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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뚤어진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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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록 == >당신은 내게 말했습니다. > >"[[나치 독일|우리 나라]]의 위대함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위대함을 이룩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은 것입니다'''. 의미 있는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어져 버린 세상에서 우리 독일 젊은이들처럼 조국의 운명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행운을 가진 사람들은 조국에 모든 것을 바쳐야 합니다." > >그때 나는 당신을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이미 우리는 갈라서고 있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말했지요. > >"아닙니다. 나는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에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는 용서받을 수 없는 수단들이 있습니다. 정의를 사랑하면서 동시에 국가도 사랑하고 싶습니다. 국가를 위해서라면 피와 거짓으로 이루어진 위대함이라 해도 다 좋다며 무조건 위대함을 바랄 수는 없습니다. 나는 ''정의를 살림으로써만 조국을 살리고 싶습니다''." > >그러자 당신은 내게 말했어요. > >"그렇다면 당신은 당신의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군요." >---- >[[알베르 카뮈]][* 다만 이런 글을 썼던 카뮈는 알제리 전쟁 때 프랑스 편을 들어서 동료 지식인들의 욕을 잔뜩 얻어먹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알베르 카뮈]] 문서 참조.], '[[독일]] 친구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 中 >만일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침략을 받으면 나도 다른 사람과 마찬가지로 멋지게 희생 정신을 발휘하여 행동을 함께 할 것이다. '''그러면서도 무엇이든지 조국을 위한 일이면 하라는 것은 반대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나치즘이 되라는 것이다. 그때 나는 사양하지 않고 조국을 떠날 것이다. >---- >[[찰리 채플린]] >진정한 애국자들은 문제를 제기한다 >---- >[[칼 세이건]] >한국 사람이라서 대단한 게 아니라 일본 사람이라서 대단한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얼마나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 >[[노란구미]] '한국 일본 이야기' 中 >당신이 당신 나라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당신 나라가 다른 나라들보다 우월하다고 확신하는 것. >---- >[[조지 버나드 쇼]] >애국심은 사악한 자의 미덕이다. >---- >[[오스카 와일드]] >애국심은 역사를 파멸시킨다. >---- >[[프리드리히 니체]] >언제까지 우리 것만 좋다고 주장할 것인가? >---- >[[박제가]] >여자와 아이를 죽이는 것이 어찌 '지하드'인가? >---- >[[아흐마드 샤 마수드]] >조국이란 건 말입니다, 친애하는 여러분, 언제나 애무하고 키스해 줘야 하는 대통령의 후장이 아닙니다. 조국이란 기차역에서 감자를 팔고 있는 거지 노파입니다. 그것이 바로 조국이란 것입니다. >---- > 밴드 [[DDT(밴드)|DDT]]의 리더 유리 셰프추크, 2022년 5월 공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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