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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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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예측력에 대한 비판 === 주류경제학이 자연과학적 방법론을 채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 비판을 하고 있다.[* 실증분석이나 실증정합성 측면에서 주류경제학이 가장 앞서 있다는 점은 비주류경제학에서도 인정하는 편이다.] 비주류경제학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몇몇 요소들을 거의 고려하지 않는 점도 비판 대상. 주류경제학의 핵심 전제 자체가 틀렸다는 강경한 비판도 있다. * 주류경제학은 화폐와 시장 등의 사회제도들이 역사보다 선행한다는 기본 전제에 입각해 이론을 전개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시장의 행위자들은 화폐와 시장이 처음 형성될 때의 초기조건과 그 후의 역사적인 흐름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다. 이 역사적/제도적 요인들을 주류경제학은 무시한다. (신경제사회학 등) * 주류경제학은 자유주의적[* 다시 말해 주관적 관념론의] 관점에 입각해 정치 영역과 경제 영역을 완전히 분리시켜 파악하는 까닭에 현실에 대한 설명력이 부족하다. ([[마르크스경제학]])[* 마르크스주의의 학제적 성격이 반영된 시각이고 실제로 신고전파 경제학이 고민해볼 필요는 있는 지적.] * [[케임브리지 자본 논쟁|신고전파가 한계생산력설을 들어 한계생산력에 의해 이자율(자본의 가격)을 밝히려는 것이 이론상의 오류가 있다고 보는 것]]. 한계생산력설은 신고전파의 핵심전제이기에 1960년대에 논쟁으로 격화되었다.[* 자본논쟁의 원인에는 이 외에도 여럿 있다. 대표적으로 (1) 신고전파가 말하는 균형이 성립이 안 된다는 것, (2) 자본은 이질적이므로 집계문제가 발생한다는 점, (3) 경제학의 과학화에 대해 포스트케인지언들이 경계하고 공격한 것을 들 수 있다.] 자본논쟁의 결과에 대해서는 당시 참여한 학파마다 입장이 분분하고 특별히 합의된 바는 없다. 포스트케인지언들은 신고전파를 비판했고, 신고전파의 경우 폴 새뮤얼슨처럼 초반에 대처를 잘 못해 주장을 수정한 케이스도 있고, 훗날의 크리스토퍼 블리스나 로버트 솔로처럼 신고전파의 모형의 타당성을 수학적, 실증적 측면에서 증명을 한다던가, 아니면 포스트케인지언이 주장한 방식을 신고전파의 모형에 가미하여 경제학 연구에 완성도를 높인 학자들도 있었다. 거시경제학에서 다들 배우는 [[솔로우 모형]] 역시 이 자본논쟁과 관계가 밀접하다.(포스트케인지언). 참고로 이 논쟁을 처음 시작한 조앤 로빈슨은 1975년 경에 자본논쟁에서 제시한 이론적 현상이 실제로 발견되지 않음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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