * ''하야토'': 여기선 큐슈, 오도열도 일대의 일본 하야토족을 가리킴. 서라벌부 편입 과정에서 한 차례 해전을 겪었으나 풍백의 유연한 대처로 해군 인력을 공급하는 일종의 용병국가(중근세 스위스)스러운 관계를 맺게 되었으며, 이때 등장한 오도용병 전우회와 그에 맞선 큐슈 남부 부족연합의 충돌을 계기로 양측 모두 각각 오도부와 화산부로 편입되었다. * ''달 부족(주몬인)'': 여기선 이와미 일대를 중심으로한 혼슈 서쪽의 부족들을 통칭함. 기존에도 은 무역으로 관계가 깊었으며, '남섬(큐슈)' 복속 당시 남은 잔당들이 이쪽으로 몰린 걸 아사달군이 섬멸하면서 연방에 편입되었다. * ''주호'': 제주의 해적들. 한반도 남부 복속 후 적대관계였으며, 이후 아사달이 정벌 후 해적질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부족 외에는 복속하며 연방에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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