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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너무 심한 RPG ―최후의 적의 정체는 용사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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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게임 타이틀부터 시작해 캐릭터의 이름 등 온갖 요소가 스포일러로 점철된 작품이다. 대부분의 RPG 게임에서는 꽁꽁 숨겨야 하는 주요 스토리나 결말을 게임 측에서 [[선빵]]을 쳐서 알려준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게임을 시작도 하기 전부터 타이틀만 보고서 결말이 무슨 내용인지 강제로 주입당하니 말 다한 셈. 본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모두 [[캐릭토님]] 형식으로 만들어졌는데, 문제는 캐릭터의 성격 정도에서만 따온 것이 아니라 아예 캐릭터에 관련된 스토리나 결말을 암시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는 Steam에 등재되어 영문으로 번역된 것도 마찬가지다. 당장 Steam 상점 페이지에서 맨 먼저 보여지는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등장인물들에게는 [[제4의 벽|평범한 이름인 듯하며, 절대 이름으로 상대를 추리하지 않는다.]] 이러한 컨셉과 제작자의 과거작들 때문에 얼핏 보면 그냥 어이없는 스포일러를 당하면서 한바탕 웃고 끝내기 위한 전형적인 [[바카게]]로 보이지만, 의외로 RPG 게임으로서 반전이나 스토리가 꽤 충실한 게임이다. 소규모 쯔꾸르 게임답지 않게 풀 보이스 더빙이라는 파격적인 사양도 탑재되어 있다.[* 다만 KSB 시리즈 최초는 아니고 '''너무 쓸데없는 RPG'''에서 마샤만 쓸데없이 더빙되어 나왔다.(...)] 물론 현역 프로 성우들은 아니고 은퇴한 성우나 인터넷 방송인 등의 아마추어들을 중심으로 캐스팅되었다. 다만 녹음 환경이 좋지 않았는지 캐릭터에 따라 음질이 달라서 다소 거슬릴 때도 있지만, 성우 연기 자체는 준수한 편이다. 성우 돌려막기도 거의 없다.[* 歌乃おるに 성우가 1인 3역, にじのげん이 1인 2역이지만, 주요 등장인물들끼리는 겹치는 케이스가 없다.] 더빙은 게임을 시작할 때 선택지나 옵션에서 끌 수 있다. 전형적인 턴제 RPG 형식이지만 특징이 몇 가지 있는데, 하나는 등장하는 마법들이 대부분 공격 마법과 버프/디버프 마법이 합쳐진 마법들이라는 것. RPG 쯔꾸르에 익숙한 사람은 아이콘이나 스킬명만 보고 캐릭터들이 버프 마법밖에 안 가지고 있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 또 TP가 전투 후 유지되지도 아예 증발하지도 않고 딱 50으로 초기화된다. 게임 난이도는 널널한 편이지만 후반 보스들은 어느 정도 생각을 하면서 플레이해야 이길 수 있는 적당한 난이도로 만들어져 있다. 초반에는 그냥 캐릭터의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는 전개들만 고스란히 일어나기에 별 생각 없이 웃으며 플레이할 수 있지만, 중반부터 플레이어들의 뒷통수를 치는 반전들이 드러나고 [[스포일러]]였던 것들이 [[서술 트릭]]으로 바뀌어 다시 통수를 때리기 때문에 스토리를 예상하기 힘들어진다. 게임 클리어 후에 클리어 직전 데이터를 로드해서 마왕성의 마법진에 가보면 히든 보스로 거짓된 암흑사천왕, 거짓된 최종 보스 2인방이 나온다. 이들을 격파하면 최강의 아이템인 누리그망 목걸이와 제작자의 아바타를 만날 수 있고, 다수의 제작일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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