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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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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라이시 가(家) === * '''시라이시 마리카''' (드라마판 [[마이다 노노]] | TVA: [[유우키 아오이]]) 치카의 딸로 초등학생. 니이지마 타카에가 사망한 후 환생한 인물로 알려졌지만 사실은 타카에에게 영문도 모르고 빙의된 생판 남인 아이였다. 원래 성격은 그 나이다운 순진한 편이지만 어머니의 학대에 한동안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다. 하지만 치카 역시 막장부모와 남편으로 인한 피해자였으며 니이지마 가의 도움을 받아 치카와 화해하게 된다. 타카에의 빙의에서 잠시 풀려났을 때는 마리카의 집으로 데려가려는 케이스케와 치카를 남으로 인식하고 한 밤중에 자신을 납치하려는 이상한 어른들로 잠깐 오해하다가 나중에 이를 풀고 존댓말로 대한다. 타카에가 케이스케와 마이의 행복한 모습을 확인하고 성불한 뒤, 남겨진 마리카는 본래 인격을 되찾아 학교 친구들과 어머니 치카와 함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타카에는 자신이 사라졌을 때를 대비해 마리카의 친구들에게 '요정이 자신의 몸을 빌렸다'라고 초등학생다운 변명[* 사실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이미 알 거 다 알아서 친구들도 "상상력이 풍부한 마리카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라고 생각했다.]을 해 두었는데, 인격을 회복한 마리카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요정의 노트'라고 적어두어 마리카가 일상에서 받을 충격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 이 때문에 마리카도 자신이 기억을 잃었을 때 (타카에가 빙의한) 마리카가 한 일들을 대충 알고는 있다. 최종화에서는 마이의 결혼식에도 엄마인 치카와 함께 하객으로 참석했고, 이후 후일담에서는 5년 후 고등학생이 되어 있다. * '''시라이시 치카''' (드라마판: [[요시다 요]] | TVA: [[코지마 사치코]]) 마리카의 유일한 보호자이자 어머니. 어릴 적 도박에 찌든 부모에게 칭찬을 받지 못했으며, 아버지의 폭행에 견디다못해 이혼한 어머니 역시 자신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취급했다. 어릴 적에 치카는 두려움을 느끼고 복종했지만 커가면서 반항심을 갖게 되고 자신이 기껏 힘들게 알바로 번 돈까지 어머니가 도박용으로 갈취하자, 결국 어머니와 인연을 끊게 되고 자신이 부모가 되면 이렇게 살진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처음엔 마리카에게 둘이서 유원지에 놀러가기도 하는등 나름대로 잘 대해주었다. 하지만 그녀 역시 남편 잘못 만나 남편의 바람과 가정 폭력으로 1년 전에 이혼했으며, 그 이후로 인간불신에 빠져 마리카에게도 쌀쌀맞고 고압적으로 대하게 된다. 집에 있겠다고 해놓고 타케루의 축구 시합을 보러 갔다는 이유로 마리카의 용돈을 압수한다. 이미 동네에 아이에게 크게 혼내는 소리가 들렸다는 소문이 나있을 정도이다.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마리카로서 기억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타카에였지만, 본능적으로 엄마의 말에 몸이 굳어버리기도 한다. 마이가 타케루에게 들은 바로는 유치원 참관수업때도 백옥경단을 남들처럼 만들지 못했다고 윽박지르는 모습을 봤다고. 도시락집에서 일하고 있으나 진상 손님에게 많이 시달렸고 그나마 마음에 둔 애인인 우라카와 히로키도 후술한 듯이 처자식을 둔 가장이라는 것을 알자 분노하여 그와 절연한 뒤, 딸이 케이스케, 마이와 함께 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고 추궁하고 마리카가 대답하지않자 손찌검을 하기 직전까지 갔다가 윽박만 지르고 끝낸 후, 자신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그래도 케이스케가 개입하고, 타카에가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기 전)마리카의 보물을 찾아내 치카와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면서 치카는 '마리카와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것을 깨닫고, 마리카가 '엄마는 엄마야'라 말해주자 울음을 터트리고 지금까지의 이기적이고 [[내로남불]]적인 태도에 대해 반성하며 딸과 화해를 이루었다. 하지만 타카에와 케이스케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로서 제대로 딸을 마주하겠다 다짐한 것도 무색하게, 정작 딸인 마리카는 타카에에게 빙의당한 채 사실상 세상에서 사라진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였고, 마리카가 삶을 포기하려 할 만큼 내몰렸던 근본적인 원인이 자신에게 있었기 때문에, 딸의 몸을 차지한 타카에를 원망조차 하지 못하는 복잡한 심정을 드러낸다. 이후 은연중에 마리카의 취향으로 타카에를 시험해 그녀가 진짜 딸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고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이러한 치카의 모습은 타카에가 마리카에게 몸을 돌려주기로 결심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 중 하나가 된다. 이후 자신과 마리카를 진심으로 대하는 니이지마 부녀에 대한 오해가 해소되어 마리카를 니이지마 부녀에게 부탁하였고 마리카를 위해 도시락 가게를 그만두고 취업에 합격하였고 주택을 팔고 나서 니이지마 가족이 살고 있는 맨션으로 이사왔다. 타카에의 인격이 마리카에게 재빙의된 것도 눈치로 알아차렸고, 타카에가 성불하고 마리카로 돌아온 것도 표정만 보고 바로 알아차렸을 정도. 애니메이션에서는 타카에가 마리카의 몸에 빙의했기에 시라이시 모녀의 행복을 빼앗는다고 생각해 성불을 결심하고 타카에로서 치카에게 지금의 당신이라면 마리카의 어머니로서 훌륭히 딸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 믿고 맡긴다. 이후 니이지마 가족이 살고 있는 맨션으로 이사오지 않고 마리카와 원래 집에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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