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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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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 === 환율을 결정하는 여러 초급 이론 중 [[PPP가설|구매력평가설]](purchasing power parity)에 근거를 두고 있다. 환율의 적정수준을 설명하기 위한 이론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이론인 구매력평가설에 따르면 적정환율은 '하나의 통화로 환산한 세계 각국의 물가수준이 같아지게 하는 환율'이다. 장기적으로 각국의 환율 수준은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구매력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 구매력평가설은 국가 간 교역이 항상 자유롭게 이루어진다는 자유무역의 개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 동일한 물건의 가격이 나라마다 다를 경우, 상인들이 가격이 싼 국가에서 물건을 사서 비싼 나라에 팔아 이득을 볼 수 있다. 국가 간에 상시적인 교역 행위, 즉 [[차익거래]]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국가 간 물건 값 차이가 커질 수 없으며 따라서 국가 간에 교역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세상 하나의 물건에 하나의 가격만 존재한다(일물일가의 법칙, law of one price)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완전개방에 가까운 개방경제에서 같은 물건에 대한 가치는 동일하게 매겨지므로 이 동일한 가치를 서로 다른 화폐로 평가한 자료를 가지고 서로 비교하면 '''순수한 의미의 [[환율]]'''을 도출할 수 있다는 개념에서 비롯되었다. 문제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파는 동질적인 물건이 무엇인가 하는 점인데, 여기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 [[세계구]]급 체인인 맥도날드의 빅맥이라는 것이다. 물론 여기에도 예외는 있어서 [[북한]]을 비롯한 [[테러지원국]]이나 [[아이슬란드]], [[인도]], [[러시아]], [[카자흐스탄]], [[버뮤다]], [[산마리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등은 빅맥지수를 구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북한을 포함한 테러지원국 및 아이슬란드, 버뮤다, 산마리노, 보스니아는 맥도날드가 없고, 인도는 [[힌두교]] 때문에 빅맥이 없고 소고기 대신 닭고기가 들어가는 마하라자맥이 대체하기 때문이며,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이 쪽은 대러제재가 직접적 원인은 아니고 대러제재로 인한 식자재 수급 불가가 직접적인 원인이다. 다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간접적인 원인은 맞다.]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맥도날드가 철수하고 러시아 내부에서 인수해버린데다가 빅맥 메뉴가 사라졌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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