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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그라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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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 낮과 밤 (1944) 1943년에 출판된 [[콘스탄틴 시모노프]]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소련 영화.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다룬 최초의 소련 영화다. * 결정적 전환점 (1945)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다룬 두번째 영화로 제1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지휘관들의 전략 싸움과 의견 충돌이 주 내용에다 영화제 출품작답게 [[예술영화]]적 성격을 띠고 있어 전투씬은 많이 안나오는 편이지만 레닌그라드 전선군이 촬영에 협조하며 실제 전장, 참전 용사들과 장비들이 출연했다. 독일군 엑스트라 역할은 실제 독일군 포로들이 맡았다고 한다. *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9) 소련에서 만들어진, 소련군 입장의 [[전쟁 영화]]. 이 무렵의 소련 영화들의 상당수가 그렇지만 엄청난 물량빨을 보여준다. '''대규모의 소련군 부대를 투입하여''' 찍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제작 시기가 시기인 만큼, 독일군과 소련군 모두 당시 3호 전차나 하노마크 등의 실제 장비들이 '''부대 단위로 출연'''했으며, 소련군과 독일군이 포격으로 대파되어 올라갈 수 있는 계단과 방과 복도 몇개만 남은 건물 안에서 서로 두들겨 패고 '''서로를 집어던지고''' 문밖으로 나오자마자 자세 낮추면서 본능적으로 총까지 쏴대는 등 싸우는 시가전투 연출, 각종 대규모 롱테이크 씬, 눈덮인 평야를 가득 메우고 최소 편대단위의 압도적인 CAS를 받으며 독일군 정면으로 돌격하는 소련군의 [[제파식 전술|기갑 웨이브]]+[[인해전술|인민 웨이브]]가 압권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6hL5pJ8j_o|하이라이트 영상]] * 뜨거운 눈 (1972) 유리 본다레프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소련 영화. * 그들은 조국을 위해 싸웠다 (1975) [[노벨문학상]] 수상자 [[미하일 숄로호프]]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소련 영화. [[세르게이 본다르추크]]가 감독했다. 명작과 명감독의 만남으로 소련 전쟁 영화를 통틀어 최고라고 일컬어질 정도의 명성과 평가를 자랑한다.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연방 국방부#s-4|러시아 국방부 청사]] 정문 앞에 영화의 한 장면을 딴 동상이 세워져있을 정도다. * 스탈린그라드 (1989) [[유럽의 해방]]을 만든 유리 오제로프 감독의 소련 영화. * [[스탈린그라드(1993)]] 독일에서 만들어진 독일군 입장의 [[전쟁 영화]]. 흔치 않은 위치만큼이나 영화 자체는 수작이다. 특히 치열한 전투 장면보다는 전선에서의 병사들의 [[현시창]] 같은 모습을 보여 주는 데 더욱 집중하고 있는 반전 영화. 그야말로 지옥 같은 스탈린그라드 전선에서 죽어가는 독일군의 심정과 무의미한 침략 전쟁에 희생당하는 일개 병사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 [[에너미 앳 더 게이트]] (2001) 스탈린그라드에서 유명해진 저격수 [[바실리 자이체프]]가 주인공인 [[미국 영화]]. [[주드 로]]와 [[에드 해리스]] 등의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 자체도 수작이고 이게 나름 '''실제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초반의 소련군의 참상을 너무 심하게 묘사하는 바람에 러시아 참전 용사들이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로 처참하진 않았다, 우리는 전차와 포병대의 지원을 받아가며 제대로 싸웠다!'라며 분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특히 총이 없어서 2명 당 한 정씩만 총을 주는 장면의 경우 소련군 중에서도 일부 전선, 그나마 [[형벌 부대]] 정도만이 그런 식으로 싸워야 했다. 영화에서 극적인 효과가 필요할 수도 있다지만 확실히 좀 과장된 상황. * [[https://ru.wikipedia.org/wiki/Снайпер:_Оружие_возмездия|스탈린그라드 스나이퍼스]] (2009) 스탈린그라드 속의 저격수들의 활약을 그린 러시아 영화. 저급한 화질과 흔한 더빙 방식의 음성 지원으로 같은 러시아 영화인 즈베즈다와 같은 의도적 성향을 띠고 있다. 고증으로나 [[BGM]]으로나 그냥저냥 볼 만한 것 같지만 납득할 수 없는 친러시아적 연출이 들어간 작품이다. 중간중간 소련군의 불확실한 엄호에도 픽픽 쓰러지는 독일군들과 특히 마지막 전투 장면에서 [[스톰트루퍼 효과|러시아 저격수가 독일 저격수에게 끔찍하게 안 맞는다. 반면에 러시아 저격수는 끔찍하게 잘 맞춘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소련군 저격수와 대치하고 있는 독일군 저격수 앞에 대놓고 유도하는 소련군의 속임수 공작에 속는 독일 저격수의 묘사가 상당히 안타까워진다. * [[마이웨이]] (2011) 노르망디의 한국인에 관한 양경종 음모론을 차용한 [[한국 영화]]로 전반적으로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베낀 티가 역력한데다가 [[고증 오류]]도 풍부한데 그 열화판 수준의 조악한 묘사이다. * [[스탈린그라드(2013)]] 1993년 독일 영화는 전장의 비극을 다루고 있는데 반해 이 영화는 그냥 '''러시아판 [[배달의 기수]]'''다. 이외에도 러시아의 스탈린그라드를 소재로 한 여러 작품들이 있는데 이것들의 공통점은 파이트 구도가 이 영화와 더불어 지나칠 정도로 [[https://www.youtube.com/watch?v=gWDZQTyzQLc|소련군에게만 유리하게 전개된다는 사실.]] 이를 보면 그저 [[국뽕]] 영화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 전투는 한국으로 치면 [[명량해전]]이나 다름없는 것이니 러시아인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다. 더구나 스탈린그라드가 대전의 전환점이 되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대한민국]]에서 [[블루레이]]판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명량해전은 역사책에 그대로 실려 있는 상황이기라도 하지, 그것과 달리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소련이 승리하긴 했지만 사상자는 독일보다 소련이 훨씬 더 많았던 사실에 반대되는 몇 가지 왜곡 현상들이 존재한다. 감독의 생각이야 어떨지 몰라도 일단은 러시아에서도 평가가 상당히 좋지 않았으며 실제 역사적 배경은 간접적으로 묘사해 놓고 정작 싸움에 익숙하지 않아 보이던 소련군 병사들조차도 어느 순간 모두가 싸움신이 되어 있다. 이 외에도 일부러 [[도탄]]을 내서 독일군 탄약고를 격파하는 등 존재하지도 않았던 상황을 가지고 전투를 유리하게 묘사한 것은 결국 관객으로 하여금 몰입을 저하시켜 버려 딱히 옳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인 듯하다. 무엇보다 배경의 핵심은 다루지도 않고 대장정의 막이라고 보기엔 결국은 그 배경의 일부에 한한 영화이며 그 일부마저도 영화의 끝이 독일군의 항복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니 관중의 실망이 컸던 작품이다. 한마디로 초점을 이상적으로만 맞춘 바람에 와 닿지 않는 셈. * [[이미테이션 게임(영화)|이미테이션 게임]] (2014) 2차 대전의 주요 전투 중 하나로 언급되는데 번역자가 2차 세계대전에 대한 기초적 지식도 없었는지 스탈린그라드를 스탈린가드로 번역하는 아주 무식한 오역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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