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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우 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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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1 대책위원회 편 ====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적대 세력)] 1장의 끝에서 대책위원회에게 상황설명을 하겠다며 통신으로 난입한다. 이후 흥신소 직원들을 내놓으라는 요구를 아비도스 측이 거부하자 무력을 사용하려 든다.[* 아비도스 측에서는 자신들의 자치구에서 무력행위를 하는 무례에 적대하였으나, 아코는 선은 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기존 아비도스 자치구 대부분이 카이저 코퍼레이션에 넘어갔고 게헨나 학원은 이를 알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즉 이들의 충돌은 무법지대에서 일어난 것.] 대치하던 중 카요코가 자기들을 잡으러 왔다는 것은 핑계고 실상은 선도부장인 히나 몰래 독단적으로 병력을 동원했고, 아비도스와 흥신소가 싸우는 사이에 난입해 아비도스 측에 무리한 요구를 한 뒤 전력차를 통해 무력으로 [[연방수사동아리 샬레|샬레]]의 선생을 포로로 납치하려던 진의를 폭로한다.[* 여기서 게헨나와 트리니티의 차이점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두 학교 전부 에덴조약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선생을 확보하려 하는데, 게헨나는 무력을 선택한 반면, 트리니티는 [[보충수업부|권모술수를 선택]]했다.] 히후미가 트리니티에 돌아간 이후, 트리니티의 학생회 티파티가 샬레에 대한 정보를 얻었단 것을 알게 되자 자기들도 질 수 없다며 치나츠의 보고서를 통해 샬레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샬레가 앞으로 위험한 변수가 될지도 모른다고 판단하여 [[블루 아카이브/설정#s-5.6|게헨나와 트리니티간의 조약]]이 갱신될 때까지 선생을 게헨나 측에 잡아두려고 했던 것이었다. 이런 본심이 폭로되자, 아루가 아비도스 측과 임시동맹을 맺으며 전투에 돌입한다. 후방 대기했던 제3진을 투입하려던 와중 [[소라사키 히나]]가 난입하고, 월권행위에 대한 징계로 반성문 1000장을 쓰게 된다. 이건 자기딴에는 자청해서 받은 징계지만 200장쯤 썼을 즈음 힘들다고 우는 소리를 하는데, 나중에 반성문 대신으로 선생을 도와 카이저 PMC를 상대할 때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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