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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레닌/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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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5년]] 혁명과 [[러시아 혁명|2월 혁명]]에서의 역할 == [[1905년]]에 [[피의 일요일 사건(러시아)|피의 일요일 사건]]이 터지고 가을에 시작된 파업이 전국으로 퍼지자, [[차르]] [[니콜라이 2세]]는 의회(두마)를 허용하고 표현의 자유와 투표권을 부여했으며 [[입헌군주제]]를 선언했다. 레닌은 11월에 러시아로 돌아와 총파업을 주장했다. 그러나 파업은 12월 말에 진압되었고 레닌은 탄압을 피해 다시 [[스위스]]로 망명했다. 그는 저술 활동에 힘쓰며 조금씩 동료들을 포섭한다. 이 시기에 보그다노프와 고리키를 비롯한 초좌익파를 출당하고 영원히 결별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적국인 러시아 제국을 약화시키기 위해 [[독일 제국|독일]] 정부는 비밀리에 레닌과 교섭했고, 레닌은 1917년 3월 혁명(구력 2월) 직후 [[독일 제국|독일]]이 제공한 열차로 귀국하였다. 이 때 레닌은 독일이 제공한 봉인된 특별 열차를 타고 왔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그의 귀국은 혁명의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게 된다. 하지만 구체적 디테일은 좀 다르다. 레닌은 실제로는 일반 전세 열차를 타고 독일에서 [[스웨덴]], [[핀란드 대공국]]을 거쳐서 귀국했는데 독일 측에서는 열차 배차에서 우선권을 주고, 독일 국내에서 감시 인원을 붙이는 정도의 조치만 취했다고 한다. 그의 드라마틱한 귀국은 [[슈테판 츠바이크]]의 베스트셀러 "광기와 우연의 역사"[* "광기와 우연의 역사, 하영북스]에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다. 귀국 직후 [[니콜라이 2세]]를 폐위시킨 뒤 세워진 [[러시아 공화국|임시정부]]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4월 테제>를 발표했다. 볼셰비키는 4월 테제에서 '농민에게 토지를',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즉각적인 전쟁 종결'을 구호로 외치며 대중을 선동했다. 또한 7월에 임시정부를 대체하려는 대규모 시위가 있었으나 실패했다. 임시정부는 트루도비키(трудовики, 당시 두마 내 여러 사회민주주의 정당 중 하나로 трудовая группа의 준말.)였던 [[알렉산드르 케렌스키]]가 [[러시아 총리|총리]]로서 전권을 장악하는 체제를 성립하고 볼셰비키 지도부를 체포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레닌은 노동자로 위장한 뒤 핀란드로 망명했고, 망명 기간 중 유명한 저서 <국가와 혁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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