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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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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와 비주류, 정치와 근대 == 비주류 세력으로 분류된 학자들이 스스로를 비주류라고 하지는 않는다. 주류와 비주류라는 수식어는 정설과 오론을 구분하는 것이 아닌, 편의를 위한 명칭이다. 경제학은 언제나 불완전한 학문이기 때문에 '정론'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경제학 이론을 주장하는 여러 학파(school)들과 이들의 이론의 흐름이 곧 [[애덤 스미스]]가 주창한 '경제학'의 뿌리에서부터의 흐름인 '''"경제학사(經濟學史)"'''가 된다. 그리고 [[고전학파]], 신고전학파 학파, 케인지안, 신고전파종합, 새케인즈학파, 시카고학파 등 동시대의 다수가 따라가는 학파와 다른 생각을 가진 학파들이 존재한다. || || 숫자가 많은 쪽을 지칭 || 숫자가 적은 쪽을 지칭 || || 숫자가 많은 쪽이 지칭 || 주류 경제학 || 비주류 경제학 || || 숫자가 적은 쪽이 지칭 || 근대경제학 || 정치경제학 || 자칭 주류들한테는 주류로 불러주는 게 맞고 자칭 정치들한테는 정치로 불러주는 게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에 좋다. 두 부류의 가장 큰 차이는 경제를 '''"경제변수만을 가지고 분석하는가의 여부"''' 에 달렸다. 역사학파, 제도학파, 그리고 사회주의학파, 마르크스경제학자들은 그 명칭에서부터 알아볼 수 있듯 경제를 경제변수(經濟變數)만으로 분석하지 않고 역사, 제도, 사회학 등의 비경제변수(比經濟變數)마저 포함하여 분석한다. 오히려 비경제변수를 중심에 놓고 논리를 전개하는 경우도 많다. 비주류/정치경제학은 이를 근거로 주류/근대경제학을 현실경제와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한다. 현실경제는 그 경제가 작동하는 나라의 역사나 정부의 제도, 현실정치 그리고 사회와 무엇보다 '''시대'''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시대가 지나면, 아무리 맞는 것 같았던 이론도 현실에선 작동하지 않거나 지역적으로 "이론은 맞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은"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는 게 점층적으로 드러난다. 또 비주류 경제학이 자칭하는 '''"정치경제학"''' 이라는 것은 주류/근대경제학에서의 정치경제학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이니 주의. 주류/근대경제학에서의 정치경제학은 "선거"에 있어서의 투표과정을 경제학적으로 예측, 통계, 분석하는 하위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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