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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최후의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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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사 파티 === [[캐릭토님]] 부분을 제외한 이름과 외견은 쯔꾸르 MV의 기본 에셋이다.[* 즉, 원래는 용사 헤럴드, 마도사 마샤, 검사 테레제, 승려 루키우스(로 구성된 파티)인데 이 게임에서는 거기에 스포일러용 성이 붙은 것이다.] * '''용사 헤럴드 [ruby(현쟈에피, ruby=켄자노치)](勇者ハロルド・ケンジャノッチ)''' - CV: 厚崎ゆうま KSB 게임즈 시리즈의 전통 주인공. 국왕의 의뢰로 성을 떠날 때까지만 해도 용기 있고 호기로운 전형적인 용사 캐릭터로 보이지만, 사실 겁이 많고 자존감이 낮아서 루키우스가 죽자마자 겁을 집어먹고 여관에 틀어박혀서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등 현자의 힘을 각성시키기 전엔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사실 이름 스포일러를 빼고 보면 객관적인 스토리와 용사의 가정사가 꽤 암울하고, 얼마나 강할지 알 수 없는 마물에게 처음부터 동료가 죽었다는 상황도 보통 충격 받는 게 당연한 것이긴 하다. 자신의 나약함을 털어놓는 부분도 찌질해 보인다 한들 사람에 따라 공감할 만한 구석도 있다. 다만 성장형 스토리를 감안해도 용사 캐릭터에게서 보기 드문 성격이기도 하고, 딱히 힘을 보여주지도 않은 소년에게 단지 친구가 100명이라고 쫄아버리거나 자신의 판단이 틀리자 마샤 탓을 하는 등 그다지 이해받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각성하며 세계에 평화를 가져다준다는 현자의 피를 이었지만 본인은 믿지 못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강해지기 위해 집을 나갔으며 최근에 어머니도 병으로 여의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종반부에 볼 수 있는 문서에서 이름과 함께 잠깐 다시 언급된다. 성능은 용사답게 다재다능하고 어중간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힐러로서도 딜러로서도 강해진다. * '''마도사 마샤 [ruby(베시네, ruby=우라기루)](魔道士マーシャ・ウラギール)''' - CV: 鳴深 국왕이 합류시킨 마도사 동료. 원본 이름인 우라기루의 뜻은 '''배신해'''이다. 첫 등장부터 배신자라고 확정이 난 캐릭터인데도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라고 확언하며, 상냥하고 강인한 성격이다. 사사건건 멘붕해서 모험을 포기하려 하는 헤럴드를 현자의 피를 이은 강한 용사일 것이라고 북돋아줘서 여행을 계속하게 만들고 정신력도 판단력도 제일 뛰어나다. 마법만 있고 스킬이 없어서 화력이 조금 달리지만 후반부에 입수하는 홀리는 성능이 절륜하다. * '''검사 테레제 [ruby(파크데가리, ruby=마토하즈레이)](劍士テレーゼ・マトハズレイ)''' - CV: 天音玲 국왕이 합류시킨 검사 동료. [[자칭 천재|어떤 상황에서도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고 주장하지만, 이름의 뜻이 '''빡대가리'''[* 원본 이름인 마토하즈레이는 的外れ(마토하즈레) - '빗나가다', '엉뚱한 소리를 하다' 라는 뜻이다. 비공식 아마추어 번역판에선 쌉소리를 변형한 '사압소리'로 번역되었다.]인 만큼 판단이 맞는 경우는 거의 없다. 처음에는 마샤도 테레제의 말을 믿고 팀의 두뇌격으로 대우해주지만 천재적인 머리로 승률을 계산한답시고 탄젠트를 타후덴트라고 말하질 않나, 추측하는 것마다 죄다 틀리질 않나, 무엇보다 상황 판단력을 보여준답시고 [[고이즈미 신지로|남들이 다 이해한 걸 그대로 따라 말하고]] 정작 진짜로 상황 정리가 필요한 순간에는 "뭐였더라?!" 하며 도움이 안 되는 등 멍청함이 대놓고 드러나자 나중에는 입만 열면 [[입 닥쳐, 말포이|테레제는 닥치고 있으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 와중에 말은 잘 들어서 테레제는 즉시 "..."라는 문구와 함께 입을 닫고 화제가 바뀌기 전까지 절대 입을 열지 않는다. 그래도 마샤는 테레제가 계산했다는 싸움의 승률을 믿어주기도 한다.] 이런 컨셉이 된 이유는 본 작품에 작중 언어유희가 많은 편임에도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있다 보니 재차 삼차 같은 말을 하여 플레이어가 눈치챌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너무 도움이 안 되다 보니 플레이어로 하여금 마샤에 대한 호감도를 집중시키는 역할도 해준다. 스토리상으로도 머리가 나빠서 그렇지, 전사로서는 강하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충분히 우수한 편이다. 또한 스토리에서 핵심적인 오브젝트들을 발견하는 것으로 보아 관찰력은 좋은 설정인 듯하다. 외모로 바로 알긴 어렵지만 여성이다. 일단 이름부터 여성 이름이고, 인랑마을에서 밤을 보내는 장면을 보면 테레제가 침대 2개인 방에서 자고 있다. 소설판에서는 검사풍 여자로 묘사되므로 좀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사실 캐릭터 일러스트도 여자란 걸 알고 보면 의외로 이질감은 없다. ver2.00 패치 이전의 이름은 테레제 아이큐삼(剣士テレーゼ・アイキューサン)이었으나 수정되었다. 아이큐삼(IQ 3)이라는 이름이 경계선 지능에 대한 희화화로 느껴진다는 점이 지적되었기 때문이다. 이전의 아이큐 씨(サン)라는 호칭과 관련 개그가 마음에 들었던 당시 유저들은 아쉬워하거나, IQ 3이라는 극단적인 사례가 현실에 존재하는 것도 아닌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IQ가 0이하일 확률이 [[https://www.reddit.com/r/mathmemes/s/EQxRFLaIMr|1000억분의 1]]이라 80억인구중 한명 나올 확률이 10퍼센트나 되므로 그보다 3이나 높은 수치가 불가능은 아니다. 측정할 방법이 없을 뿐이다.] 픽션을 과도하게 문제 삼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단 단순히 이름만 바꾸는 걸로 끝나는게 아닌, 부분 재더빙까지 해야 함에도 변경 작업을 진행했다는 것과 발표문을 보면 제작자는 해당 논란에 수긍한 걸로 보인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マトハズレイ라는 이름이 익숙해져서 변경에 반발하는 사람은 많이 줄어든 편. * '''승려 루키우스 [ruby(바로쥬거용, ruby=스구시누욘)](僧侶ルキウス・スグシヌヨン)''' - CV: にじのげん 국왕이 합류시킨 승려 동료. 자기는 100살까지 장수할 거라는 게 말버릇이지만 내레이션이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5분 만에 탈락한다고 한 동료는 누가 봐도 루키우스 얘기다.[* 다만 더빙을 안 듣고 대사를 넘기지 않는다면 실제로는 루키우스 사망 장면까지 5분보다는 오래 걸린다.] 그에 맞춰서 레벨도 5다. 아무런 마법도 없고 스킬도 없다. 처음부터 장비되어 있는 '움직이기 편한 옷'을 탈착시키면 기본 스테이터스도 모두 5밖에 되지 않는다. KSB 게임즈 대대로 탈주자 or 사망전대를 담당하는 캐릭터답게 성을 나서자마자 게허 좁이 기습한 상황에서 자신만만하게 혼자 앞장서서 덤볐다가 초살당한다. 체력이 5뿐이었기에 게허 좁의 마법 "오뎀 이지"에 일격사. 소설판에서는 취급이 더 심해져서, 사인이 마법에 맞은 것이 아니라 '''겉모습만 화려하고 실제 위력은 약한 마법에 맞았을 때 심장마비가 일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이 나중에 밝혀진다. 이번 작품에서는 극초반에 죽어서 본작에서는 자칭 천재 포지션을 테레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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