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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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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스타킹은 매우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는데, 이하에서는 '''데니어'''를 기준으로 한 분류, '''색상과 형태'''를 기준으로 한 분류, '''길이'''를 기준으로 한 분류, '''보강 처리'''를 기준으로 한 분류, 마지막으로 '''로션형 스타킹'''이 있다. [[파일:attachment/denier.jpg|width=100%]] 각 [[데니어]](denier, 약어는 대문자 D) 별 [[검은색 스타킹]]의 외관의 차이. 출처는 앤비마트몰. 오늘날의 여성용 스타킹은 가는 나일론사로 짜여 있으며 나일론사를 얼마나 많이 쓰냐에 따라 두께와 탄력, 강도, 투명도 등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이 기준 단위를 '데니어'라고 하는데 [[데니어]]란 스타킹을 짜는 실의 무게로, 스타킹의 두께를 나타내는 단위다. 자세한 정의는 항목 참고, 살갗이 비쳐 보이는 얇은 스타킹과 겨울에 자주 애용되는 살갗이 전혀 비치지 않는 검은색 두꺼운 스타킹의 차이가 그 좋은 예이다. 전자는 대략 15~30D정도 되고 후자는 80~150D가 주로 이용된다. 일반 시중에서는 150D를 가장 두꺼운 것으로 친다. 300D면 거의 군용 양말 내지는 타이츠 수준이다. 나일론 스타킹은 데니어마다 수명이 다른데 보통 사람들이 살구색 스타킹, 커피색 스타킹이라 불리는 30D 이하. 즉 10~20D 스타킹은 는 말 그대로 한 번 신고 버리는 일회용, 그것도 아예 하루 만에 뜯어져서 갈아 신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80D는 1일 이상, 80D 이상은 나름대로 오래 신을 수 있다. 관리를 잘하면 더 신을 수 있긴 하다. 사실 이는 스타킹 제조회사의 품질에 따라서도 다르고 또 어떤 식으로 신느냐에 따라서도 다른데 활발한 중~고등학생들은 80D 이상의 스타킹도 하루 이틀이면 뜯어지게 하는 경우가 흔하다. 보통 학생보다는 차분한 직장인들이 더 오래 신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아무리 비싸고 두꺼운 스타킹이라도 오랫동안 신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이는 여성들의 생각 자체가 스타킹= 뜯어지면 새로 사면 되는 물건.'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사실 스타킹을 많이 신는 직장인들과 10대 여학생들은 색깔-데니어와 상관없이 스타킹 자체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살고 있다. 스타킹이 방안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오래 신으려고 관리할 이유는 특별히 없기 때문. 또 올이 안 나간다고 해도 늘어지거나 색이 빠지는 등 오래 신으면 신을수록 낡았다는 티가 나는 대표적인 의류가 스타킹이다. ||[[파일:attachment/clrstocking.jpg|width=100%]]|| || 컬러 스타킹 || 일반적인 색상 기준으로는 검정, [[커피]]색, 살구색, 흰색, 상아색, [[비둘기]]색 정도의 색상이 있으며 전문 속옷 가게 등지에선 좀 더 값이 나가긴 하지만 더 많은 종류를 갖춰두고 있다. 그야말로 총천연색이 전부 가능하다. 다만 시중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은 동양인의 피부 색상에 가까운 살구색, 하얀색,그리고 검은색 계열(검정 및 커피색) 정도이며 그 이외의 색상은 드물다. 그나마 1980~90년대까지는 흰색이나 비둘기색 등의 흰색~회색 계열도 그런대로 착용자가 있었으나 이제는 거의 보기 어렵다. 살구색, 검은색(커피색), 흰색, 회색 계열을 제외한 스타킹은 조금이나마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는 신기 어려우며, 매우 보수적인 경우 살구색 스타킹이 아니면 사도로 여기는 경우도 있다. 스타킹은 전체를 그냥 단색으로 만드는 것 이외에도 일종의 패턴을 넣을 수 있는데, 줄무늬 패턴이나 꽃무늬 패턴이 흔하지만 '''[[땡땡이]] 스타킹''', '''하트무늬 스타킹''' 등등 별의 별 패턴이 다 있다.[[검은색 스타킹]]에 넣은 줄무늬 패턴은 마치 [[타이어]]처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정말 별의 별 다양한 종류의 패턴이 있는 스타킹들이 존재한다. 일례로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스타킹 디자인 중 하나는 바로 [[구체관절인형]] 디자인. 격식을 갖춘 자리에서는 패턴이 없는 것이 최선이나 있어도 화려하지 않은 줄무늬나 꽃무늬 정도를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스타킹 두 겹을 겹쳐 짜서 만든 더블 테리 타이츠도 있다. 이 스타킹을 신으면 다른 스타킹 2족을 겹쳐 신은 것과 똑같다. 실제로 추운 겨울에도 멋을 저해시킨다는 이유로 내복을 착용하지 않고 스타킹을 2겹 이상 껴신는 경우도 있는데 이걸 노리고 나온 제품이다. 물론 2겹 이상 신어야 낼 수 있는 다리색도 있다. 예를 들면 [[검은색 스타킹]]을 속에 신고 겉에 [[흰색 스타킹]]을 신어야 나올 수 있는 다리색이라든지. [[https://youtu.be/X6ObdLQNJhY|이렇게. 링크는 이미 해체된 레인보우의 데뷔곡 가쉽걸 뮤직비디오인데 이 동영상에서 레인보우 멤버들은 속에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겉에 각자 자신들의 상징색 스타킹을 신어서 색깔을 맞췄다.]] 보온성을 위해 같은 색상을 두 겹씩 신는 경우도 있다. 굳이 색깔 때문이 아니더라도 스타킹을 2겹으로 신으면 겉으로 봐도 섬유 광택이 반질반질해서 티가 엄청나게 난다. 스타킹은 다양한 효과들을 주는 것이 가능한데, 특히 '''광택 스타킹'''이나 '''펄 스타킹'''이라고 불리는 물건들은 비단 남성들의 판타지에서 그치는 엄한 물건이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나름 끌고 있다. (역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조명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이런 처리가 된 스타킹은 결과적으로 다리 맵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 다리 가장자리 실루엣에서 밝게 빛나는 효과가 있다. 물론 일반적인 스타킹에 대면 당연히 비싸서 어쩌다 찢어지기라도 한다면 피눈물이 흐를 지경. 광택 스타킹은 말 그대로 다리 실루엣 가장자리 부분에서 광택을 낸다면, 펄 스타킹은 다리 실루엣 가장자리 부분에 보석 가루를 뿌려 놓은 듯한 효과가 난다. 말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간 느낌이 다르다. 길이와 발끝으로 스타킹이 달라진다. 길이는 발목까지만 오는 앵클 삭스, 무릎 아래까지 오는 판타롱 스타킹,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 스타킹, 하체를 완전히 덮는 팬티스타킹, 전신을 덮는 [[보디 스타킹]] 등 다양하다. 사실 판타롱 스타킹, 밴드 스타킹, 팬티스타킹은 모두 [[콩글리시|엉터리 영어]]며 팬티스타킹은 영어로 [[http://englishsamsam.tistory.com/52|pantyhose]]라고 한다. 보디 스타킹의 경우 가슴까지만 덮는 것과 팔과 목까지 완전히 덮는 보디 스타킹이 있고 이보다 덮는 부위가 더 많은 스타킹을 [[젠타이]]라 부른다. 이 정도가 되면 특수 목적(의료용, 무대의상, 성적인 목적 등)으로만 볼 수 있다. 드물기는 하나 의료용으로 쓰이는 바디 스타킹도 있다. [[화상]] 환자들은 [[피부]] [[이식]] 시술이 거의 필수불가결한데 이 피부 이식 후 자리 잡는 데 있어 고정 틀을 스타킹으로 쓴다. 물론 흉터가 흉하므로 불투명하게, 그리고 매우 두껍고 튼튼하여 의복처럼 착용하는 방식이 되지만 압박감은 거들을 능가한다. [[하지정맥류]] 예방을 위해 신는 압박스타킹 역시 의료용 스타킹에 해당한다. 시중에서 팔리는 거의 대부분의 스타킹은 팬티 스타킹이며 그 뒤로는 판타롱 스타킹이 팔린다. 미니스커트를 입는다면 팬티 스타킹, 바지나 발목 길이 수준의 롱 스커트에 판타롱 스타킹을 신는 것. 일반적으로 스타킹을 장시간 착용하고 활동하는 젊은 여성들은 대개 팬티스타킹을 선호하며, 바지를 선호하거나 늘어난 체중에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는 장년층은 판타롱 스타킹을 선호한다. 최근에는 팬티스타킹의 경우에도 배변 문제를 쉽게 해결하도록 밑이 트인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 밑이 뚫린 스타킹의 경우 팬티를 스타킹 위에 입는 게 정석이다. 안에 입을 거면 그냥 팬티스타킹을 신는 거랑 다를 게 없다. 사실 정말 배변 문제로 인해 이런 스타킹을 만들었는지 의심스러운 게 제조회사에서도 이런 스타킹을 홍보하며 가장 강조하는 점이 바로 '섹시함'이다. 분명 배변 문제도 염두에 두었겠지만 절대 배변이 주 원인은 아닐 것이다. 팬티스타킹의 경우 방한성이 매우 좋다. 얇은 [[바지]] 한 겹을 더 껴입는 것보다 더 좋은 방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한성에서는 오히려 [[레깅스]]보다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D의 스타킹이나 기모 타이츠 정도만 되어도 한겨울만 아니면 그럭저럭 버틴다. [[통풍]]이 전혀 안 된다는 단점은 있겠지만 그만큼 보온이 보장된다. 단, 기모 타이츠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크게 따뜻하지 않기 때문에(80D 스타킹보다는 확실히 따뜻하지만 150D 스타킹과 따뜻함을 비교하면 그게 그거다) 일부러 일반 타이츠보다 더 비싼 값을 주고 살 만한 이유는 없다. 하지만 기모 타이츠는 팬티스타킹보다 내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150D 스타킹은 한 달 남짓밖에 신지 못하지만, 기모 타이츠는 1년 내내 신을 수 있다. 하지만 기모 타이츠는 보풀이 장난 아니게 많이 생기기 때문에 150D 스타킹과 비교하면 사실상 그게 그거다. 이러한 대중적인 나일론 팬티스타킹의 경우, [[각선미]] 보정에 효과가 있고 피부 색조를 건강하고 고르게 보이도록 하고 복장의 전체 톤을 맞춰주기 때문에 코디가 쉬워지지만(스타킹을 애용하는 여성들이 외출 시 선호 및 주 착용 이유) 생긴 것만큼 통기성이나 땀의 흡수 및 배출 등의 기능성 측면에서는 대단히 취약하다. 특히 직장인 여성들은 [[구두]]에 스타킹만으로 버텨야 하기에 통기성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킹을 2~3겹으로 신는다고 발 냄새가 덜 나지는 않지만 양말을 한 겹씩 더 신으면 발 냄새가 줄어들긴 줄어든다. 한때 일부 지역에서 검은 스타킹과 흰 양말을 같이 신는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이게 문제는 다리가 짧아 보이는 데다가 멀리에서 보면 영락없는 사인펜이 걸어오고 있다는 것. ||<table align=center> [[파일:밴드스타킹.jpg|width=100%]] || [[파일:망사스타킹.jpg|width=100%]] || || 밴드스타킹 || 망사스타킹 || 밴드 스타킹은 모에 요소로는 몰라도 실생활에서는 인기가 없다. 흔히 생각하는 허벅지 부분에 밴드 처리가 이뤄진 밴드 스타킹(Stay-up)은 1960년대에 나온 것이며 이 시기에는 이미 팬티 스타킹이 세상을 잡아 먹어 수요가 적었다. 밴드가 있다고는 하지만 팬티 스타킹에 비해 더 잘 흘러내리고, 허벅지의 혈액 순환을 다른 스타킹보다 더 방해한다는 점 때문. 단 배가 많이 나온 여성의 경우는 밴드를 더 선호하기도 한다. 그 이전의 가터를 필수로 요구했던 밴드가 없는 스타킹은 FFS(Fully Fashioned Stocking)라고 부르는데, 제조 공정상 발생하는 발바닥면 및 다리 뒷부분의 가운데를 관통하는 솔기(Seam)가 특징이다. 이 부분이 성적인 면을 자극하여 현재의 밴드 스타킹이나 팬티 스타킹에서도 이 솔기 부분을 일부러 재현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팬티 스타킹 마니아를 제외한 스타킹과 관련된 성적인 요소의 상당수가 이 밴드 스타킹/FFS에 들어 있다. 그 외에 유명한 것으로 '''망사스타킹'''이 있다. 물론 이것도 역시 잘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자잘한 망사를 쓰느냐, 아니면 큼직큼직해서 발을 넣기도 불편할 것 같은 큰 망사를 쓰느냐, 중간 정도냐에 따라 전부 상품들이 다르게 나오고 있다. 페티시의 세계에서 망사스타킹은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숨이 넘어가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또 엄청나게 싫어한다. ||<table align=center> [[파일:external/thumbnail.image.rakuten.co.jp/52ua128.gif|width=100%]] || [[파일:external/img2.coupangcdn.com/b0cdb226-bec3-4a80-a036-a50f8ee8acfc.jpg|width=100%]] || || 야구선수용 판타롱 스타킹 || 좌측부터 무발, 유발, 고리이다. || 발끝의 모양별로는 유발, 고리, 무발로 분류된다. 유발은 진짜 [[양말]]과 똑같은 모양으로 가장 흔한 스타킹이다. 고리는 발걸이만 달려있고 발가락과 발 뒤꿈치는 개방되어 있는데 고리 형태의 판타롱 스타킹은 야구 선수의 유니폼에 사용된다. 무발은 발목 부분이 없어서 긴 바지처럼 된 스타킹이다. 시중에 나온 스타킹은 74%가 유발이며 5%가 고리, 21%가 무발이다. 에어로빅용 스타킹은 고리이다. 보온성은 두께에 비해 뛰어난 편이지만, 찢어지거나 올이 나가기 쉽다. 사실상 스타킹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이다. 특히 가장 많이 팔고 팔리는 살구색-커피색 스타킹은 툭하면 어디에 걸려 올이 나가곤 하므로 짜증 유발+경제적인 면(재구매 비용 지출)에서 여성들의 주된 사소한 골칫거리 중 하나. 아무튼, 구멍이 나면 색이 짙을수록 티가 잘 나 민망하다. 발톱에 손상되는 경우가 있어, 강제적으로 발톱을 깎아야 하는 것은 덤. 구멍이 나거나 올이 나갔을 때의 대처 방법. [[매니큐어]](색은 상관없다)를 올이 나간 부위에 살짝 덧바르면 나일론 섬유를 보강해 더는 올이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투명한 색깔 매니큐어를 쓰면 재활용도 할 수 있다. 얇은 스타킹의 경우 [[다리]](다리털, 흉터 등), 발가락 및 [[발톱]], [[팬티]] 등이 스타킹 너머로 비쳐 보이기 때문에 착용할 때 신경 쓰는 게 좋다. 특히 얇은 살구색은 다리털 가리려 신었더니 다리털이 눌려서 더 이상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물론 여기에 흥분하는 [[성적 페티시즘|페티시]]도 존재한다. 일부 19금 사진 사이트에 스타킹을 신은 여자 발 사진만 잔뜩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수요층을 노린 것이다. 샌들이나 토 오픈 슈즈를 착용하는 경우에 일반 스타킹(reinforced toes)[* 일반 스타킹 [[http://www.vivieneshop.co.kr/vfile/goods/NDBB0026/480_NDBB0026.jpg|출처 남영비비안]]], 즉 발가락 부분이 보강 처리된 스타킹을 신으면 굉장히 어색해 보이기 때문에 발가락 부분이 투명하게 처리된 '''누드 토 스타킹'''(Sandalfoot/Sheer toe)[* 누드토 스타킹 [[http://www.vivieneshop.co.kr/vfile/goods/NDBB0033/480_NDBB0033.jpg|출처 남영비비안]]] 을 신는 게 좋다. 간혹 가랑이 안쪽 부분이 강화된 스타킹도 있다. 이런 스타킹은 판매 시에 별도로 '''면 거셋 처리'''가 되어 있다고 안내가 되며, 이 부분은 특별히 부드러운 면으로 강화되어 있다. 덧댄 면의 크기는 작은 나뭇잎 정도. 주요 부위를 면 거셋으로 처리한 이런 팬티스타킹은 [[노팬티|팬티 대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레오타드]]를 입어야 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여성들, 즉 [[레이싱걸]], [[에어로빅]] 강사, [[발레리나]], 모델, [[피겨 스케이팅]]이나 [[리듬체조]] 선수들은 팬티 없이 맨 엉덩이에 타이츠를 신고 그 위에 레오타드를 입기 때문에 이들에게 면 거셋이 부착된 팬티스타킹은 필수다. 팬티를 입게 되면 레오타드가 팬티를 가리지 못하고 팬티스타킹에 비쳐서 밖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발냄새]]를 지독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래서 레이싱걸 등의 직종이 그만큼 발 냄새가 심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장시간 스타킹을 신고 서 있거나 걷는 사람들, 발에 땀이 많아서 [[발냄새]]가 지독한 사람들을 위하여 발바닥 부분을 면으로 덧댄 경우도 있다. 특히 편의점 스타킹을 중심으로 점차 알음알음 퍼져나가고 있다. 또 다른 경우로는, 내구성을 위해 마치 [[양말]]처럼 발뒤꿈치 부분을 만들어서 강화해 놓은 경우도 있다. 국내에는 찾아보기 어렵고 일본 수입제품 중에 그런 것이 많다. 압박 스타킹이라고 해서 특수하게 편직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발목이면 발목, 종아리면 종아리, 허벅지면 허벅지, 허리면 허리 등등 부위마다 압박의 강도가 전부 다르다고 광고를 하는데, 헥토파스칼(hPa)이라는 단위를 가져다가 쓴다. 물론 압력을 측정하는 단위이니 안 될 것은 없지만, 주로 [[대한민국 기상청|기상청]] 예보나 보이던 단위라 조금 묘하다. 더불어 [[핫팬츠]]와 같은 몇몇 대중적인 복장에 스타킹을 받쳐 신을 때는 허벅지 라인이 진하게 보강 처리된 일반 거들형 팬티스타킹을 신을 경우 허벅지의 진한 부분이 보이기 쉬우므로, 허벅지 부분이 투명하게 처리된 스타킹을 신어야 한다. [[http://news.donga.com/IMAGE/2011/01/27/34437152.3.jpg|안 그러면 이렇게 된다]]. 이런 경우는 일명 '''"T자형 디자인"''' 이라고 하여 [[하이레그]] 형태를 하고 있다. "팬티를 입고 팬티스타킹을 신나요, 팬티스타킹을 신고 팬티를 입나요?"라는 질문이 종종 나온다.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경우 팬티를 입고 팬티스타킹을 신는 것이 답. 후자의 순서를 밟으면, 국부와 스타킹에 마찰이 발생하여 국부가 아플 것이다. 속바지까지 포함하면 팬티→팬티스타킹→속바지 순서이다. 팬티라는 것이 흡습성을 위해 존재하는 건데 나일론 등의 합성 섬유로 만든 팬티스타킹은 팬티와 비교하면 흡습성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 다만 국부가 개방되어 있거나 면거셋이 붙어있는 팬티스타킹의 경우 순서가 바뀌어 팬티스타킹→팬티→속바지 순서가 된다. 스타킹을 신는 것을 귀찮아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https://blog.naver.com/wehotly/220763837148|로션 형태의 바르는 스타킹]]이라든가 [[스프레이]] 형태의 스타킹이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는 있긴 하지만 사실 한 번이라도 사용해본 적이 있는 여성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차라리 일반 팬티스타킹이 나았어'라는 평가가 대세다. 이유는 발에 신는 스타킹은 벗으면 그만이지만 바르는 스타킹의 경우 [[비누]]로 박박 문질러서 '씻어야' 하기 때문이고 특히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얼룩 범벅이 되어 망신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잘못 바를 경우 특정 부위만 진하게 발라지는 현상까지 일어난다. 더군다나 이런 부류의 [[알레르기]]가 있는 여성들에게 바르거나 뿌리는 스타킹은 그야말로 쥐약 그 자체다. 바르는 스타킹은 점착 물질과 [[현미경]]으로 식별이 가능한 크기의 미세한 나일론 조각을 섞어서 만든다. [[일본]] 한정으로 [[타비]] 전용 팬티스타킹을 생산하는데 일본이 다른 나라에 비해 자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높아서 민속의상을 많이 착용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도쿄]]나 [[나고야]] 등 일본의 주요 도시를 방문해보면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인데 기모노를 입을 때 같이 입을 수 있는 스타킹을 만들게 되었고 그렇다 보니 일본에서만 생산되는, 발끝이 타비와 똑같은 팬티스타킹이 존재하는 것이다. [[유튜브]]에서는 서구권 여성들이 여러 종류의 스타킹을 신어보고 스타킹 품평회를 하는 동영상이 꽤 많이 올라와 있다. pantyhose review라고 치면 많이 나온다. 추운 겨울이 되면 유행하는 스타킹 중 '착시 스타킹'이 있다. 속이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 속에 두꺼운 살구색 안감을 덧대어서 겉보기에는 마치 얇은 스타킹 하나만 신은 것처럼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스타킹인데, 패션과 보온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안감 속에는 기모를 넣어서 보온 효과를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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