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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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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비주류 경제학 == 관련 학회로는 [[http://www.ksesa.org|한국사회경제학회]]와 [[http://www.e-kwea.or.kr|한국여성경제학회]]가 있다. 하지만 그 비중은 10% 내외에 불과하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39|교수신문에서 한국 비주류 경제학자들 및 비주류 경제학의 상황에 대해 대략적으로 쓴 기사.]] 이렇게 된 이유는 우선 비주류 경제학의 현실 설명력과 학문적 흥미를 들 수 있다. [* 단순히 어렵다고 아무도 안 하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기계학습을 접목한 경제 시뮬레이션은 무척 '어렵지만' 유용하기에 한다.] 설사 누군가가 비주류 경제학에 흥미를 느끼고 전공하려 해도 공부하기는 무척 어렵다. 세계 경제학계는 미국으로 통하는데, 여기에 가서 외국인 유학생의 처지로 박사를 얻기에 그나마 쉬운 길을 선택하려니 그렇게 되는 것이다. 비주류경제학 연구에서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주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비'주류인 이유를 생각해보자. 주류mainstream경제학이 아닌 것으로 정의되므로, 주류가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하는 것.] 학습해야 할 범위가 주류보다 넓다. 게다가 그 새로 학습해야 하는 범위라는 게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다. 해당 분야를 스스로 개척하다시피 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게 얼마나 어렵나면, 이렇게 분야를 개척한 학자들은 노벨상을 타는 경우가 많다. 포트폴리오 이론의 [[해리 마코위츠]], 행동경제학의 [[대니얼 카네만]] 등...] 학문적으로 말하자면 기존의 연구가 없다는 점에서 블루오션이지만, 그 블루오션을 먹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관점이 필요하며, 그 관점을 쌓기까지의 과정이 매우 험난하다는 것이다. 거기에 해외생활로 인한 언어 및 문화장벽은 덤. 심지어 비주류 분야를 전공하고 돌아와도 한국에서 마땅한 연구를 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래도 미국 등에서 한국보다는 연구에 들이는 돈도 더 풍부하고 검증되지 않은 분야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이다.] 그렇다고 해외로 옮기자니 거의 이민하다시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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