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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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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록 == >'''"[[노멘클라투라|그들]] 중 심판을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아무도요! 그 망나니들은 존경받는 연금수령자들로 살다가 제명대로 죽었다고요. 제가 뭐라고 하고 싶은 줄 아세요?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호소하지 마세요. [[인민]]들이, [[러시아인|우리 국민]]들이 선한 민족이라는 생각을 만들어내지 마세요. 아무도 죄를 뉘우칠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요."''' >---- >-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세컨드 핸드 타임>, 391쪽 > '''"소비에트 연방에서 무언가가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게 사라질 거라는 생각은 고사하고요. 누구도 그걸 기대하지 않았어요. 어른이건 아이건 말이에요. 모든 게 영원할 거라는 완전한 인상이 있었죠."''' >---- > '''안드레이 마카레비치''', 소련 및 러시아의 락 밴드 [[마시나 브레메니]]의 프론트맨[*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전쟁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였다는 이유로 이노아겐트로 지정되어 현재 국외 도피 중인 상태이다.][* 해당 문구는 1994년 TV 인터뷰 당시 발언으로, 알렉세이 유르차크의 저서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사라지기 전까지는"(2019)에 언급된 것을 재인용했다.] >'''"[[올리가르히|누군가에게는]] 지금이 훨씬 좋겠죠. 하지만 [[서민|우리]]에겐 아니에요. 그때는 저에게도 모든 것이 있었습니다. 먹을 것, 입을 것...."''' >---- >- '''표트르 트로피모'''[* [[소련]] [[집단농장]]에서 [[트랙터]] 운전기사를 했다.], [[MBC]] [[러시아 혁명]] 다큐멘터리 : 제5부 혁명의 유산 중 >'''"우유값도 못 내던 [[보리스 옐친|그때]]가 기억나십니까? 우린 그 시대를 살았습니다."''' >---- >- '''[[파벨 그루지닌]]'''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에 연출된 역사적 비극의 결말을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자본가]]가 [[노멘클라투라|되려고 안달이었던 관료]]들에 의해서 [[현실사회주의]]가 자멸되고 [[동유럽|그 영토]]는 [[북미|중심부]] 내지 [[서유럽|준중심부]] 산업 자본을 위한 자원 공급지이자 상품 시장으로 전락했습니다. [[러시아 혁명|혁명]]의 유산을 지켜내지 못한 과거의 '[[인민]]'들은 계급적 적 앞에서 너무나 약했던 죄로 새로운 [[올리가르히|과두재벌]]의 권리 없는 머슴이 되거나 저처럼 [[외국인 노동자|자기자신을 중심부에 팔아야 하는]] 망국노적 신세가 된 것입니다."''' >---- >- '''[[박노자]]''' >'''"무엇보다도 우리는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가 [[20세기]]의 최대의 지정학적 재앙이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연방 국회 연설, 2005년) > Скажем прямо: мы все — за исключением, разве что, дошколят-шестилеток — рождены именно в СССР, в этой некогда огромной и могучей державе, которая была для одних ласковой матерью, а для других — злой мачехой, для кого-то красавицей, а для кого — уродиной, была империей страсти или зла, центром притяжения или отторжения, являлась в мечтах или кошмарных сновидениях. Но как бы то ни было, мы все родились в СССР, и распад некогда нерушимого Союза стал не только событием планетарного масштаба, но и катастрофой для миллионов людей, которые почитали его своей единственно возможной Родиной. > ----- > 솔직히 말해봅시다. 6살짜리 어린 아이를 빼고는, 우리 모두는 바로 소비에트 연방에서, 한때 거대하고 강력했던 그 강대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나라는 누군가에게는 다정한 어머니였고, 다른 이에게는 사악한 계모였으며, 누군가에게는 미녀였고, 누군가에게는 추녀였으며[* 이는 데데테의 히트곡인 "조국"(Родина, 1991)의 레퍼런스로 볼 수도 있다. 이 노래 후렴구에서는 родина(조국)과 уродина(추녀)로 운을 맞추고 있는데, 이는 당시 상당히 파격적인 것으로 인식되었다.], 열정의 제국이거나 악의 제국이었고, 끌어당기는 중심이거나 밀어내는 중심이었으며, 꿈 속에 나타나거나 악몽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어찌 되었든 우리 모두는 소비에트 연방에서 태어났고, 한때 불멸의 연방이었던 그곳의 붕괴는 지구적 차원의 사건일 뿐만 아니라, 그곳을 유일한 조국으로 여기던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는 재앙이었습니다. > ----- > [[데데테]]의 리더 유리 셰프추크, 1997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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