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카즈의 영겁 기담_{(r1 문단 편집)}

=== 완벽한 하루 ===
||<tablealign=center><tablewidth=1200><bgcolor=#0a2149><color=#fff,#ddd> '''{{{+3 Impeccable Day[br]완벽한 하루}}}''' ||
||<bgcolor=#75292d><color=#fff,#ddd><keepall> {{{-1 탐험 결말 변경 문구}}}[br]끝났든, 끝나지 않았든, 모든 이야기의 고난은 이날에 끝날 것이다. ||
||<nopad> [[파일:마왕당끼.png|width=100%]] ||
||<bgcolor=#383838><color=#fff,#ddd><keepall> ''“마왕이 모든 걸 파괴했어.” 레버넌트들은 이렇게 생각했지만, 만약 시간이 충분히 길고, 만약 '아미야'가 정말로 모든 것을 구할 수 있는 답을 찾는다면, 정지 상태에 빠진 모든 생령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bgcolor=#ccc,#1c1c1c> '''조건''' ||
||<bgcolor=#fff,#2d2f34> \[[[살카즈의 영겁 기담/전투 노드#거절 불허|거절 불허]]] 클리어 ||

[[https://gall.dcinside.com/m/hypergryph/1577772|ENDING 05 - 완벽한 하루]]

[[아미야/작중 행적#s-8.1.1|평행우주의 아미야]]가 개입해 님프 일행을 강제로 돌려보내고 이야기를 끝내는 엔딩. 해당 엔딩이 추가된 후 다른 모든 엔딩에도 이 아미야가 개입한 후일담이 추가된다.

용광로를 탐험하던 님프는 동료들과 떨어진 채 그 어떤 이야기도 존재하지 않는 공허에 들어서고, '''이야기를 끝내는 자'''로 각성한 아미야와 만난다. 아미야는 미소를 지으며 님프가 잃어버린 열쇠를 건네주고, 님프가 감사를 표하자 그녀를 오리지늄으로 뒤덮으며 이야기를 강제로 끝내 버린다. 아미야는 님프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녀가 보여준 호의에 대한 대답으로 자신이 지켜본 수많은 테라의 멸망을 보여준다.

[[파일:잘자당끼.png]]

이야기는 끝났지만 홀로 공허에 남은 아미야는 [[박사(명일방주)|자신의 손이 닿지 않는 먼 곳에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해답을 갈구하는 사람]]을 지켜본다. 그가 모든 속박을 깨부수고 종점의 문앞에 도달한 것을 본 아미야는 그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제 쉬라는 박사의 대답에 아미야는 눈을 감는다.

해당 엔딩만 봤을 때는 이해하기 쉽지 않으나, 추가된 후일담에서는 이 아미야가 '''[[우주적 존재]]'''로 거듭났으며,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해답을 찾아 수많은 평행우주를 관찰하지만 하나같이 멸망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테라 전체를 오리지늄으로 뒤덮어 봉인'''하는 것으로 [[안락사|안락한 죽음]]을 선사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완전히 죽이는 것은 아니고 [[냉동수면|자신이 해답을 찾을 때까지 정지시키는 것]]에 가깝다. 그렇게 수없이 많은 테라를 봉인했으나, 님프와의 만남과 박사의 메시지를 전해들은 것으로 마음을 바꿔 테라인들을 믿어보기로 하고 잠에 들었다.

[[https://gall.dcinside.com/m/hypergryph/1577887|엔딩 5 후일담 1~3]]

[[https://gall.dcinside.com/m/hypergryph/1578155|엔딩 5 후일담 4]]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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