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밥위키
최근 변경
최근 토론
특수 기능
파일 올리기
작성이 필요한 문서
고립된 문서
고립된 분류
분류가 되지 않은 문서
편집된 지 오래된 문서
내용이 짧은 문서
내용이 긴 문서
차단 내역
RandomPage
라이선스
IP 사용자
216.73.216.107
설정
다크 모드로 전환
로그인
서버 점검 공지
|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안내
소련/경제
(r1 문단 편집)
닫기
RAW 편집
미리보기
=== 석유 산업 === 이미 19세기부터 러시아의 카스피해 유전은 세계 최대의 유전이었다. 소련의 가채 석유 매장 추정량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은 세계 2위이며, 소련은 세계 1~2위를 오가던 세계 최대의 산유국 중 하나였다. 대부분의 기간 동안 소련은 [[중동]]을 훨씬 능가하는 산유국이었다. 제정 러시아 시절부터 세계 1~2위의 산유국이었고, 러시아 혁명과 적백 내전의 여파로 몇 년간 3위로 밀려났지만 1927년 2위를 회복한 후 1973년까지 세계 2위 자리를 쭉 유지했고, 1974년 오일 쇼크 시기에 세계 1위로 올라선 후 소련이 망하던 1990년까지 계속 세계 1위의 산유국 자리를 유지했다. 20세기 중반 이후 석유 탐사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볼가]] [[우랄 산맥]], [[시베리아]], [[북해]] 등 드넓은 소련 영토 곳곳에서 광대한 유전이 발견되어 소련은 압도적인 석유 생산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소련은 처음에는 석유를 자국에서 소비하고 이웃 공산권 위성국가들에게 수출하다가 볼가 우랄 유전이 개발되면서 산유량이 대폭 증가했고 이에 1950년대 후반 미국 등 서방과 급작스런 관계 개선을 시도하며 석유를 서방국가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80년대 서방 기술력으로 사우디 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의 석유 채산성이 크게 향상되었고 1980년대 중반 유가가 폭락했다. 그러자 석유 산업으로 경제를 지탱하던 소련은 큰 타격을 받았다. 여기에 아프가니스탄 전쟁으로 인한 막대한 전비 지출, 엎친데 덮친격으로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를 수습하는데 천문학적인 비용이 지출되면서 소련 경제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
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저장
사용자
216.73.216.107
IP 사용자
로그인
회원가입
최근 변경
[불러오는 중...]
최근 토론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