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기 무츠키_{(r1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하루카가 시바세키 라멘을 날려버린 후)
>
>아루: "콜록, 콜록. 으, 으아아⋯⋯."
>(뭐, 뭐야 이거?! 무슨 일이 터진 거야?!)
>
>무츠키: "⋯⋯진짜야? 정말로 날려버린 거야, 아루 쨩?"
>
>아루: "으, 으응?"
>
>무츠키: "'''마음이 약해진다는 이유로 우리한테 친절하게 대해준 라멘집을 날려버린 거야?'''
>'''굉장한데─!'''"
>
>"'''이래서야 진짜 피도 눈물도 없는 대악당이잖아!'''
>'''시시한 피라미는 절대로 못 하는 악행이잖아! 완전 나쁜놈이잖아!'''"
>
>아루: "에, 으? ⋯⋯어?"
>
>무츠키: "이게 바로 하드보일드 무법자!! 굉장해, 아루 쨩! 다시 봤어!"
>
>아루: "아, 으아⋯⋯? ⋯⋯아, 아하하하! 다, 당연하지!
>인정에 얽매이지 않고 돈만 받으면 무엇이든지 OK! 그게 우리 모토니까!!"
>----
> 메인스토리 Vol.1 대책위원회 편 2장 中
 * [[선생(블루 아카이브)|선생]]한테도 허물없이 대하는 모습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메스가키]]로 불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짓궂은 장난을 치면서도 호감을 드러내는 [[소악마]]에 가깝다. 이러한 혼동의 원인은 2022년 상반기에 유행한 [[메스가키]]의 대표적 이미지인 [[https://seiga.nicovideo.jp/seiga/im10660938|제로욘]] 작가의 캐릭터와 일부 성격과 외견이 유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공식에서도 [[아사기 무츠키/정월|새해 무츠키]]의 서브 스킬 이름을 통해 무츠키의 설정을 소악마로 확정했다.
  * 하루카와 달리 아루가 겉모습이랑 다르게 허당인 걸 알고 있어, 아루가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마다 허세를 부리도록 유도해 겁먹고 도망치려는 아루를 자극시켜서 알게 모르게 부추기는 등 일을 저지르게 만드는 것을 더 확장시키려 들기도 한다. 아루가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마다 알게 모르게 놀리기도. 아루와 오랜 친구 사이라 그런지 아루한테 유독 저럴 때가 많으며, 자기는 뒤에서 즐거워하고 있다.

* 흥신소에 얽힌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오랜 절친이자 소꿉친구인 아루와 함께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아루를 놀려먹는 것을 떠나서 아루의 성장을 기대하는 측면도 있다.[* 대책위원회 편에서 비록 그 직후에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지만 대책위원회를 돕는 모습이나, 최종편에서 사원들을 이끄는 모습에 대단히 만족했다. 특히 최종장에선 무츠키 자신도 꽤 당황스런 상황이 많았는데, 평소라면 온갖 난리를 피울 아루는 조금의 미동도 없이 오히려 사원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 평소 아루를 놀려먹는 걸 즐기는 것과 별개로 흥신소와 아루에 대한 애정도가 매우 높다. 새해 이벤트에서 신사를 찾는 고객을 바보 취급하는 검은거북파 간부의 발언을 녹음하여 인터넷에 퍼트려버린 것도 아루와 흥신소를 바보취급 했다는 이유. 공식 만화인 업무일지에선 아루에게 머리를 내밀어 쓰다듬어 달라는 어필을 하거나,[* 아루 역시 익숙한지 별 말 없이도 자연스럽게 쓰다듬어준다.] 자금 확보를 위해 잠시 흥신소 인원들이 개별활동을 하게 되자 심통이 났는지 농땡이를 피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마작을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마작을 둘 줄 모르는 아루를 위해 마작교실을 열어주기도 했다.

* 대책위원회 스토리에서 카이저가 아야네를 울렸을 때 분노한 것도 그렇고 선호 선물도 그렇고 안경을 매우 좋아하는 걸로 보인다. 그래서 [[오쿠소라 아야네|아야네]]랑 많이 엮이고 1학년 시절 안경은 아루하고도 엮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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