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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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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 ||<table bordercolor=#074ca1><tablealign=center><tablebgcolor=#074ca1><nopad> [[파일:삼성라이온즈 한국시리즈 2024.jpg|width=100%]] || ||<nopad> [[파일:삼성라이온즈 라팍 응원.jpg|width=100%]] || ||<nopad> [[파일:삼성라이온즈 잠실 응원.jpg|width=100%]] || ||<bgcolor=#074ca1> {{{#ffffff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는 팬들''' }}} || 삼성 라이온즈는 '''연고지 대구·경북 지역을 넘어 [[KBO 리그]]의 전국구 인기 구단'''으로서, [[KIA 타이거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와 함께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구단 중 하나로 꼽힌다. 우선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 비해 [[애향심]]을 매개로 고정 팬을 확보하기 쉬운 [[비수도권]]([[대구·경북]])에 연고를 두고 있고, 40년이 넘는 원년 구단의 역사에 더해 전통적 강호 이미지와 수많은 스타 선수들로 상징되는 팀이 바로 삼성 라이온즈이기 때문이다. 원년 멤버가 전원 국가대표 출신이고 리그 출범 후 가을야구 탈락은 몇 번 해봤을 지라도 꼴찌는 유일하게 단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는 전통의 강팀으로, 화끈한 타격을 시그니처 이미지로 삼았던 팀이었기에 한국프로야구 초창기부터 [[해태 타이거즈]]와 더불어 '''전국구 인기 구단'''이었다.[[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9839&cpage=4&mbsW=search&select=stt&opt=1&keyword=90%B3%E2%B4%EB|#]][* 당시 야구 국가대표의 70% 이상이 [[대구·경북]] 출신이었다.][*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교 야구부에 [[김재박|진학을 실패해서]] [[김경문|타 지역 고교에]] [[장호연|간 일이]] [[조범현|비일비재했을 정도]].] 시즌 개막 직전 [[한국갤럽]]이 실시하는 여론조사 결과[*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74|2005~08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221|2010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235|2011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271|2012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404|2013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539|2014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642|2015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738|2016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822|2017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13|2018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96|2019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105|2020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191|2021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283|2022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76|2023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71|2024년]],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549|2025년]].][* 수치는 반올림된 값으로 작성하며 '야구 팬' 중 선호도가 아니라 '전체 응답자' 중 선호도임에 유의.]를 살펴보면, 최근 20여 년간 나타난 삼성 라이온즈 구단 선호도의 추이를 확인할 수 있고 삼성의 선호도가 거의 항상 상위권에 위치해왔음을 알 수 있다. 해당 조사에서 [[2019년]], [[2024년]]을 제외한 모든 연도에서 선호도 순위 3위 안에 랭크되어왔다.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조사는 [[1998년]]의 것으로, 당시 삼성의 선호도는 12%로 20%를 기록한 1위 [[해태 타이거즈]](현 [[KIA 타이거즈]])에 이어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국민 타자' [[이승엽]]의 전성기와 [[삼성증권배 200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팀의 첫 KS 우승]]을 거치면서 [[2004년]] 21%(1위), [[2005년]]에는 '''22%'''(1위)로 정점을 찍었다. 응답자 중 '좋아하는 구단이 있다'고 답한 이가 70%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당시 야구 팬 중 약 30%가 삼성 팬이었던 셈이다.'''[* 다만 [[2000년대]] 중반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한국 대표팀]]의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진출에서 비롯된 [[축구]] 열기와 인기 구단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의 [[엘롯기|암흑기]]가 겹치면서 프로야구의 인기가 전반적으로 저조했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추세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한국 대표팀]]의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2008년 베이징 올림픽]] 우승과 KIA의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2008~12년 롯데의 [[로이스터 매직]] 등에 힘입어 2000년대 말부터 상승세로 반전된다.] 이후 [[이승엽]]의 [[일본프로야구]] 진출(2004~11년)과 [[선동열]] 감독의 [[스몰볼]] 운영(2005~10년)에 대한 [[대구아재]]들의 반감이 겹치면서 [[2007년]] 17%(1위), [[2008년]] 13%(2위), [[2010년]] 11%(3위), [[2011년]] 10%(2위)로 뚜렷이 하락하는 침체기를 겪었고 [[베이징 뉴비]]의 유입도 타 구단에 비해 적은 편이었지만 선호도 3위 아래로 내려간 적은 한번도 없었으며, 2011년 [[빅볼]] 부활을 선언한 [[류중일]] 감독의 취임 이후 [[삼성 왕조|팀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가 열리고 이승엽도 팀에 복귀하면서 [[2012년]] 조사부터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2012년 삼성의 선호도는 13%(2위)로 전년 대비 3%p 가량 상승했으며 [[2014년]] 조사에서는 13%로 7년 만에 선호도 1위에 복귀, [[2015년]]과 [[2016년]]에도 12%로 '''[[3-peat|3년 연속]] 선호도 1위'''를 달성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홈구장을 이전한 2016년부터는 일명 '[[99688]]'이라 불리는 최악의 암흑기가 찾아오면서 [[2017년]] 10%(롯데와 공동 2위), [[2018년]] 11%(3위), [[2019년]] 7%(4위), [[2020년]] 9%(롯데와 공동 2위), [[2021년]] 8%(3위)로 새 홈구장 개장에도 불구하고 다소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선동열]] 감독 재임기의 양상과 비슷하게 좀처럼 3위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한국갤럽의 설명에 따르면 롯데·KIA·삼성은 전년도 성적과 무관하게 각자의 연고지([[부울경]]/[[전라도]]/[[대구·경북]])에서 최소 40%대의 선호도를 항상 유지하고 있는데, 이러한 연고지 팬들의 충성도가 장기간 암흑기에도 선호도 상위권에 들 수 있는 힘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다 [[2021년]]에는 삼성이 정규시즌 2위로 6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하면서 [[2022년]] 9%(KIA와 동률)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라팍]] 시대 들어 처음으로 선호도 1위를 차지했고, [[KBO 올스타전/2021년|그해 올스타전]]에서도 '''팬 투표로만 선정되는 드림 올스타 BEST 12를 [[추신수|한 자리]] 빼고 모두 독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2021 올스타전은 취소되었다.]''' 2022년과 [[2023년]] 7, 8위를 기록해 암흑기로 되돌아가면서 그 영향으로 [[2024년]] 조사에서는 선호도 6%, 5위까지 밀려나는 결과가 나왔지만,[* 조사 이래 삼성이 기록한 선호도 및 선호도 순위 중 가장 낮은 결과다. 이것은 전년도에 있었던 [[삼성 라이온즈/2023년/문제점|팀 역사상 최악으로 언급되는 시즌]]의 영향이 있다.] 2024년 삼성이 하위권이 전망된 당초 예상을 뒤집고 정규시즌 2위와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9년 만의 KS 진출]]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면서 '''창단 첫 100만 관중 돌파''', '''누적 관중 134만 7,022명''' 기록으로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이는 139만 7,499명을 기록한 [[LG 트윈스]]에 이은 2위로, 원정 팬이 많은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의 특성 및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대구권]]의 인구 차이를 감안하면 '''삼성의 관중동원력이 더 강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홈경기 매진율의 경우 '''41.4%'''로 [[KIA 타이거즈]]와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듬해인 [[2025년]] 조사에서는 선호도 9%로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와 함께 1위 기아 타이거즈에 이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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