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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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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업 == 소련은 석유, 천연 가스, 광물 등 다종 · 다양한 천연 자원이 풍부한 세계 최대의 자원 부국 중 하나였다. 일반적으로 소련은 군수 산업이 발달해 군수품 수출을 통해서 많은 외화를 벌어 들였다는 오해를 사지만, 소련의 군수 산업은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큰 편이 아니었고 군수 물자 수출이 소련의 대외 무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10%대였다. 소련의 주요 수출품은 각종 광물 · 석유 · 시멘트 · 원목 같은 원자재, 정제된 금속과 철강 · 가죽 · 목재 같은 중간재와 각종 생산재였으며 1960 ~ 70년대부터 소련 최대의 수출품은 석유와 천연 가스였다. 1970년대의 소련은 석유와 천연 가스 채취, 수력 발전과 원자력 발전 등 전세계에서 생산하는 에너지의 20% 이상을 생산하는 에너지 자원 부국이었다. 1980년대 들어 낙후된 기술과 설비로 인해 갈수록 자원 산업의 경쟁력이 뒤쳤고 이에 소련 정부의 고민은 깊어져갔다. 80년대말 우리나라 노태우 정부와 소련 간의 관계가 크게 개선됨에 따라 당시 [[고르바초프]] 정권은 극동 시베리아 자원 개발을 두고 한국에 기술 협력을 타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후 소련이 무너지고 말았다. 1991년 소련의 해체 후에는 석유 산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경제 시스템 자체가 붕괴하면서 90년대 러시아는 극도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맞이했지만, 이후 올리가르히를 내세워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을 재건하였고 러시아의 경제도 회복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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