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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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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행적 == [[오로라 스야 리스 카이민]]공주와 만나게 된 경위가 참 특이하다. 공주가 마법서를 잔뜩 읽고 잠에 들려고 도서관에 침입하는데, 이게 재미도 없는데다가 MP만 쭉쭉 까인다. 다른 마법서를 찾으려고 일어서려했지만 MP가 없어서 일어날 수가 없었던 공주는 결국 완전히 드러누운 채로 편하다면서 계단을 굴러내려가게 되는데, 갑자기 속도가 붙는 바람에[* 그 모습이 어째 [[소닉 더 헤지혹|세상에서 제일 빠른 푸른색 고슴도치]] 같이 묘사되었다(...)] 얼떨결에 금단의 마도서의 봉인을 풀어버린다. 이때 봉인이 해제된 아라지프를 만난 것.[* 봉인 해제 조건이 계단을 내려가며 스위치를 밟고, 모든 부적을 찢은 뒤, 여섯 개의 동상이 모두 마주 보도록 움직이는 것이다. 그런데 공주는 '''굴러 떨어지면서 자기 몸으로 본의 아닌 핀볼 놀이를 하며''' 저 모든 조건을 달성했다.] 마족 전체를 멸망시킬 수 있는 마법도 가르쳐줄 수 있다는 아라지프에게 ~~만화책과 음료수를 가져다달라고 주문한다~~ 강력한 수면 마법을 배운다. 그런데 마왕성 전체를 재울 수 있을만큼 강한 수면 마법이지만 술자를 제외한 모두가 대상인지라, 모두가 잠든 상황에 가장 잠들고 싶었던 공주 본인만 잠들지 못했다. 결국 자기만 잠이 안 드는 건 치사하다며 그대로 잠들고 만다.아라지프는 마왕성이 행동불능에 빠진 틈을 타 공주를 구출하려했는데, 공주의 이런 행동에 벙 쪄버린 표정이 참 볼만하다. 이후 마법 같은 건 됐다는 공주에게 의료서를 주거나, 이차원으로 추방시키는 마법을 가르쳐주거나, 만드라고시아같은 쾌면에 도움되는 정보를 알려주는 신세가 된다. 결국 118화에선 마물을 멸망시키지 않은 공주에게 실망하여 가출하려 했지만 감옥 밖에서 공주가 매일 마물들을 사냥하고[* 이때 처음으로 공주가 대형 가위를 사용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한다.] 공주도 일주일에 1번 꼴로 죽는 모습과 공주가 자신의 마도서 표지에 푹신한 덮개를 씌워주는 걸 보고 공주 곁에 계속 머물기로 한다. 224화에서 [[서큥]]이 전설의 마도서임을 알아보고 높이 우러러보자 한껏 의기양양했지만 이를 지켜보던 공주가 실실 쪼개면서 마물 죽인다며? 운운 딴죽을 걸자 '공주와 마물이 바뀐거 아니냐'며 내심 분노했다. 그동안 베게 취급이나 받던 아라지프는 유일하게 자신을 알아봐준 서큥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마물치고는 착한 애라며 몰래 마법 서포트를 해준다. 268화에 공주와 다르게 열심히 마법을 익히는 서큥에게 도움을 주는데, 문제는 이 반동으로 마왕성 일대에서 물건이 갑작스럽게 사라지는 소동이 발생한다. 계란찜이 사라지는 바람에 분노한 공주에게 [[팩폭]]으로 두들겨맞지만, 아라지프를 마법서에서 빼내 같이 놀려는 서큥의 의도를 알고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마무리짓는다. 다만 마왕성이 요상한 모양으로 변한 뒷처리는 아라지프의 몫으로 남았다. 333화에서 마왕과 제우스, 공주가 카이민 왕립학원에서 가져온 마도서 무메이의 공격에 서큥을 이용해 싸운다. 공주와 포세이돈, 하데스가 제2 형태의 반동으로 작아진 마왕과 제우스를 귀여워 하는 장면 뒤로 싸우는 모습이 계속 보이는 것은 덤. 결국 아라지프가 이겼다고 한다. 405화에서 마왕과 십걸들이 휴프노스의 죽은 형인 오레이노스에 대해서 꿈의 마법을 찾아보기 위해, 같이 놀던 공주와 서큥을 알라우네가 유인한 뒤에 남은 남자들이 몰려서 아라지프를 추궁한다. 여기서 밝혀지길, 아라지프의 하반신은 책 속의 아공간에 있으며, 하반신 아래 종아리랑 발목에 금주를 봉인하고 있어서 상반신밖에 나올 수가 없다고 한다. 그치만 '손'은 넣을 수 있어서 이를 알아차린 남자들이 아라지프의 마도서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하반신 쪽 마법을 뒤져대고, 기겁한 아라지프는 왼쪽 다리도 오른쪽 다리도 아닌 '''가운데 사이'''라고 실토한다. 이에 하데스가 가운데에 있으면 꿈의 마법을 찾아도 아라지프가 방해되서 못 꺼내는 거 아니냐며 핵심을 짚자, 결국 남자들이 아라지프를 들어올려 허벅지까지만 마도서 밖으로 꺼내버리고, 하필이면 아라지프를 데리러 돌아온 서큥이 그 장면을(...) 봐버리면서[* 공주와 하피는 갑자기 비추는 후광에 눈이 따갑다며 눈을 감아버리는 통에 서큥 혼자만 봐버렸다(...).] 충격을 받는 사이에 황급히 쫓아온 알라우네가 문을 닫아버렸다. 결국 어찌저찌 해당 부분의 꿈의 마법은 찾아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마력 소비가 너무 큰 탓에 제대로 해결을 못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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