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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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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사회주의]]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한민국의 사회주의)] 민주화가 이루어지면서 사회주의 활동이 더 이상 법적으로 제약되지는 않으나, [[21세기]]에도 민간의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인 편이다. 이는 [[군사독재|군사 독재]] 시기에 대한민국 사회를 주름잡았던 [[매카시즘]]의 잔영과 후유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았고, '사회주의'가 오랫동안 '[[북한]], [[중국]], [[소련]] 등 냉전의 최전선에서 [[대한민국]]을 위협해 왔던 공산주의 국가나 그들을 추종하는 국제 사회의 구성원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기실 이러한 인식이 [[냉전]] 구도에서는 크게 틀리지 않았다.[* 사회주의 국가들이 전부 [[제2세계]]의 구성원들은 아니었지만, 적어도 대한민국이 밀접하게 교류하던 [[미국]], [[일본]], [[대만]](자유 중국), [[서유럽]] 자본주의 국가들에 비하면 [[소련]]이나 [[중국]](중공)에 친밀한 태도를 보였던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명백한 민주 국가였던 북유럽 국가들도 지정학적인 이유는 있다지만 서유럽만큼 강경하게 반소를 추구하지는 않았다. 물론 이건 [[미국]]이 [[매카시즘|socialism의 s자만 보여도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해당 국가가 공산권에 접근할 수밖에 없도록 자초한 면도 있다.] 게다가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는 냉전적인 이념 대립 구도가 막을 내린 반면, 한반도에선 여전히 '''북한과 중국이라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국가들'''과의 냉전이 현재 진행형인 것도 있다.[* 다만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의 공산당 1당제 국가들은 제외.] 그래서 유럽에서는 진보좌파 정당들이 공식적으로 '사회주의'를 언급하는 것과 달리 한국에서는 진보좌파 정당들이 '''공식적으로 사회주의라는 말을 쓰기 꺼린다.''' 진보 정당의 경우 과거 민주노동당의 당 강령에 사회주의가 있었으나 이러한 현실을 이유로 해산 직전 열린 당 대회에서 사회주의를 강령에서 삭제하자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결국 삭제되었다.[[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02|#]] 진보 정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사회주의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는 여론 조사도 있다.[[http://workers-zine.net/29314|#]] 그래도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접어들면서 복지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데다가 [[북유럽]]의 성공 사례들 등 긍정적인 면모도 알려지면서 점차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기는 하다. 특히 젊은 세대들은 설사 사회주의에 비판적이더라도 예전처럼 [[반공주의]]적인 맥락에서 사회주의를 무작정 [[종북]], [[친중]]과 동의어로 여기는 사람들은 적은 편이다. 지지자들이든 비판자들이든 간에 사회주의를 [[공산주의 유머]]처럼 일종의 밈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사회주의를 절대 악으로 여겨 터부시했던 [[냉전]] 시대였으면 상상도 못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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