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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스 아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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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3 에덴조약 편 1~2장 === ||<tablewidth=100%><bgcolor=#fab359>'''{{{+1 {{{#fff 1장 보충수업, 시작합니다!}}}}}}''' ||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주인공 파티, 군필여고생=시라스 아즈사)] ||<table align=center><tablewidth=600><nopad> [[파일:블루아카이브 3부 아즈사.jpg|width=100%]] || 메인스토리 3편 에덴조약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이다. 초장부터 [[방독면]]을 끼고 등장한다. 폭력행사 혐의로 정의실현부에 쫒기던 와중 교보재용 [[최루탄]] 창고를 점거한 채 1톤 분량의 최루탄[* 참고로 최루탄 하나의 무게는 150~500g정도이다. 못 해도 '''2천 개 이상'''을 터트린 것.]과 [[IED]]를 터트리며 농성하다가 현행범으로 잡혔는데 결국 샬레의 선생에게 인도되어 보충수업부로 가게 된다.[* 나중에 [[이오치 마리]]가 찾아와 밝혀지기로는 [[이지메]]를 하던 학생들에게 지나가던 아즈사가 총으로 과격한 무력행사를 했는데, 이지메 가해자 중 한 명이 앙심을 품고 정의실현부에 아즈사를 신고하면서 정의실현부가 아즈사를 체포하려 들자 이에 아즈사가 저항하면서 대형 무장난동이 벌어진 것이었다. 즉, 아즈사는 악인에게 당하던 피해자를 도와준 것인데 그 악인이 앙심을 품은 탓에 엉뚱하게 누명을 쓴 것이다.] 세간에는 이 사건으로 '폭력만을 신봉하는 얼음마녀'라는 이명이 붙어 있었던 모양이다. 비록 1차 시험에선 낙제점을 받으며 별관에서 합숙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의외로 [[라틴어|고대어]]에 식견이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처음 별관에 입소할 때부터 적들이 언제 쳐들어올지 모른다며 온갖 폭발물을 준비하거나 밤에 혼자서 불침번을 서거나 군대식 샤워를 하는 등의 기행을 일삼으면서도 히후미가 모의 시험 포상으로 준비한 모모프렌즈 인형들에 첫 눈에 반해[* 하나코는 모모프렌즈를 처음 본다며 별다른 호응을 보이지 않았고 코하루는 기분 나쁘게 생겼다며 필요없다고 거절했으나, 아즈사는 그 전까지 보여주지 않던 매우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형에 대해 하나하나 물어봤다. 아무리 봐도 새처럼 생긴 페로로 박사 인형을 꿋꿋이 [[하마]]라고 부르는 건 덤.] 그럭저럭 보충수업부 합숙에 잘 따라가는데, [[미소노 미카]]가 거래를 제안하면서 선생이 분명히 학생들의 편임을 확인한 뒤 거래를 제안한다. 그리고는 나기사가 찾던 배신자의 정체가 아즈사임을 폭로하고 이때 아즈사가 불침번을 서던 와중에 [[조마에 사오리|정체모를 누군가]]와 접선하는 모습이 등장한다. 그러나 미카는 에덴조약을 둘러싼 상당히 복잡한 사정이 있으며 자신에게는 트리니티도 게헨나도 아닌 제3자의 입장이 필요하다며 선생에게 아즈사를 지켜달라는 [[나기사(블루 아카이브)|나기사]]와 정반대의 의뢰를 요청한다. ||<tablewidth=100%><bgcolor=#fab359>'''{{{+1 {{{#fff 2장 증명 불가능한 문제}}}}}}''' || [[미소노 미카]]의 말에 따르면 [[아리우스 분교]]와의 화해를 위해 자신이 아리우스에서 몰래 초빙한 학생이며, 나기사가 모르게 위장전입을 시켰기 때문에 완전히 미카의 월권행위로 입학한 셈이다. 미카가 아즈사를 입학시킨 이유는 아리우스가 학생의 본분도 잊을 정도로 열악한 상황에 몰린 아리우스 학생이라도 트리니티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다면 충분히 훌륭한 학생이 될 수 있고 이를 시작으로 아리우스와 화해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미카의 말대로 아즈사는 점점 보충수업부를 자기 집으로 여기기 시작해 늦잠을 자거나 경계심을 풀면서 모모프렌즈 인형에 빠지는 등 평범한 학생처럼 감화되어가기 시작한다. 어느 비가 쏟아져 빨래가 젖고 전기도 끊긴 날 하나코의 제안으로 진행된 수영복 토크 도중 자신은 모두의 기대를 배신할지도 모른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include(틀:스포일러)] ||<table align=center><tablewidth=600><nopad> [[파일:BG_CS_PV2_51.jpg|width=100%]] || ||<bgcolor=#ffffff,#1f2023> '''[[전도서|[ruby(모든 것이 헛될지라도, ruby=Et omnia vanitas)]]] [[인간 찬가|바로 오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돼.]]''' || 그리고 실제로 [[아리우스 분교]]에서 먼저 심어둔 스파이이자 암살자로, 나기사의 '''헤일로를 파괴하기 위해''' 트리니티에 잠입했음을 고백한다. 거기다 앞서 사오리와 비밀리에 접선하면서 세이아의 헤일로를 파괴한 것도 아즈사라는 언급이 나온다. 즉, 아즈사는 이미 세이아를 살해한 전적이 있었고 이를 속죄하는 중이라는 것. 이번에는 반대로 에덴조약을 통해 평화를 지키기 위해 나기사를 보호하기로 했고 밤마다 나갔던 것은 아리우스의 습격에 대비해서 IED와 클레이모어 등 각종 트랩을 준비하고 사오리와 접선한 것은 정기보고로 속이고 있었던 것이다. 즉, 이중 스파이로서 오히려 아리우스를 배신했던 것.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보충수업부]] 역시 속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부적응자를 연기하고 있었으나 보충수업부의 평범한 일상에 진심으로 감화되어 더욱 더 이런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이 때문에 보충수업부의 모두를 배신했다며 진심으로 사죄하지만 선생은 따지고 보면 모든 원인은 상대를 믿지 않았던 것에 있다며 나기사나 미카나 서로를 충분히 믿었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아즈사를 용서한다. 하나코 역시 모든 것이 허무하다고 함에도 항상 최선을 다하던 아즈사를 보고는 자기 자신을 반성하고 보충수업부의 존속을 지지하게 되었다. 이후 트리니티의 진짜 배신자가 [[미소노 미카]]임이 밝혀지고, 그녀가 아리우스를 끌어들이고 세이아 습격 역시 알선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헤일로 파괴는 정말로 사고였다고, 미카 자신은 살인을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3장에서 밝혀지지만 미카는 세이아를 병원에 보내는 선으로 호스트에서 물러나게 하려고 했다. 이를 전파받은 아리우스 학생은 '이런 일은 스쿼드가 전문'이란 조언을 하자 미카는 잘 하겠거니 하고 일을 아리우스에게 맡겼고 아즈사는 세이아를 입원시키려던 원래 의도가 아닌 티파티에서 동조자가 아닌 나기사, 세이아의 살해를 목적으로 트리니티로 전입된 것이었다.] 결국 미카의 쿠데타는 실패하고 하나코에 의해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사실 '''세이아의 헤일로는 파괴되지 않았으며''' 부상만 입은 채로 외부에 숨어]] 요양 중이라고 밝혀진다. 즉, 아즈사는 세이아를 죽인 적이 없었으며 아리우스 측을 속이기 위해 살인자인 척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미카는 아즈사에게 아리우스를 배신했으니 "사오리가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며 트리니티는 당신을 보호해 주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 이후 에필로그에서 아리우스가 실제로 습격을 준비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2장이 마무리된다. >[[유리조노 세이아|세이아]]: 그렇군요. 아리우스 학원은 그런 것을 가르치고 연구하나보네요. 헤일로를 부수는 방법을.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 >'''아즈사''': ⋯⋯응. 그야, 당연하잖아? 학원이란 그런 걸 가르치는 곳이니까. >---- > [[유리조노 세이아|세이아]]를 암살하기 위해 찾아갔을 당시 세이아와 나눈 대화. 3장 초반에는 세이아 습격 사건의 전말이 일부 밝혀지는데 정황대로 [[조마에 사오리|사오리]]의 명령을 받아 세이아를 암살하기 위해 보내졌다. 그러나 세이아를 죽이기 직전 문답을 주고받는데 여기서 아즈사의 입을 통해 아리우스 분교는 언뜻 보기에는 불멸의 존재처럼 보이는 학생을 죽이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는 것과 그 결과 헤일로를 파괴할 수 있는 진짜 살인용 무기까지 개발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러나 세이아는 사실 아즈사가 자신을 암살하려는 것이 아니라 안고 있던 고민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온 것이 아니냐고 묻고 여기서 회상이 끊어진다. 티파티의 사정청취에는 자신에게 세이아 암살 명령을 내린 것은 [[아리우스 스쿼드]]의 리더 [[조마에 사오리|사오리]]이며 세이아를 암살했다는 정황을 아리우스에 남기기 위해 방을 폭파시키고 세이아를 구호기사단의 [[아오모리 미네|미네]]에게 맡겼다고 진술한다. 어찌됐든 아즈사가 나기사를 보호한 것은 명백하고 보충시험에도 합격했으므로 더 이상 토를 달 구석은 없었고 시스터후드의 보증 하에 위장전입이 아닌 정식으로 트리니티 종합학원의 학생으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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