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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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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과 방공군 ==== 소련은 탄생한 1920년대부터 그 거대한 영토를 방위하기 위해 공군에 많은 투자를 했다. 미디어의 영향으로 인해 소련군하면 전차 부대와 보병들의 머릿수를 앞세운 파상 공세만 떠올리는 경향이 있지만, 소련은 그 태동기부터 강력한 공군을 건설하는데 있어 동시기 독일 못지 않은 심혈을 기울인 나라다. 소련의 공수부대와 공군은 2차 대전 시기부터 이미 위세를 떨쳤고 냉전기에도 그 영향이 이어져 냉전기간 동안 소련 공군은 숫자 면에서 미국을 훨씬 앞지르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질적인 면에서 뒤쳐져 공군력에서 밀린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도 알고 있었으며, 2차 세계대전 초기 [[독일 공군]]에게 격납고에서 부터 산산조각난 경험 때문에 대공 미사일과 화기류 개발에 큰 관심을 쏟았다. 2차대전에서 [[소련 공군]]을 지휘한 [[알렉산드르 노비코프]] 공군원수는 흐루쇼프에게 대규모 공군 건설을 제안했으나, 흐루쇼프는 국방비를 줄이고 싶어 했기 때문에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렇기 때문에 방어에 치중하여 대공미사일과 대공무기 개발에 열심이었고, 특히 대공미사일 성능은 뛰어났다. 그러나 80년대 초까지도 전투기와 요격기는 숫적 우세를 앞세우는 저성능기 위주의 항공기가 대다수였고, 이는 이란 혁명 당시 입수된 미군 항공기와 그 교범을 분석한 소련군이 [[Su-27]]과 [[MiG-29]] 등을 배치할 때까지 별다른 대책이 없이 이어진다.[* 실제로 베트남전, 4차 중동전쟁 등을 보면 미국산 전투기들을 괴롭힌 것은 오히려 적 전투기보다도 대공포와 대공미사일이었다.] 그나마 항공기의 속도나 기동성, 미사일의 사정거리 등의 하드웨어 수준은 미국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항공 전력에게 매우 중요한 레이더, 통신 등 전자 기술은 미국에 비해 확실히 부족했다. 소련군이 대공 체계를 아래에 언급하는 공군-방공군 체계로 이원화 하였고 지상 관제소의 관제에 따라 수동적으로 대공 체계를 수행한 것도 이 때문이다. 부족한 전자 기술 때문에 제한된 전술기의 체급에 전자 장비를 탑재하는 건 당연히 한계가 있었고, 결국 지상 관제의 지원을 받아야 제대로 된 대공 체계를 수행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소련군은 공군과 방공군을 분리하여 방공군에게 방공전투기 + 고고도 대공미사일, 군사위성을 담당시켰다. [[우주군]]도 방공군 소속이다. 일반 공군에는 전투기와 전략, 전술[[폭격기]]를 운용하게 했다. ICBM이나 중거리탄도탄 같은 경우는 전략로켓군에서 담당했다. 그 이외에도 특이한 점은 수송기 세력인데, 워낙 영토가 넓다보니 유사시 신속대응군 역할로서 공수부대의 규모와 임무가 매우 중요하였다. 때문에 수송기의 성능과 그 숫자 등에서 우월한 경향을 보인다. [[An-225|냉전기에 생산된 소련 수송기]]들은 냉전이 끝난 지금까지도 민간화물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자주 사용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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