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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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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대 영향력 === [[병장]]과 함께 병들의 권력층을 구성하는 계급으로,[* 때문에 이 두 계급을 묶어 "상병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병 때와 달리 다는 순간 작대기 하나 더 생겼을 뿐인데 급격한 권력과 대우의 상승이 이루어지므로 훈련병~일병들이 하루빨리 달기를 학수고대하는 계급이다.[* 지금은 아니지만, 과거 이등병 시절이 6개월이던 시절에 일병 진급도 나름 기대하던 진급이었다.] 상병이 되는 순간, 지금까지 복무한 시간보다 전역일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부대 내 실세가 될 수 있다는 느낌도 있어서 일병 진급과는 비교도 안되는 좋은 기분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심리적으로 ''''절반 왔으니 이제는 되돌아갈 일만 남았다.''''라는 느낌이다.[* 바로 후술하겠지만, 상병으로 진급되는 시점이 바로 군 생활의 40% 내지 50% 정도에 도달했을 때이다. 즉, 군 생활의 절반 정도가 지난 상태라는 의미다.] 이때부터 전역이라는 빛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다. 대략 군별로 40 ~ 50% 정도 진행된 시점에서 상병으로 진급하게 되며, 진급 1개월째는 물계급이라고 해서 물일병, 물상병, [[물병장]] 등으로 부르며 이전의 계급과 대우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상병 2개월 차 부터는 [[일병]] 때와 확실히 대우가 달라진 것이 느껴지며, 이 상병 시절이 진정한 '''군생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병은 사실 1개월이나 2개월이나 시간이 가도 변하는 느낌이 거의 없지만[* 후임이 많아지긴 하므로 간접적으로는 대우가 변하는 것을 느낄 수도 있다. 다만 그에 비례해 관리해야 할 후임이 많아지고 후임의 잘못 때문에 대신 갈굼먹는 경우도 많으므로 [[양날의 검]]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병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일병도 일병 1개월, 일꺾, 일말은 대우가 확실히 다르다. 갓 일병을 달았을 때는 아직 신병 느낌이 강하지만 일병이 꺾일 즈음에는 기본적인 건 다 적응한 상태이고, 일병이 끝날 무렵에는 상병 초반 못지 않다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부조리가 많던 시절에는 일꺾부터 이것저것 할 수 있는 행동(일꺾부터 PX 혼자 갈 수 있는 등)이 존재하는 부대들도 더러 있었다.] 상병은 1개월, 2개월, 3개월 지나갈수록 대우와 느낌이 확연히 달라진다. [[분대장]] 또한 상병[* 병장 진급과 동시에 또는 병장 진급하고 한 달 지나서 달기도 하지만, 이럴 경우 분대장 활동 기간이 짧은 데다 말년 때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조기진급이 아닌 이상 거의 없다. 반대로 분대장을 일찍 받는 경우 일병 때부터 받기 때문에 병장 진급과 동시에 분대장을 내려놓거나 아예 상병 때 내려놓기도 한다.] 때부터 달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엇보다 시간이 빨리 간다. 이건 '''온 만큼 돌아간다'''는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다. 진급 4개월 차 부터는 일명 '꺾인 상병(상꺾)'이라 불리며 실질적인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군 복무 기간이 단축되기 이전 상병이 8개월이던 시절에는 진급 5개월 차 부터 꺾인 상병으로 취급했다. 일부 부대에서는 상병 5P라고도 부른다. 지금은 복무 기간이 줄어서 4개월부터가 일반적으로 꺾인 상병. [[계급]]은 [[병장]]보다 아래지만 경칭만 붙일 뿐이지[* 심지어 병장의 허락하에 서로 말 놓고 노는 경우도 있고 본인이 병장한테 슬슬 그런 기미를 표출할 때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전자가 더 많은 편이다.] 거의 [[병장]]과 맞먹고 노는 중대 내의 실세 수준까지 도달한다.[* 병장에게는 여전히 후임이지만 상꺾까지 오면 짬 대우를 해 주기 때문에 실세 못지 않은 수준까지 갈 수 있다.] 다만 지나치게 나대다가는 잠들어 있는 병장의 야성을 깨울 수 있으니 주의. 그러나 '''짬이 꼬였다면 꺾인 상병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다. 군번 한 번 제대로 꼬이면 물병장을 떼도 유사 막내 취급받곤 한다.'''[* 부대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꼬인 군번이라면 꺾일 때까지 부조리에서 좀 자유로운 일병 취급 받기도 한다. 군복무가 육군 기준으로 2년 이내로 단축된 뒤 아직 이등병의 기간을 줄이는 조정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심하게는 병장을 겨우 2개월 남짓밖에 안 다는 경우도 흔했기 때문에 병장은 군복무에 이상하게 끝까지 집착하면서 나대는 경우가 아닌 이상 다는 순간 자타공인으로 곧 집에 갈 계급이란 느낌이라 최소 1년은 복무해 웬만한 건 아는 상병이 사실상 병사 중 최고 실무계급이었고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어지간한 폐급이 아닌 이상 상병부터는 대우가 그럭저럭 달라지는 게 보통이었다. 아무리 군번이 꼬여서 상병이 되도록 분대 말단이거나 해도 2년도 안 되는 군생활 중 1년 넘게 막내생활을 언제 올지도 모르는 후임을 기다리면서 하는 건 인간적으로 좀 심하다고 봐서 아예 새로운 후임이 올 때까지 분대 규칙을 바꾸는 경우도 많았다.] 이처럼 짬에 따른 대우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계급이다보니, 상병에 대한 대우는 부대에 따라, 그리고 시기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난다. 부조리가 적은 부대의 경우 상병만 달면 선임들의 갈굼에서 사실상 해방되는 반면[* 즉, 부대 내 권력이 상대적으로 균등하게 분배되어 있다는 뜻이다. 이것이 더 풀어지면 일, 이등병도 대우가 좋아진다. 반대로 병장들조차 선임 병장들에게 갈굼을 당하는 부대가 있다면 권력을 극소수만 독점한다는 뜻으로, 그 부대의 수준은 안 봐도 뻔하다. 거기에 이때쯤 되면 하나둘씩 신병 당시 일병이 꺾인 상태의 선임들이 슬슬 전역을 하기 시작한다.], 과거 군대나 현재도 부조리가 심한 부대에서는 권력만큼이나 책임도 무거운 계급으로 일이병들이 못하는 경우에는 이들이 먼저 병장들에게 심한 갈굼을 받는다.[* 심하면 구타와 가혹행위까지 당한다.][* [[용서받지 못한 자(한국 영화)|용서받지 못한 자]]의 심대석을 보면 잘 알 수 있는데, 상병이라는 이유로 일이병들이 사고칠 때마다 병장인 유태정에게 갈굼, 구타, 가혹행위를 당한다.] 특히 과거 군대에서는 복무 기간이 2년 이상으로 복무 기간이 1년 6개월~9개월 정도인 지금에 비하면 훨씬 길었고 상병과 병장 간에도 짬 차이가 많이 나 병장조차 꺾인 병장이 있던 시절이라 상병들의 권력이 상대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었다.[* 부조리가 극심한 부대는 병장을 달아도 1~2개월 차이 선임 병장들에게 갈굼당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매일 밤 점호 끝난 후가 두렵던 계급이었다. 일이병들이 당하는 갈굼과 비교해도 상병이 받는 갈굼의 강도가 더욱 셌다. 일이병은 아직 주특기에 미숙하다는 핑계도 있지, 상병 이상은 그런 거 없다. 이른바 군 생활의 하이라이트. 보통 군필자에게 언제가 가장 기억에 남냐고 물어보면 상병 시절이 가장 많이 떠오른다고 할 정도로 다사다난한 계급이다. 병장으로 진급 하기 전 마지막 단계인 상병 6개월 차 부터는[* 공식적으론 병에게는 '''호봉이 없다.''' 여기서 말하는 호봉은 해당 계급을 단 지 몇 개월이 지났다는 것을 나타내는 관례상의 표현일 뿐이다.] 일명 상병 왕고, 즉 상말로 불리며, 이때는 선임들이 죄다 병장이기 때문에 해당 부대 병들 간의 실권을 장악한다. 특히 분대장인 경우 더 엄격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이때 들어오는 신병들은 이들이 전역할 날만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개인 차이는 있어서 널널한 사람은 상말이 되어도 후임들한테 히스테리 안 부리고 자유롭게 내버려둔다. [[일병]] 때보다 잡일을 하는 것은 확연히 줄어들며, 일의 전체적인 관리 감독이나 지시를 내리는 경우가 더 많다. 단, [[운전병]], [[조종수]]같이 미숙련자들로 인한 사고 위험성 때문에 낮은 계급에게 주요 업무를 맡기는 것이 기피되는 병과의 경우, 잡일은 줄어드나 오히려 주요 업무가 늘어나 사실상 일을 가장 많이 하게 되는 시기이다. [[행정병]]도 거의 마찬가지다. [[행정보급관|행보관]]이 일등병들을 좋아한다고 하면 [[중대장]]이나 소대장은 상등병들과 친하게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뻐하는 것이 아니라 친하게 지낸다. 아무리 하는 일이 줄었다고 해도 몸에 일병 때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일등병 둘이 덤벼서 낑낑대는 일을 혼자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보통은 귀찮아서 뒤에서 관망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급하게 처리해야 할 때엔 손수 나서서 후닥 끝내 버리기도 한다. '이등병은 적 1명을 상대할 수 있고, 일등병은 적 2명을 상대할 수 있고, 상등병은 적 3명을 상대할 수 있다.' 라는 말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다만 이것도 역시 개인 차이. 아무리 상등병까지 되어도 한 번 어벙한 사람은 상말이 되어도 어벙하고 병장이 되어도 어벙하다. 이럴 경우에는 밑의 상병 후임자가 알아서 일을 주도해야 한다.] 허나 상등병과 병장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 상등병 시기에는 이등병과 일등병 시기에 체득한 경험을 통해 군 생활([[전투]], [[작업]], 내무생활)이 숙련단계에 이르고, 병장의 포지션인 관리 및 책임을 맡을 단계이다. 그 관리 및 책임의 무거움에 대해 가르쳐 줄 사람은 상등병의 선임인 병장밖에 없다. 따라서 병장은 상병이 제대로 자신의 지시사항을 이행하고 부대원들을 잘 관리하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 그걸 제대로 못할 시에는 그 상병은 병장으로부터 갈굼을 받을 수 있는지라 군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오히려 쌓이기도 하는 계급이다. 특히 일이병 때 관심병사나 폐급 취급을 받았거나 군생활 적응에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 병사가 상병이 되었을 경우, 주위에서 ''''상병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어리벙벙하고 사고를 치며, 일이병들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를 받아 무시당하기 일쑤이며[* 특히나 간부들도 이 시기쯤 되면 해당 병사가 관심병사라 할지라도 그 병사보다 새로 전입오거나 전입 온 지 얼마 되지않은 일이병들에게 관심을 더 기울이기 때문에 선임들이 마음놓고 해당 병사를 갈구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병장인 선임으로부터는 ''''상병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그 모양 그 꼴이냐?''''라는 이유로 자신이 일이병 때 당했던 갈굼보다 더 심한 갈굼을 당하고[* 심지어 그 선임이 일이병들 앞에서 해당 병사를 대놓고 갈궈 그들이 알아서 해당 병사를 무시하게끔 만드는 사람도 꽤 있다.], 일이병 후임들에게도 선임 대접을 잘 못 받기 때문에[* 물론 후임이기 때문에 악질이 아니고서야 선임을 대놓고 무시를 하지는 않지만, 은근히 면전에서 꼽을 주거나 뒤에서 욕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오히려 일이병 때보다도 상병 때가 훨씬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부류의 경우, 상병이 되어서도 업무의 숙련도가 막 자대에 전입 온 일이등병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상병은 당연히 자신의 업무는 숙련되게 해야하는 것은 물론 일이등병들을 관리해야 하는 최선임자라서 어느 정도의 지휘통솔력도 요구받는 계급인데, 일이병 때 군생활을 잘 못한 부류는 상병이 되어도 당연히 이런 것들을 갖추지 못했기에 위로부터도 아래로부터도 무시를 당하고 힘들어하는 것이다.] 분대장인 경우 [[초병]]보다는 100배 나은 [[당직부사관]]을 맡는다. 규정상 야간 근무를 선 병사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취침 시간을 주므로 사실상 그 다음 날 모든 일과를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루빨리 당직병으로 빠지기 위해 중대행정병에게 먹을 것을 주는 상등병도 있다. 단 [[육군훈련소]] 기준 [[조교(군대)|조교]]와 당직부사관은 [[병장]]이 되어야 맡는다. 자대 내에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병장이 3명 정도 되는 경우에는 상등병이 되어도 당직부사관을 맡지 못한다. 동기들끼리는 서로 터치하지 않기 때문에 동기들 간의 사이가 다소 소원해질 수도 있는 시기. 다만 군대에선 뭘 해도 졸린다. 공부를 해도 졸리고 [[텔레비전]]을 봐도 졸리고 나가서 [[족구]]를 해도 졸린다. 이것을 이겨내면 [[괴수]] 취급 받을 수 있다. 육군 부대 중 진급시험을 FM으로 보게 하는 부대에서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거나 징계로 인한 진급누락이 누적되어서 전역 전날이나 당일에 병장을 다는 말년 상병도 있으며, 아예 상병으로 전역하기도 한다. 자동 진급인 해공군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 물론 진급시험 불합격으로 인한 지연진급은 최대 3개월이기에 이런 사례 중 절대다수는 전역하는 달의 1일에 병장을 달며, 최소 하루에서 최대 한 달 병장 생활을 하다 전역하게 된다. 군 생활의 워프요, 모든 예비역이나 전역자들에게 물어보면 일이병 시절보다 상병 시절이 가장 빨리 갔다고 얘기한다. 특히 내무 부조리가 있던 시절엔 호봉이 쌓일 때마다 하나씩 제한되는 것들이 풀리는 낙으로 살았다고 한다.[* 지금도 몇몇 부대는 호봉제가 남아있어서 이런거 풀리는 재미로 살기도 한다.] 이른바 짬 먹는 재미. 일이병의 미숙한 생활을 지나 상병 중간쯤에 작업을 나가게 되면 보통 짱박혀 있는 병장을 뒤로 하고 모두 작업 지시를 총괄하기도 한다. 상병 중간부터 병장 초반까지 작업을 잘하고 효율적으로 후임들을 배치하고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또한 결과가 좋다면 간부에게 인정받아 마음씨 좋은 간부에게 포상휴가 추천이나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부대마다 다르지만 중대장이나 행보관에게 신임을 얻고 따로 불러서 휴가증을 받을 수 있다.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4년제 대학 2학년 이상을 마치고 입대한 현역병 중 [[육군3사관학교]]에 지원하여 장교가 되려는 경우 대개 상병 즈음에 지원하도록 조치하는 게 불문율이다.[* [[간부사관]]은 아예 상병부터 지원할 수 있다.] 상담을 하려고 할 때 3사 출신 장교를 만나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며, 대개 상병 달 때 추천서가 나오도록 조치되는 편이다. 동기들보다 1호봉을 더 받아서 자대에서 끗발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해군]]에서 상병은 함정이나 섬 근무자와 육상 근무자에 따라 그 위치와 위신이 달라진다. 함정/섬 근무자일 경우, 앵카자는 조타 같이 특별한 직별이거나 진짜 배가 좋아서 남아 있는 소수이므로 대부분 일병 5개월~6개월만 되도 실세가 될 수 있다.[* 신병 받으려고 강제로 앵카를 푸는 경우도 있으므로 함정에선 꽤 이른 타이밍에 실세가 된다.] 상병 1개월차면 육상근무자로 2차 발령이 나거나 앵카를 박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앵카를 박을 경우 그 배의 왕고 투고 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때문에 함정에서 상병을 달면 군생활 반도 안 했는데도 생활하기가 꽤 편해진다.[* 물론 함정 자체가 일이 굉장히 빡세므로 그리 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육상근무자일 경우 상병 1개월이면 최고 막내다. 알다시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배 생활 6개월 이후면 2차 발령이 나게 되는데 이때가 일병 말~상병 1개월이다. 육상은 전역 대기자들이 많아서 편하다는 말도 있지만 그것도 역시 케바케.[* 군대가 편하고 안 편하고는 전부 사람 따라 다르기 때문에 순전히 운빨이다. 막말로 1년 전까진 분위기 좋던 부대가 1년 뒤에 왕고 라인이 바뀌면서 분위기가 급변하는 일이 꽤 흔하다. 물론 일의 강도는 함정보다야 훨씬 낫다.] 결국 막내라는 건 변함 없기 때문에 다시 일병 때처럼 온갖 귀찮은 잡일을 도맡아 하게 된다. 육군에서 상병 4개월차면 높은 계급이지만 해군 육상에서 상병 4개월차면 여전히 막내라인 혹은 막내는 탈출했을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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