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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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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군비부담 === 냉전시기 소련군은 미군에 이어 세계에서 2위로 강한 군대라는 평을 받았다. 한 때 소련이 보유한 핵탄두는 4만발이 넘었고, 소련군이 보유한 전차는 NATO군의 전차를 몇 배나 상회했다. 냉전 시기 소련군은 서방의 공포를 자아내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당연히 이는 공짜가 아니었다.''' 소련의 군사비 지출은 전체 예산의 20%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어지간한 나라면 바로 망할 수준이었다.(미국은 약 10%) 소련이 무리하면서까지 군사비를 과도하게 지출하게 된 이유는, 이렇게 하지 않고는 서방진영과 군사력을 맞추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국방비를 퍼부었기에 소련은 많은 군사분야에서 서방에 우위였으며, 막대한 자본과 유지보수가 필요한 해•공군력만 예외적으로 열세였다. 예를 들어 소련의 핵전력은 1970년대 후반 즈음 미국을 추월했지만, 강력한 핵미사일이 정작 인민들의 복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었다. 동시대 소련 핵미사일이었던 [[R-36]] 미사일이 당대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을 때, 정작 휴지같은 같은 생필품이 자주 떨어져서 수시로 상점 앞에서 줄을 서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실제로 1980년대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은 이 점을 간파해 일부러 소련에게 [[SDI]]와 같은 군비경쟁과 더불어 아프가니스탄에서 군비출혈을 강요했고, 안그래도 비효율적인 경제로 유지하려던 소련은 결국 1980년대 중반에 들어서 핵탄두 감축과 같은 군축을 제의할 정도로 국방비를 대대적으로 감축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군부 장성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결국 1991년 군부가 쿠데타에 가담하는 중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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