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하시 타비_{(r19 문단 편집)}

=== 밈 ===
 * '''[[1. ○○○를 들어올린다|1.단 타비를 패]]''': 2기생들끼리 모이면 일단 탱커 포지션인 타비를 패고 시작하는 게 일상이라 생긴 밈.
 * '''3억 6천개의 이름''': '''타비언급 ㄴ'''와 같은 맥락에서 타비의 화를 돋우기 위해 일부러 이름을 틀리는 밈. 아라하시 타비를 제외한 온갖 방식으로 타비를 부른다. 티비, 토비, 따비, 톨비, [[아라한 장풍대작전|아라한 장풍]], 텔레토비, 아라가슴 텅빈, 아라타시 하비, 아라하시 뉴비, 아라하시 칵칵, [[네네코 마시로|시로]], 털보, 할아버지 탄식, 초롱아귀, 누누타비 등 본인의 주장에 따르면 3억 6천 개의 별칭이 있다고 한다.
 * '''97돌''': 2023년 10월 5일 방송에서 IQ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97점이 나오면서 '97'점과 아이'돌'을 합쳐서 97돌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날 타비는 그래도 돌고래보다 아이큐가 높다는 사실에 위안으로 삼았다. 공교롭게도 타비의 생일(9월 7일)과 같다.
 * '''A라하시''' '''타B''': 동기들에 비해 미드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며, 특히 B는 본인이 B컵이라고 말하는 것에서 따왔다.
 * '''S메이커''': 타비가 매번 자신을 놀리는 뿡댕이들을 S 같다고 하자 그런 놀림을 유발하는 타비가 S메이커라는 도네이션에서 나온 말. 타비도 샌드백보다는 차라리 S메이커라고 해달라고 했다.
 * '''겆댕이''': 거지뿡댕이의 준말. 마로나 해둥이의 도네금액과 쿨함에 비교해 천 원펀치도 고봉밥 꽉 채우는 뿡댕이 화력이 밈화되었다. 당연히 뿡댕이가 정말 거지라서 그런 건 아니고, 타비를 한 대라도 더 때리기 위함이라는 이유다. 비유하면 15만 원을 한 번에 다 쏘는 게 아니라, 150대씩 나눠서 쏘는 것. 보통 다른 스텔라이브 동료에게 도네가 오면 뿡댕이들이 "겆댕이라 미안해ㅠㅠ"라고 채팅을 치는데, 이것도 그걸 보고 자기는 괜찮다며 당황해하는 타비를 보기 위해 그러는 것이다. [* 실제로 [[띵타이쿤]] 플레이 도중 후원상자에서 나오는 직업코인이 필요하게 되자 평소와 달리 '''7만 원 펀치'''가 계속 터지면서 겆댕이는 뿡댕이들의 거지 코스프레임이 밝혀졌다. 띵타이쿤에서 10만 원 후원으로는 해당 스트리머를 공중으로 붕 띄워버릴 수 있는데, 실제로 타비는 시작과 동시에 두 번이나 공중부양을 하며 비명을 질렀다.] 
 * '''교주''': 브로타토 방송 후 리제에게 레이드를 보냈는데, 뿡빵띠의 열기가 식지 않은 뿡댕이들을 보고 리제가 '뭘 했길래 종교가 생겼냐'고 묻고, 타비도 '내가 교주다'라고 채팅을 남겼다. [[https://twitter.com/ArahashiTabi/status/1669013401450987520|#]] 단, 다른 방송에서 도배는 자제를 부탁했다.
 * '''누룽지''': 입이 유난히 짧은 타비가 누룽지만은 자주 먹어서 생긴 밈. 여담에 서술된 대로 타비는 뿡댕이들이 이가 갈릴 정도로 못 먹거나 싫어하는 음식이 많은데, 누룽지만은 즐겨먹는다. 16살 나이에 걸맞지 않는 할머니 입맛이므로, 뿡댕이나 다른 스텔라이브 멤버들이 타비한테 누룽지 냄새난다고 놀리던 게 그대로 밈이 됐다. 본인은 느끼한 음식은 못 먹는데 누룽지는 담백하고 구수해서 좋다고. 누룽지와 비슷한 쌀과자나 뻥튀기도 좋아하는데, 생방송에서 바스락거리며 먹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냅둬봐. 어디까지나 하나 보게''': 타비가 이상한 행동을 할 때마다 뿡댕이가 하는 말. 타비가 올린 굉장히 특이한 느낌의 유튜브 쇼츠에 해당 말이 베댓이 되면서 유명해진 말로, 타비가 야랄 등의 이상한 일을 하면 뿡댕이들이 이제는 포기했다는 듯이 이 채팅을 친다.
 * '''닌자타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아이템 이름인 '닌자의 신발'[* 현재는 '판금 장화'로 이름이 바뀌었다.]의 영어 원문 'Ninja Tabi'[* 일본어로 [[버선]]을 뜻하는 단어 'たび'(타비)를 가져온 것인데, 시즌1 북미 시절부터 플레이하던 고인물들이 닌탑으로 줄여 부르면서 닌탑이 되었으며, 롤 역사 자체가 워낙에 길고 고인물들도 많은지라 판금 장화로 이름이 바뀐 현재도 닌탑으로 불리고 있다.]에서 유래했다. [[띵타이쿤]]에서 한동숙과 괴물쥐가 타비를 보고 닌탑이라고 말한 것에서 시작했으며, 이후 칭호 티켓으로 어떤 칭호를 할지 고민하던 차에 시청자들의 추천을 받아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위의 본업행동과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었다.[* 정작 타비 본인은 닌탑이 뭔지도 몰랐다고 하는데, 의외로 타비는 롤을 플레이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안 그래도 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자기 때문에 팀이 패배하면 민폐라고 생각해서 자신에게 더 화가 나기 때문에 이런 팀 경쟁 게임은 선호하지 않는 듯하다. 그래도 방송을 계기로 스텔라이브 멤버들과 함께 합방 등을 하며 롤을 시작하게 됐다. 다만 워낙 유명한 게임이니 와드, CS 등의 기초적인 지식은 알고 있는 듯.] 이후 팬이 여기에 힌트를 얻어 타비가 닌자로 나오는 [[https://www.youtube.com/watch?v=6FxYsmgJ5vo|팬게임]]을 만들었고, 타비가 직접 플레이하기도 했다.[* 전반적인 게임 형식이 데뷔 초 타비가 플레이한 플래시 게임 고군분투에서 따온 듯. 타비의 방송 활동을 돌아볼 수 있는 일러스트로 채워져 있어 상당히 퀄리티가 높다.]
 * '''드르렁/드르렁 컥컥/뿡르렁''': 트위터에서 수면 스페이스를 진행하다가 코를 골아 생긴 밈. [[https://youtu.be/1kke1lhSUAA|#]]
 * '''따비 서우내''': 타비가 히나, 시로와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하던 중 타비가 갇혀 죽었으나, 당시 히나와 시로도 벌레를 잡아도 계속 튀어나와서 그걸 잡느라고 다른 곳에 신경 쓸 수가 없었고, 둘 다 타비가 죽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 그런 상황에서 타비가 둘이 자신을 버렸다 착각하여 서러움이 폭발하고 울면서 생긴 밈이다. 이전에 타비는 다른 스텔라이브 친구가 위험에 처하면 자던 와중에도 일어나 지옥에 달려가거나, 자갈로 커다란 용암을 3시간에 걸쳐 메꾸는 등 열심히 구해줬기에 오해했다면 서러울 만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영상을 보면 정말로 서럽게 우는데, 타비 본인의 말로는 그 날 자체가 좀 우울했다고 했다. 또 타비가 사과하는 친구들에게 자기가 울어서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고 타비가 굉장히 착하고 어른스럽다 말하는 사람도 늘었다. 이때 타비가 실수로 뭔가 잘못 누른 건지 우는 와중에 '마리오' 수염에 운전대를 잡은 모습으로 변하는데. 이 '기습운전'이 상황과 달리 너무 귀엽고 뜬금없어서 폭소하는 반응도 많았다. 이후 귀여움과 특유의 하찮음이 주목받았는지 유튜브에 관련 클립이 한동안 매일 같이 올라오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현재는 뿡댕이들이 타비를 놀릴 때는 쓰는 말로 정착했지만 정작 타비 본인은 흑역사로 취급하며 부끄러워한다. [[https://www.youtube.com/shorts/eNuecZEmnEs|#]] 이후 '서우내'라는 말 자체가 꽤 유명해져 스텔라이브 멤버가 삐지는 모습이 나오면 채팅이 'OO서우내' 등으로 도배된다. 변형으로 뿡댕이들이 시전하는 "우우... 뿌대이 서우내..."가 있다.
 * '''모라하지마!''': [[쌀멋서버]]의 점프맵 컨텐츠에서 고전하며 무수한 천원펀치를 받자, [[Caramelldansen|좌우로 춤추는 모션]]과 함께 "모라하지마!"를 연달아 외쳤고 이걸 발견한 [[핑맨]]에 의해 널리 퍼지며 쌀멋서버 내 최고의 유행어가 되었다. [[https://www.youtube.com/shorts/KqEY38lIZ98|[[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20]]]]
 * '''본업행동''': 보물사냥꾼이 직업인 타비가 [[띵타이쿤]]에서 탐험 중에 최초로 히든 상점을 발견하게 되면서 생긴 밈.[* 타비의 직업이 보물 사냥꾼인 건 처음부터 나오긴 했지만, 관련된 일을 보여줄 수 없기에 팬들도 잊고 지내는 일이 많았다.] 이후 타비가 뭘 찾거나, 훔치면 이걸 '본업행동'을 한다고 해서 밈이 됐다.[* 왜 훔치느냐고 물으면 이게 자신의 본업이라고 변명하는 식이다. 어떻게 보면 유니의 외노자 방패와 일맥상통한다.] 사실 본업행동이 본격적으로 밈이 되기 전부터 보물찾기나 훔치기 관련 게임/퀴즈 등을 꽤 하는 편이었는데[* 당장 데뷔 초창기에 동기들과 품멜 파티 합방을 할 때도, 미니 게임 중 모래밭에서 보물을 발굴하는 게임을 혼자만 유독 매우 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밖에도 닌텐도 스위치에 있던 상식 퀴즈에서 딴 건 몰라도 '''미술품 관련 퀴즈만 귀신 같이 정답을 맞히는''' 괴도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밈으로 굳기까지는 시간이 걸린 편이다.
 * '''봐주라잉''': 타비의 자작곡 마지막 가사에서 유래된 말로 타비를 놀릴 때 사용하거나 트수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봐달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 '''뿡세이돈''': 방송 중 실수로 마이크를 켜둔 채 화장실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변기 물을 내리는 소리가 그대로 방송에 나가면서 생긴 밈. 유래는 당연히 '뿡' + '포세이돈'.
 * '''뿡절도''': 뿡빵+절벽+도마. 러스트에서 히나와 리제가 타비를 놀리면서 생긴 밈. 정확히는 타비가 도박에서 돈을 잃은 히나와 리제에게 '재롱 좀 부려봐라'라고 하자, 히나가 저런 '뿡빵절벽도마한테 재롱을 부릴 바에는 파밍을 하겠다'며 놀리면서 한 말이다. 물론 타비는 극대노하여 히나를 쫓아갔다.[* 이후 타비도 도박으로 돈을 전부 잃고, 셋이서 사이좋게 폭죽놀이나 했다.] 
 * '''스텔라이브의 브레인''': 타비가 의외로 상식인에 아는 게 많아서 생긴 밈. 상식 테스트인 스텔 학력고사 콘텐츠에서 1위를 하기도 했다. 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타비가 브레인이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히나는 이에 대해 타 스트리머들에게 '저희 애가 저희 중에서는 가장 똑똑하지만 그래도 똑똑한 건 아니라서 그래요.'라는 말로 완벽하게 설명했다.] 다른 스텔라이브의 멤버들이 워낙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브레인 칭호를 얻게 됐다. 이 때문에 시청자들도 처음에는 어떻게 타비가 브레인이냐며 황당해 했지만, 지금은 역으로 타비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고 인정하는 중. 역으로 타비는 브레인이라 불리는 게 부담스러워 마음껏 멍청하고 싶다며 '브레인 사퇴' 방송을 하기도 했다.[* 이에 뿡댕이들은 '네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 '타비가 너무 겸손하다'라며 말렸다.][* 그래도 3기생의 합류 후에는 린과 나나도 스텔 멤버들에게 브레인이라는 평가를 받아서 유일한 브레인이라는 칭호는 옅어졌다.]
 * '''야랄''': 타비가 잼민이스러운 행동 같은 걸로 일부러 시청자들을 열받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워낙 자주 하니, 이런 야랄을 보이면 '또 시작이네' 등으로 채팅창이 도배된다. 목 관리로 인해 장기휴방 후 복귀할 때, 스텔라이브 공식 유튜브에서도 야랄 모음집을 올려주며 공식화되었다.
 * '''어쩔타비''': [[어쩔티비]] + 타비의 합성어.
 * '''키즈카페''': 버튜버 이상형 월드컵에서 [[로리|체구가 작고 귀여운]] 버튜버만을 올리다보니 만들어진 별명이다. 이날 만들어진 다른 별명으로는 어린이사냥꾼, [[농ㅋㅋ|농]]사꾼, [[어린이보호구역]]등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방송에서 인정한 별명은 키즈카페다.
 * '''타먹금''': [[병먹금]]에서 첫 글자를 타비로 바꾼 것으로 같은 스텔라이브 동료 스트리머나 다른 스트리머들과 합동 방송을 할 때 타비의 목소리를 디스코드가 잡음으로 인식해 다른 스트리머들이 듣지 못해 본의아니게 무시하는 것을 타비 방송에서는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것처럼 보여 생겼다.
 * '''타민이''': 타비 + [[잼민이]]의 합성어. 평소에도 잼민이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이 많기에 쓰이는 별명.
 * '''타비공주''': 뿡댕이들이 느끼한 말투의 TTS로 타비공주라고 하자 타비가 기겁하는 반응이 찰져서 생긴 별명. 뿡빵공주, 타공비주, 마이 프린세스, 땅콩공주 등 다양한 변형이 있다. 이후로는 본인도 밈처럼 활용해서 게임 내 닉네임이나 칭호 등에 '곤쥬'라는 단어를 포함해서 짓기도 한다.
 * '''타비 언급 ㄴ''': 타 BJ 언급 ㄴ의 줄임말로 아프리카TV에서 다른 BJ 언급하지 말라는 용도로 쓰였는데 이것과 이름이 동일해서 생긴 밈. 타비의 이름을 뿡빵띠라 부르고 타비를 타 BJ로 취급하는 밈으로, 당연히 시청자들이 타비를 놀릴 때 사용한다. 아예 타비와 비슷한 온갖 이름을 가져오기도 하며, 변형을 거듭해 '할아버지 탄식'처럼 하나도 안 겹치는 단어까지 튀어나온다.
 * '''표독''': 타비가 화를 내거나 독한 농담을 칠 때마다 채팅창에 올라오는 단어. 물론 본인의 성격이 조금만 센 농담을 해도 마음에 담아놨다 매번 뒷사과를 할 정도로 표독함이라곤 없어서 밈이 될 수 있었다.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모티콘으로 추가하여 잘 써먹는다.
 * '''혹시 몰라서/헐 진짜?/미안내 ;ㅁ;''': 2023년 11월 10일 마크 방송에서 [[남봉]]이 말한 자신에게 디코로 뒷사과를 한 내용이다. 타비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고 뿡댕이들이 타비를 놀리기 위해 도네나 채팅으로 위 단어들을 사용해 타비를 놀렸다. 2023년 12월 13일 코렛트, 김블루, 김펭귄과의 배그 합방 다음날 아침에 코렛트에게 한번 더 시전했다.
 * '''~뿡빵띠''': 타비의 시그니처이자 많이 쓰는 말투. 예시로 '안녕뿡빵띠'가 있다. [[강지]] 사장은 하나도 안 귀엽다면서 구박했지만 타비 본인은 [[https://youtu.be/FoH45nuXmks|시룬대할꼰대]] 마인드로 꾸준히 애용한다. 타비를 놀리기 위해 온갖 바리에이션이 생겨나고 있으며, 아예 '뿡'과 '뿡빵'만 잘라서 다른 단어와 합성하기도 한다. 현재 스텔라이브 멤버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유행어가 되어버렸으며 강지조차도 이젠 "뿡빵이"라고 부른다고 타비 본인이 하소연했다. 원래 의도는 뿡빵띠를 듣는 시청자들을 혈압 오르게 만드는 것이었지만 정작 시청자들이 갖가지 뿡빵띠로 타비를 때리고 있으며 타비 특유의 맞을 때 나오는 타격감이 워낙 찰져서 이젠 타비가 뿡빵띠를 쓰면 채팅창이 "억뿡"(억지뿡빵띠)으로 도배된다. 타비 본인도 나무위키에 본인을 검색할 때 뿡빵띠로 검색한다고 한다.
 * '''힊 이응''': 타비 특유의 딸꾹질 소리로, 방송 중 꽤나 자주 들을 수 있다. 타비가 딸꾹질을 하면 채팅창이 "힊 이응"으로 도배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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