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우 아코_{(r1 문단 편집)}

=== PVE ===
[[아이키요 후우카/새해|새해 후우카]]가 등장하기 이전까지 총력전에서 몇 년간 자리에 빠지지 않고 고정픽이 되어 본격적인 파워 인플레의 시발점을 알린 필수 학생이다. 아직도 현역이므로 총력전에 도전할 것이라면 리세마라에서 반드시 챙겨야 할 캐릭터 1순위이며, [[인권캐|웬만한 편성에 다 들어가는 학생]]이다.

아코의 EX 버프로 제공하는 치명 수치와 치명 대미지가 상당히 높은 수치인지라 공개 때부터 상당히 주목을 받았는데, 예상대로 출시 직후부터 기존까지는 다수의 딜러가 번갈아가며 딜을 넣는 식이었던 총력전 메타가 아코 등장 이후에는 1인의 강력한 딜러에게 모든 딜 지분을 몰아주고 나머지는 방깎이나 버프 디버프로 바꾸는 식의 올인메타로 변경되었고, '''지금까지도 그 메타가 정석으로 굳어져 있다.'''

이런 아코를 두고 총력전을 망친 추녀, 줄여서 '''총망추'''라는 별명이 붙었고[* 참고로 이는 외모를 놀리는 표현이 아니라 기존에 널리 퍼져 있던 '매출을 망친 추녀'라는 밈에서 비롯된 별명이다.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에서는 성능이 좀 뒤떨어져도 예쁘기만 하면 매출이 꽤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매출이 망했다는 건 유저층이 대부분 성능충이거나 성능과 외모 둘 다 반응이 나빴다는 의미이기 때문. 매망추라는 어감이 워낙 착 달라붙다 보니 앞글자만 바꾸어서 ○망추 같은 식으로 많이 파생되었다.] 타이밍 좋게 일본 서버에서 22년 2월에 추가된 총력전 보스 [[호드(블루 아카이브)|호드]]는 자체 치명률 저항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치명 위주의 메타를 봉인하는 식으로 디자인되어 나와 일부 유저들은 이를 두고 '호드는 아코를 저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투 디자인이든 캐릭터 디자인이든 그렇게 단시간에 결정될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아코를 OP로 설정하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반대되는 전투 디자인을 내놓는 식의 운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히려 가능성이 높은 쪽은 픽업 뒤의 전투에 대한 접대 캐릭터를 미리 내는 것이고,[* 캐릭터의 디자인이 주어져 있을 때 여기에 대한 안티메타를 내는 것은 어렵지만 반대로 메타를 맞추는 것은 캐릭터의 설계 의도와 부합하는 기믹이나 스펙을 내면 되므로 굉장히 쉽다. 아코 이후의 사례로는 [[하야세 유우카/체육복|체육복 유우카]]-[[고즈(블루 아카이브)|고즈]], [[키리후지 나기사|나기사]]-[[예로니무스(블루 아카이브)|예로니무스]] 토먼트 등이 있다.] 실제로 치명 저항이 높은 적이 나올 때마다 되려 치명률을 올려주는 아코의 주가가 더 오르는 중이다. 이후 추가된 인세인 난이도부터는 아예 아코를 비롯한 고성능 서포터를 보유한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다 보니 총력전을 망친 걸 넘어서 클리어에 필수가 되었다.

아코와 비슷하게 치증 효과를 가지고 있는 새해 후우카와 비교하자면 새우카는 치명타 피해는 올려주지만 치명 수치는 올려주지 않고 코스트를 반값으로 할인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기에 고코스트 딜러 기준으로 아코를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트라이커 버전 아코인 [[리쿠하치마 아루/드레스|드레스 아루]], 히마리 대체제인 [[츠카츠키 리오|리오]]의 등장으로 인해 간간히 자리에서 빠지기도 하지만 2팟 이상에서 아코가 쓰이지 않을 이유가 없기에 입지는 여전히 건재하다.

일본에서 2025년 7월 22일, 글로벌에서는 ??월 ??일 아카이브 픽업 1차 대상 학생으로 선정되었다. 성능이 성능이니만큼 아카이브 픽업 모집 대상 1순위 학생중 하나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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