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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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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 비교적 간단한 게임의 구조와 조작성 덕분에 [[게임]]계 역사의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장르다. 다른 장르의 게임 등에 비해 간단한 제작 과정과 게임 방식(쏘고 피한다)이라는 점이 특징인지라 [[아마추어]]([[동인(문화)|동인]]) 게임 제작계에서 가장 활발히 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다. 대부분 날아다니기 때문에 그다지 애니메이션이 필요하지 않고 그림 한 장에서 총알만 뿌려도 그리 이상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총알이 한가득해서 캐릭터의 움직임을 표현한 애니메이션을 도무지 볼 여유가 없는 탄막 슈팅에서 그 장점이 극대화된다. 프로그래밍적으로도 중력 따위의 복잡한 구현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게임 제작 입문에서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나온다. 비디오 게임의 여명기에는 "비디오 게임 = 슈팅"일 정도로 메이저한 장르였으며,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인 [[스페이스 인베이더]]나 [[갤러그]], [[제비우스]] 등은 한때 아케이드를 지배하였다. 허나 케이브, 동방 류의 탄막게임들이 슈팅 게임계의 대세가 되면서 캐주얼 플레이어의 진입이 점점 어려워져, 오늘날에는 리듬 게임과 함께 진입장벽이 매우 높아졌으며 이제는 초보자가 클리어할 수 있는 슈팅 게임이 드물다. 심지어는 모바일 리듬 게임도 초심자 친화노선으로 운영되니 슈팅 게임은 게임 장르 중 가장 어렵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니악한 장르로 여겨지던 [[하이퍼 FPS]]와 [[로그라이크]]조차 2010년대 이후로는 [[오버워치]] & [[오버워치 2]]와 [[Vampire Survivors]]의 사례를 통해 초심자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종 아케이드형 종/횡스크롤식 슈팅 게임은 예외에 가깝다. 각종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활동하려고 해도 유저 층이 사실상 전멸, 그로 인한 정보의 부족으로 홀로 외롭게 수행하듯이 게임을 하게 된다. 유튜브에서 고수들의 플레이를 참고할 수는 있으나 설명 없이는 공략법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의욕이 꺾이고 슈팅 게임을 접는 사람도 있다. 쏘고 피하는 단순함이 본질인 슈팅 게임이 이토록 진입 장벽이 높아진 것은 지독한 아이러니다. 이는 하이 스코어러와 헤비 유저에만 집착한 나머지 라이트 유저를 도외시한 제작사들의 책임이라 해야 할 것이다. 대표적으로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 1945 시리즈]]가 아직도 게임 센터에서 현역으로 돌아가는 명작이 된 것은 그 적절한 난이도 구성에 힘입은 바 크다. 2010년대 이후 [[아케이드]] 태생 장르의 게임들이 초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시도와 변화, 대표적으로 [[대전 격투 게임]]에서 커맨드 입력 없이 버튼 하나로 필살기 시전 등의 편의 요소를 쓰고 있음에도 유독 슈팅 게임만 그런 시류에 부합하지 않는 것을 보면 슈팅 게임의 매니악화가 얼마나 심한지 단적으로 잘 보여주는 예시다. 상술한 제작이 쉽다는 특징에 있어 대부분의 신작을 [[인디 게임]]에 의지하는 상태다. 현세대기(PS5, XSX|S) 수준에 맞춰 기업이 낸 슈팅 게임은 [[그란젤라]]의 [[R-TYPE FINAL 3 EVOLVED]](2023)이나 [[코나미]]의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48080/CYGNI_All_Guns_Blazing/|시그니: 올 건즈 블레이징]]>(2024)이 마지막. 이처럼 오늘날엔 소수의 [[마니아]]들밖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전일이니 영파니 우소스코어니 하는 일본식 어휘가 그대로 수입되어 쓰이는 걸 볼 수 있다. 사실 이 경우는 슈팅 게임만의 해당 사항이 아니라 오락실 게임의 하이스코어판과 관련된 이야기지만. 그래도 모든 게임의 시초였기에 [[데빌 메이 크라이]]나 [[니어 오토마타]]처럼 장르가 다른 게임에서도 미니게임이나 시점 기믹으로 슈팅 게임의 요소가 들어가기도 한다.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도 많이 채용됐으며, [[슈퍼 마리오 3D 월드]]에서도 종스크롤 슈팅 게임 방식이 시점이 적용되거나, 이카루가의 요소를 써먹은 [[소닉 프론티어]]나 판타지 존을 셀프 패러디한 [[소닉 슈퍼스타즈]]의 사례가 있고, [[베요네타 3]]에서는 종횡스크롤 시점을 넘어 [[플라이트 슈팅 게임]] 계통의 시야까지 등장하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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