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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쥬 무라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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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작 본인은 무관심 === 재미있게도 무라마사 본인은 소설의 판매고나 상업적 성과에는 관심이 없으며, 심지어 담당 편집자 이름도 잊어버린 상태다. 소설 판매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수익이 있음에도 관리는 부모님께 일임하고 한달에 고작 4,500 엔의 용돈을 받아서 쓸 정도. 거기에 자기가 읽고 즐거우면 그만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어서 [[무제|소설의 제목조차 정하지 않아]] '환상요도전'이라는 제목을 출판사에서 임의로 설정했다.[* 그렇다보니 자기 소설의 제목조차도 몰랐고 또, 소설 외에 유일하게 애니메를 보고 내용이 맘에 든다고 생각했더니 바로 자신이 썼던 환상요도전의 애니메이션이었다. ~~이정도면 평소에는 내용도 모르는거 아닌가~~][* 소설을 쓰는 동기를 생각하면 내용 정도는 알고 있다. 다만 일러스트를 보며 단행본을 사서 읽은 것은 아닌 것 같고, 뭣보다 환상요도전의 애니메이션은 원작파괴로 유명하다고 작중 나온다. 즉 애니메이션 자체 전개를 원작자가 마음에 들어한 것.][* 여담으로 실제로 작가가 자기 소설 내용을 까먹은 사례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 이쪽은 진짜 쓰느라 바빠서 까먹어버렸다.--바쁘게 쓴 이후 소설들이 망해서 그렇지--] 애초에 소설가로 데뷔한 이유도 '가족한테 잔소리 안듣고 소설을 쓸수 있으니까' 라는 이유였다. 후에 밝혀지길 무라마사의 아버지는 오랜 세월 히트해 온 대작가였지만, 딸이 소설가가 되기를 원치 않았다. 본인은 소설이라는 것이 그렇게 거창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았고, 무라마사는 모든 것을 던져가며 소설에만 매달리는 스타일이었기에 고작 그런 것에 그렇게 하드하게 인생을 걸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반면 무라마사는 아버지가 쓰는 소설은 재미가 없다고 한다. 반대로 마사무네의 소설은 매우 좋아하는데 사실 마사무네도 어느 정도 무라마사와 소설을 대하는 태도가 비슷한 구석이 있어서 그런 듯.] 더욱이 무라마사는 마감을 못 지키면 스스로 손톱을 뽑기까지 하기 때문에 더 말리고 싶었을 수도 있다. ~~으악~~ 정작 그래놓고 그 성과엔 무관심해서 이상하다.[* 작중 설명되기 때문에 딱히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다. 애당초 무라마사는 출판하기 위해서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읽기 위해 소설을 쓰는 것이다. 따라서 마감을 지키지 못하면 손톱을 뽑는다는 말도 출판사의 마감을 지키지 못해서가 아니라 무라마사 본인이 소설이 써지지 않아서 그런 기행을 벌이는 것이다.] 당연히 출판사 혹은 여러 스폰서에서 주최하는 사인회 같은 이벤트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으며 독자와의 교류도 전혀 없다. 그렇다보니 출판사 측에서는 무라마사의 대리를 내세워 홍보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좀 지나친 게 PS4용 환상요도전 게임 쯤 되면 원작가 감수 시나리오 운운하는 허위광고까지 날리고 있다(...) 물론 무라마사가 이 사실을 알더라도 관심을 가질 가능성은 제로고, 딱히 관련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법적 보호자인 무라마사의 부모님이 출판사측과 조율해 작품활동 외적부분을 어거지로 때웠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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