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레닌_{(r1 문단 편집)}

== 개요 ==
||<tablebordercolor=#cd0000><bgcolor=#cd0000> ||<width=100%><bgcolor=#fff,#1c1d1f>{{{#!wiki style="margin: 4px"
{{{-1 소비에트 권력이란 무엇인가? 국민 대다수가 이해하지 못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이 새로운 권력의 본질은 무엇인가? 점점 노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 권력의 본질은 부자들과 자본가들이 독점하던 '''국가 경영이 이제는 처음으로 [[프롤레타리아|억압받고 박해당하던 계급]]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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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라디미르 레닌}}}}}} ||

[[제정 러시아]]와 [[소련]]의 [[정치인]], [[사회주의]] [[혁명가]], [[독재자]]. 최초의 [[공산주의]] 국가 소련을 건국한 [[국부]]로 평가받는다.

[[러시아 제국]]의 혁명 조직인 [[볼셰비키]]의 지도자였으며, [[소련 장관회의]] 초대 위원장 겸 [[소련 공산당]]의 창립자였다.[* 소련의 지도자가 [[서기장]]이었을 것이라는 통념과 다르게 의외로 소련의 초대 서기장은 레닌이 아니라 스탈린인데, 이는 스탈린 집권 이전에 서기장이 정무직이 아닌 한국 정당의 사무총장과 같은 실무 총괄직이었기 때문이다. 레닌은 현대로 치면 총리와 유사한 직책인 인민위원장으로서 소련을 통치했으며 당과 정부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기도 했다.] 레닌주의자들에게는 [[마르크스주의]], [[공산주의]] 이론을 발전시킨 [[레닌주의]]의 창시자이자 [[카를 마르크스]] 이후 가장 위대한 사상가인 동시에 뛰어난 혁명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반면 [[반공주의|반공주의자]]를 위시한 [[우파]] 인사들이나 같은 좌파 중에서도 [[무장봉기]]를 반대한 [[멘셰비키]], 즉 [[사민주의|사민주의자]]나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반대한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자]] 및 [[아나키스트]]들에게는 소련의 폭압적 체제의 기반을 만든 원흉으로 여겨진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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