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오오카미 시로코_{(r1 문단 편집)}

=== 전투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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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카나시 호시노|호시노]]를 위협하는 모습''' ||

>굉장하네. 너희 부장... 아니, 아비도스 학생들은 전부 엄청 강하구나.[[https://imgur.com/a/u914u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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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장의 [[마키(블루 아카이브)|마키]][* 마키는 파반느 2장에서 [[Key(블루 아카이브)|Key]]가 빙의한 아리스 레일건 폭발에 휩쓸린 경험이 있다.]

>역시 시로코 쨩, 강해. 이대로라면 곧 나를 추월할지도 모르겠는걸?[[https://imgur.com/a/jzPMkW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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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원회 편 3장의 [[타카나시 호시노|호시노]]

대책위원회 자체가 5인이서 엄청나게 많은 대대급 병력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소수 정예 동아리로 묘사되며, 시로코 역시도 키보토스 평균을 상회하는 전투력을 지녔다.

부장인 [[타카나시 호시노|호시노]]가 원체 독보적인 전투력을 보여주어서 상대적으로 묻히는 느낌이 있지만, 전반적인 묘사를 통틀어보면 대책위원회의 전투력 2인자다. 실제로도 최종편의 과거회상에서 호시노는 덤벼드는 시로코를 봐주지 않고 무자비하게 제압하면서 설렁설렁 봐주면서 상대했다간 되려 자신이 위험했을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대책위원회편 3장에서 호시노가 전력으로 달아나자 오직 시로코만이 호시노를 추적할 수 있었다. 물론 밤샌 추격전 끝에 체력이 떨어져 호시노를 끝끝내 따라잡지 못하긴 했지만, 다른 둘은 호시노를 따라잡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적어도 민첩성 면에서는 다른 둘보다 뛰어나다.

현재의 전투력은 동아리의 부부장급 전투원 수준으로 간주되지만, 스토리를 통틀어 유독 잠재력이 강조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당장 시로코의 잠재력이 최대로 개화했다고 볼 수 있는 [[시로코*테러]]의 경우 비록 색채라는 외부의 힘을 빌린 각성이긴 하지만, 학생 중 최강자 수준의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시로코 테러 역시도 시로코를 두고 시로코는 자신이기에 색채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강해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호시노 역시도 마찬가지로 시로코를 두고 언젠가는 자신보다 강해질 것이라며 확언할 정도이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잠재력만을 두고 한 이야기이고, 재능이 완전히 개화하지 못한 현 시점에서는 연전으로 지친 호시노에게 간단히 제압당하는 등 호시노급의 소위 학원 최강자 라인에 들기에는 실력이 아직 부족하다.

전투력과는 별개로 엄청난 전력 차이가 있어도 아랑곳않고 덤벼드려 하는 등 호승심 하나만큼은 매우 강하다. 1학년 때는 자신은 자기보다 약한 사람의 명령은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호시노와 우열을 가리겠다고 덤벼들기도 했으며, 2학년인 현 시점에서도 이러한 면모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호시노와 동급의 강자인 히나를 상대로도 호전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3장에서는 스오우가 대책위원회와 싸워도 자신이 이긴다며 도발하자 발끈해서 덤벼드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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