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미 이오리/수영복_{(r1 문단 편집)}

=== PVE ===
스킬셋 디자인상 이후 출시된 다른 오한 딜러들과 마찬가지로 지역 밀기보단 말뚝딜, 즉 경장갑 보스전에 특화되어 있다. EX 대미지가 약한 편은 아니지만 1~3스 스킬셋 구성상 굳이 EX를 안 날려도 안정적이면서도 준수한 DPS를 보장하기 때문에 다른 손패를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그래도 EX가 명색의 광역기인지라 지역밀기에서 아주 못 쓰는 건 아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뭉쳐있는 적한테 쏘면 3스 오한딜을 우수수 묻힐 수도 있다.

이렇듯 출시 초기엔 [[KAITEN FX Mk.0]]에서도 2페이즈 상위권 픽으로 사용되었다. 본래 [[수히나]]와 함께 접대 총력전으로 나온 학생이니 당연한 수순이었으나, 인세인 난이도가 추가된 뒤로는 카이텐저들의 공격이 관통속성이 되어버리고 특수장갑인 수오리의 내구로는 카이텐 Mk.0의 '''회피불가 보정이 붙어있는 파이널 고등어 슬래시 공격'''을 받아내기 힘들어 고등어 슬래시를 끊을 수 있는 그로기 택틱을 채용한 최상위권 일부 ~~변태~~ 유저들만을 제외하면 모든 선생들로부터 외면받았다. 그리고 1.5주년 업데이트로 총망추 [[수시노]]가 등장하자 '''모든 폭발 총력전이 1팟클이 가능해지며''' 완전히 은퇴수순을 밟았다.

그나마 토먼트 난이도 추가 이후엔 문자 그대로 '총력전'이 요구된지라 폭발 속성 공격을 가하는 [[예로니무스]] 총력전에서 2팟클을 할 수 없는 선생들의 3번째 파티의 서브딜러로서 기용된다. 피격시 역상성 보정을 받는데다가 뱃지를 장착하기 때문에 토먼트 예로니무스의 무시무시한 공격들을 일정 확률로 회피할 수도 있어 설거지 용도로는 안성맞춤이다. 다만 미래시 덕분에 토먼트 파티 최적화가 용이한 글로벌 서버에서는 오픈팔육 선생들이 아닌 이상 보편적인 덱 빌딩은 아닌 편.

학원교류회에선 고난이도 트리니티 스테이지에서 오토바이에 엄폐중인 히후미를 녹이기 위해 사용된다. EX는 범위 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히후미가 숨어있는 엄폐물도 함께 파괴할 수 있어서 극카운터다.

종합전술시험에선 '명중률 디버프가 있을 시'(오한) / '야외 환경일 시' / '코스트 회복 또는 EX 스킬 사용 시에 페널티가 있을 시' 등의 조건에서 활약하고 있다. 예를 들어 1차 사격 시험에서 높은 야외지형적응과 명중률로 페널티 영향이 적으면서도 저코스트의 강력한 EX와 도트 대미지로 사격연습 최강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이후 10차, 13차에서도 EX를 사용하지 않아도 준수한 평딜량과 오한 매커니즘으로 계속해서 우대를 받아 사용처를 찾게 되었다.[* 특히 13차에서는 도트딜 적용 시 큰 고정 대미지라는 특수 매커니즘이 적용되는데, 수오리의 1스 대미지에 3스가 터질 수 있어서 2연타로 대미지가 들어가고 이 과정을 토대로 기존에 묻어있던 3스 오한이 터지면서 큰 고정 대미지 + 1스 적용 + 1스에 3스가 재발동이라는 순삭 루트가 가능해진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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