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챕터_{(r2 문단 편집)}

=== CHAPTER.07 재회 ===
스노우 화이트와 함께 토커티브와 헬레틱을 추적하는 지휘관은 헬레틱 모더니아를 마주하게 된다. 모더니아의 공격에 스노우 화이트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게 된 상황 속에서 지휘관은 스노우 화이트를 구하기 위해 모더니아를 총으로 쏘지만 유의미한 피해를 주는데 실패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카운터스가 때 마침 도착하고, 모더니아를 공격해 모더니아의 바이저를 파괴한다.

모더니아의 정체는 놀랍게도 마리안이었다. 모더니아는 지휘관으로부터 마리안이라는 이름을 듣자 굉장히 익숙한 울림이라며 혼란스러워하고 잠깐 기억이 돌아온다. 마리안이 지휘관을 알아차린 순간, 그녀로부터 터져나온 검은 에너지가 큰 폭발을 일으키며 헤어지게 된다.

이후 모더니아가 일으킨 폭발로 인해 대파된 카운터스와 스노우 화이트는 눈보라를 피해 은신처에 몸을 숨긴다.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기에 구원 요청이 필요했던 지휘관은 그나마 한쪽 다리만 대파된 스노우 화이트에게 전령 역할을 부탁하고, 모더니아의 공격에 의해 파손된 부위를 대체할 수 있도록 자신의 부상 부위를 감싸고 있는 외골격 파츠를 넘겨준다.

스노우 화이트는 약속대로 언리미티드 스쿼드를 데리고 돌아왔고, 언리미티드와 합류한 지휘관은 방주로 돌아오는데 성공한다. 잠시 쉬고 있던 지휘관에게 스노화이트가 접근해 빌려갔던 외골격을 돌려주며 함께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는 말을 남기며 [[언체인드(승리의 여신: 니케)|탄환 하나]]를 건네준 후 떠난다. 그 후 지휘관은 엔더슨을 통해 그 동안의 공적을 고려, 한 달의 휴가와 함께 자신이 특수 별동대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다른 지휘관들과 달리 부사령관급 이하의 명령을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거부할 수 있으며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휴가 후 부대원들과 다시 만난 지휘관은 휴가 기간 동안 서로 조사한 내용을 공유하지만 다들 허탕이었고, 네온에게 [[엑시아(승리의 여신: 니케)|엑시아]]가 알려줬던 지상의 군수공장을 활용해서 탄환에 대해 조사하기로 하고 중앙 정부 및 다른 이들의 눈에 띄지 않은 채 탄환에 대한 조사를 하기 위한 작전을 세운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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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스토리/0~10챕터(r2 문단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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